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병원장 김희열)은 장기기증에 대한 두려움과 편견을 해소하고 장기기증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한국장기조직기증원(KODA)과 함께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생명나눔 장기기증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장기기증을 통해 다른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긍정적인 인식을 전파하기 위해 마련했다. 장기를 기증하고 세상을 떠난 이들의 유가족과 그 장기를 받아 새 삶을 살게 된 수혜자의 편지 스토리 전시회가 같이 진행됐다.
장기기증이란 뇌사시나 사망 후 장기의 일부를 필요로 하는 환자들에게 조건 없이 나누어주는 것으로, 1명의 뇌사자 장기기증으로 신장, 간장, 심장, 폐장, 췌장, 췌도, 소장, 안구(각막) 등 최대 9명의 환자에게 새 생명을 선물할 수 있는 숭고한 나눔이다.
한편 부천성모병원은 간이식, 신장이식, 각막이식 등 장기이식수술을 통해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새 삶을 선물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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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병원장 김희열)은 장기기증에 대한 두려움과 편견을 해소하고 장기기증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한국장기조직기증원(KODA)과 함께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생명나눔 장기기증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장기기증을 통해 다른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긍정적인 인식을 전파하기 위해 마련했다. 장기를 기증하고 세상을 떠난 이들의 유가족과 그 장기를 받아 새 삶을 살게 된 수혜자의 편지 스토리 전시회가 같이 진행됐다.
장기기증이란 뇌사시나 사망 후 장기의 일부를 필요로 하는 환자들에게 조건 없이 나누어주는 것으로, 1명의 뇌사자 장기기증으로 신장, 간장, 심장, 폐장, 췌장, 췌도, 소장, 안구(각막) 등 최대 9명의 환자에게 새 생명을 선물할 수 있는 숭고한 나눔이다.
한편 부천성모병원은 간이식, 신장이식, 각막이식 등 장기이식수술을 통해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새 삶을 선물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