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웨이, CPHI Hi Korea 2023서 아미노산 원료 선보여
실큐원 체력·면역증진 가능성 인정받아
입력 2023.08.21 16:00 수정 2023.08.2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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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웨이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건강기능성 원료 및 제품 전시회 CPHI Hi Korea 2023에 참여한다. Ⓒ월드웨이

 

실크아미노산 전문생산업체 월드웨이가 8월 30일~9월 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세계 건강기능성 원료 및 제품 전시회 CPHI Hi Korea 2023에 참여한다.

CPHI Hi Korea 2023은 충청북도을 비롯해, 안전성평가연구소,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청주상공회의소,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한국발명진흥회, DIPS 1000+등이 후원하며, bioLIVE의 경우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와 공동 주최한다.

제약, 바이오, 건강기능성 원료 및 제품 산업의 대표 행사인 동 행사에는 올해 15개국에서 300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하며 이 중 60%가 해외 업체로 예상된다.

월드웨이는 행사 기간 '실크단백질 산가수분해물(이하 실큐원)'을 국내외 바이어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실큐원(Sil-Q1)은 단백질 최초의 면역증진 개별인정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 인정받았다. 뿐만 아니라 산업통상자원부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으로 선정 및 제 25회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상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미국 FDA 신규 식품원료 NDI 등재 등 국내외에서 믿을 수 있는 원료로 인증 받아, 제품 개발에 널리 활용되고 있다. 면역기능성인 실큐원은 아미노산으로 구성돼 체력, 기력, 활력을 동시에 증진시켜 사용자들이 면역 증진 효과를 가시적으로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월드웨이는 아미노포켓 등 제품도 전시회 기간 동안 전시할 예정이다. 월드웨이는 기억력, 근력, 피로, 이너뷰티, 탈모 등 다양한 기능성 분야에서 연구개발을 진행중이며, 엄격한 생산 공정 및 품질을 취우선하여 원자재인 누에고치의 품종까지 관리하고 있다. 특히 18종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되어 있는 실크펩타이드는 인체 내에서 빠르게 소화 흡수될 수 있도록 저분자 형태로 제조하는 월드웨이만의 특허기술을 적용했다.

월드웨이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바이어와 업체들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위한 열린 상담 창구를 열 계획” 이라며, “박람회를 참가를 통해 독자적인 원료 실큐원의 우수성과 활용도를 널리 알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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