고려대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단장 조금준)은 특허법인 해안(대표 이주철)과 개방형실험실 스마트워크센터에서 ‘특허 및 기술사업화 분야 자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고려대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 조금준 단장, 이민우 운영기획실장, 신태호 선임팀장과 특허법인 해안 이주철 대표 변리사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특허 출원 및 기술사업화 자문 △정부 바우처 사업 연계 △참여기업 교육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조금준 단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참여기업들이 특허를 통해 지식재산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우수 의료기술 발굴을 통한 기술사업화 및 다각화에도 단장으로서 함께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주철 대표변리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 분야에서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이 더 활용되고 보호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싶다”며 “같이 상호 협력하며 기업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9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보건복지부로부터 개방형실험실 주관기관으로 재선정된 고려대 구로병원은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 중 가장 많은 참여기업(32개)과 사업을 진행 중이다.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은 연구시설 및 장비, 기업 입주 공간, 네트워크 공간 등 창업기업 육성에 필요한 핵심 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의료사업화를 위한 최적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기기사 | 더보기 + |
1 | 바이오솔루션 '카티라이프' 한국 세포치료제 새 이정표 쓰다…"FDA 2상 성공" |
2 | 자사주 손질 나선 제약사들…상법 개정에 '지분 재편' 본격화 |
3 | "감자튀김도 QbD로 만든다?"…제약 공정 설계의 신세계 |
4 | K-뷰티, 일본 고가 시장선 '유명무실' |
5 | EU, 화학물질 규제 손봐…화장품도 절차 완화 |
6 | 지에프씨생명과학, 서울대 약대 노민수 교수와 ‘피부면역질환 RNA 신약개발’ 맞손 |
7 |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기업’에 화장품기업 3곳 |
8 | "가해자 보험사가 진료 여부 결정?"…한의협, 셀프심사에 진료권 침해 반발 |
9 | 이뮨온시아, IMC-001 2상 결과보고서 완료…국내 희귀의약품 지정 추진 |
10 | [이마트 건기식 리뷰] 리얼닥터 어골칼슘 마그네슘 비타민D 아연 / 한풍네이처팜 |
인터뷰 | 더보기 + |
PEOPLE | 더보기 + |
컬쳐/클래시그널 | 더보기 + |
고려대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단장 조금준)은 특허법인 해안(대표 이주철)과 개방형실험실 스마트워크센터에서 ‘특허 및 기술사업화 분야 자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고려대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 조금준 단장, 이민우 운영기획실장, 신태호 선임팀장과 특허법인 해안 이주철 대표 변리사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특허 출원 및 기술사업화 자문 △정부 바우처 사업 연계 △참여기업 교육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조금준 단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참여기업들이 특허를 통해 지식재산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우수 의료기술 발굴을 통한 기술사업화 및 다각화에도 단장으로서 함께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주철 대표변리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 분야에서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이 더 활용되고 보호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싶다”며 “같이 상호 협력하며 기업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9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보건복지부로부터 개방형실험실 주관기관으로 재선정된 고려대 구로병원은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 중 가장 많은 참여기업(32개)과 사업을 진행 중이다.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은 연구시설 및 장비, 기업 입주 공간, 네트워크 공간 등 창업기업 육성에 필요한 핵심 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의료사업화를 위한 최적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