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쥬가이제약은 14일 항IL-6 수용체 항체 ‘악템라(tocilizumab)’의 바이오시밀러를 미국에서 신청한 미국 바이오젠과 개발한 바이오 세라 솔루션즈(중국)를 상대로 특허침해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쥬가이는 이들의 바이오시밀러가 쥬가이와 로슈 및 제넨텍이 미국에서 보유한 특허권을 침해하고 있다며 미국 생물제제 가격경쟁·혁신법(Biologics Price Competition and Innovation Act:BPCIA)에 근거한 특허권 침해 확인소송을 미국 매사추세츠주 연방지방재판소에 제기했다.
소송의 대상이 되는 특허로는 IV(정맥내 주사)제제와 관련된 용도특허 및 토실리주맙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가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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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쥬가이제약은 14일 항IL-6 수용체 항체 ‘악템라(tocilizumab)’의 바이오시밀러를 미국에서 신청한 미국 바이오젠과 개발한 바이오 세라 솔루션즈(중국)를 상대로 특허침해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쥬가이는 이들의 바이오시밀러가 쥬가이와 로슈 및 제넨텍이 미국에서 보유한 특허권을 침해하고 있다며 미국 생물제제 가격경쟁·혁신법(Biologics Price Competition and Innovation Act:BPCIA)에 근거한 특허권 침해 확인소송을 미국 매사추세츠주 연방지방재판소에 제기했다.
소송의 대상이 되는 특허로는 IV(정맥내 주사)제제와 관련된 용도특허 및 토실리주맙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가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