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단장 조금준)은 킹고스프링 (대표 정진동)과 지난 27일 고대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스마트워크센터에서 ‘IR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에서 주최한 ‘IR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기업역량진단을 시작으로 △기업별 컨설팅 △1대1 IR코칭 △네트워킹 △교육 △IR 데모데이 △투자유치 연계 등 기업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번 행사에는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 조금준 단장, 이민우 운영기획실장과 킹고스프링 정진동 대표, 양희원 부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프로그램에 선정된 9개 기업 (너나다, 노보젠, 메디아이오티, 미라벨소프트, 에스와이엠헬스케어, 제론메드, 지니고, 쿡플레이, 테라모션)대표들이 참석했으며 선정기업에게 선정증서를 전달했다.
조금준 단장은 “개방형실험실 참여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며 “이번 IR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참여기업들이 엔젤 투자자 및 액셀러레이터 벤처캐피탈 대상으로 투자유치 가능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 운영을 맡게 된 킹고스프링 정진동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한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해 성공 투자유치에 적극 지원하겠다”며 “운영사에서도 선정기업 투자를 적극 검토해 참여기업의 제품 사업화, 해외 진출 등 기업 성장에 큰 발전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2019년 보건복지부로부터 개방형 실험실 구축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구축사업단 중 가장 많은 참여기업(32개)과 함께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개방형 실험실 구축사업 기관으로 재지정 됐다.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은 연구시설 및 장비, 기업 입주 공간, 네트워크 공간 등 창업기업 육성에 필요한 핵심 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의료사업화를 위한 최적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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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단장 조금준)은 킹고스프링 (대표 정진동)과 지난 27일 고대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스마트워크센터에서 ‘IR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에서 주최한 ‘IR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기업역량진단을 시작으로 △기업별 컨설팅 △1대1 IR코칭 △네트워킹 △교육 △IR 데모데이 △투자유치 연계 등 기업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번 행사에는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 조금준 단장, 이민우 운영기획실장과 킹고스프링 정진동 대표, 양희원 부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프로그램에 선정된 9개 기업 (너나다, 노보젠, 메디아이오티, 미라벨소프트, 에스와이엠헬스케어, 제론메드, 지니고, 쿡플레이, 테라모션)대표들이 참석했으며 선정기업에게 선정증서를 전달했다.
조금준 단장은 “개방형실험실 참여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며 “이번 IR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참여기업들이 엔젤 투자자 및 액셀러레이터 벤처캐피탈 대상으로 투자유치 가능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 운영을 맡게 된 킹고스프링 정진동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한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해 성공 투자유치에 적극 지원하겠다”며 “운영사에서도 선정기업 투자를 적극 검토해 참여기업의 제품 사업화, 해외 진출 등 기업 성장에 큰 발전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2019년 보건복지부로부터 개방형 실험실 구축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구축사업단 중 가장 많은 참여기업(32개)과 함께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개방형 실험실 구축사업 기관으로 재지정 됐다.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은 연구시설 및 장비, 기업 입주 공간, 네트워크 공간 등 창업기업 육성에 필요한 핵심 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의료사업화를 위한 최적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