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상장 제약바이오사들의 연구개발비를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코스피 제약바이오사의 연구개발비 증가율이 코스닥 제약바이오사를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약업닷컴이 2023년 5월 사업보고서(연결) 기준 상장 81개 제약바이오사(코스피 41개사, 코스닥 40개사)의 올해 1분기 연구개발비를 분석한 결과, 코스피 166억원, 코스닥 29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3%, 12.8% 증가한 수치다.
1분기 연구개발비가 가장 많은 회사는 코스피 셀트리온, 코스닥 HK이노엔이다.
◇코스피 제약바이오사(41개사)
코스피 기준 올해 1분기 연구개발비 상위 10개 기업은 셀트리온(1061억원), 삼성바이오로직스(1702억원), 대웅제약(591억원), GC녹십자(561억원), 한미약품(453억원), 종근당(386억원), 유한양행(358억원), SK바이오팜(283억원), 일동제약(276억원), 동아에스티(249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을 보면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2129.0%)가 가장 크게 증가했으며, 삼성제약(+513.8%), 삼성바이오로직스(+214.8%), 이연제약(+181.8%), 삼일제약(+106.1%), JW중외제약(+94.0%), 환인제약(+90.5%), 대원제약(+81.3%), GC녹십자(+58.5%), 한독(+57.7%) 등 순이다.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이 가장 큰 회사는 SK바이오사이언스(78.4%)이며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68.6%), SK바이오팜(46.5%), 신풍제약(26.2%), 부광약품(19.6%), 일동제약(18.9%), 대웅제약(18.3%), 환인제약(18.2%), 셀트리온(17.8%), 동아에스티(16.9%) 등이 뒤를 이었다.
연구개발비 비중 증감률을 살펴보면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65.4%P), SK바이오사이언스(+64.2%P), 삼성제약(+12.4%P), GC녹십자(+7.6%P), 환인제약(+7.3%P), 삼성바이오로직스(+5.4%P), 대원제약(+5.3%P), JW중외제약(+5.0%P), 이연제약(+4.2%P), 신풍제약(+3.5%P) 등 순이다.
기업별 세부 내역을 보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전년비 479억원 증가(자산인식 123억원 증가, 비용인식 356억원 증가), GC녹십자 전년비 207억원 증가(자산인식 69억원 증가, 비용인식 138억원 증가), 한미약품 전년비 106억원 증가(자산 소액감소, 비용 106억원 증가),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전년비 114억원 증가(비용인식 100%), 삼성제약 전년비 17억원 증가(비용인식 100%), 이연제약 전년비 16억원 증가(비용 100%), 삼일제약 전년비 6억원 증가(비용 100%), SK바이오사이언스 전년비 38억원 증가(자산 소액감소, 비용 38억원 증가), 환인제약 전년비 48억원 증가(자산 50억원 증가, 비용 2억원 감소) 등이다.
◇코스닥 제약바이오사(40개사)
코스닥 기준 올해 1분기 연구개발비 상위 10개 기업은 HK이노엔(184억원), 메디톡스(108억원), 휴온스(82억원), 에스티팜(81억원), 동국제약(77억원), 삼천당제약(63억원), 휴젤(63억원), 이수앱지스(58억원), 파마리서치(47억원), 코오롱생명과학(37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을 보면 이수앱지스(+198.4%)이 가장 크게 증가했으며, 신일제약(+108.5%), 삼아제약(+101.4%), 제테마(+77.8%), 대한뉴팜(+59.6%), 파마리서치(+42.9%), 케어젠(+38.4%), 에스티팜(+38.0%), 휴젤(+27.9%), HK이노엔(+24.5%) 등 순이다.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이 가장 큰 회사는 이수앱지스(85.3%)이며 메디톡스(25.3%), 에스티팜(16.1%), 제테마(15.3%), 삼천당제약(14.4%), 코오롱생명과학(11.9%), 엔지켐생명과학(10.6%), HK이노엔(10.0%), 휴젤(9.9%), 대화제약(8.9%) 등이 뒤를 이었다.
연구개발비 비중 증감률을 살펴보면 이수앱지스(+50.9%P), 제테마(+3.3%P), 신일제약(+2.9%P), 삼아제약(+2.1%P), 휴젤(+1.8%P), HK이노엔(+1.8%P), 대한뉴팜(+1.5%P), 파마리서치(+1.2%P), 코오롱생명과학(+1.1%P), 메디톡스(+0.5%P) 등 순이다.
기업별 세부 내역을 보면 HK이노엔 전년비 36억원 증가(비용 100%), 에스티팜 전년비 22억원 증가(비용 100%), 휴젤 전년비 14억원 증가(자산 16억원 증가, 비용 2억원 감소), 이수앱지스 전년비 38억원 증가(자산 15억원 증가, 비용 24억원 증가), 파마리서치 전년비 14억원 증가(자산 3억원 증가, 비용 11억원 증가), 코오롱생명과학 전년비 6억원 증가(비용 100%), 신일제약 전년비 8억원 증가(비용 100%), 삼아제약 전년비 7억원 증가(비용 100%), 제테마 전년비 9억원 증가(자산 3억원 증가, 비용 6억원 증가), 대한뉴팜 전년비 10억원 증가(비용 100%)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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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상장 제약바이오사들의 연구개발비를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코스피 제약바이오사의 연구개발비 증가율이 코스닥 제약바이오사를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약업닷컴이 2023년 5월 사업보고서(연결) 기준 상장 81개 제약바이오사(코스피 41개사, 코스닥 40개사)의 올해 1분기 연구개발비를 분석한 결과, 코스피 166억원, 코스닥 29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3%, 12.8% 증가한 수치다.
1분기 연구개발비가 가장 많은 회사는 코스피 셀트리온, 코스닥 HK이노엔이다.
◇코스피 제약바이오사(41개사)
코스피 기준 올해 1분기 연구개발비 상위 10개 기업은 셀트리온(1061억원), 삼성바이오로직스(1702억원), 대웅제약(591억원), GC녹십자(561억원), 한미약품(453억원), 종근당(386억원), 유한양행(358억원), SK바이오팜(283억원), 일동제약(276억원), 동아에스티(249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을 보면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2129.0%)가 가장 크게 증가했으며, 삼성제약(+513.8%), 삼성바이오로직스(+214.8%), 이연제약(+181.8%), 삼일제약(+106.1%), JW중외제약(+94.0%), 환인제약(+90.5%), 대원제약(+81.3%), GC녹십자(+58.5%), 한독(+57.7%) 등 순이다.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이 가장 큰 회사는 SK바이오사이언스(78.4%)이며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68.6%), SK바이오팜(46.5%), 신풍제약(26.2%), 부광약품(19.6%), 일동제약(18.9%), 대웅제약(18.3%), 환인제약(18.2%), 셀트리온(17.8%), 동아에스티(16.9%) 등이 뒤를 이었다.
연구개발비 비중 증감률을 살펴보면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65.4%P), SK바이오사이언스(+64.2%P), 삼성제약(+12.4%P), GC녹십자(+7.6%P), 환인제약(+7.3%P), 삼성바이오로직스(+5.4%P), 대원제약(+5.3%P), JW중외제약(+5.0%P), 이연제약(+4.2%P), 신풍제약(+3.5%P) 등 순이다.
기업별 세부 내역을 보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전년비 479억원 증가(자산인식 123억원 증가, 비용인식 356억원 증가), GC녹십자 전년비 207억원 증가(자산인식 69억원 증가, 비용인식 138억원 증가), 한미약품 전년비 106억원 증가(자산 소액감소, 비용 106억원 증가),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전년비 114억원 증가(비용인식 100%), 삼성제약 전년비 17억원 증가(비용인식 100%), 이연제약 전년비 16억원 증가(비용 100%), 삼일제약 전년비 6억원 증가(비용 100%), SK바이오사이언스 전년비 38억원 증가(자산 소액감소, 비용 38억원 증가), 환인제약 전년비 48억원 증가(자산 50억원 증가, 비용 2억원 감소) 등이다.
◇코스닥 제약바이오사(40개사)
코스닥 기준 올해 1분기 연구개발비 상위 10개 기업은 HK이노엔(184억원), 메디톡스(108억원), 휴온스(82억원), 에스티팜(81억원), 동국제약(77억원), 삼천당제약(63억원), 휴젤(63억원), 이수앱지스(58억원), 파마리서치(47억원), 코오롱생명과학(37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을 보면 이수앱지스(+198.4%)이 가장 크게 증가했으며, 신일제약(+108.5%), 삼아제약(+101.4%), 제테마(+77.8%), 대한뉴팜(+59.6%), 파마리서치(+42.9%), 케어젠(+38.4%), 에스티팜(+38.0%), 휴젤(+27.9%), HK이노엔(+24.5%) 등 순이다.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이 가장 큰 회사는 이수앱지스(85.3%)이며 메디톡스(25.3%), 에스티팜(16.1%), 제테마(15.3%), 삼천당제약(14.4%), 코오롱생명과학(11.9%), 엔지켐생명과학(10.6%), HK이노엔(10.0%), 휴젤(9.9%), 대화제약(8.9%) 등이 뒤를 이었다.
연구개발비 비중 증감률을 살펴보면 이수앱지스(+50.9%P), 제테마(+3.3%P), 신일제약(+2.9%P), 삼아제약(+2.1%P), 휴젤(+1.8%P), HK이노엔(+1.8%P), 대한뉴팜(+1.5%P), 파마리서치(+1.2%P), 코오롱생명과학(+1.1%P), 메디톡스(+0.5%P) 등 순이다.
기업별 세부 내역을 보면 HK이노엔 전년비 36억원 증가(비용 100%), 에스티팜 전년비 22억원 증가(비용 100%), 휴젤 전년비 14억원 증가(자산 16억원 증가, 비용 2억원 감소), 이수앱지스 전년비 38억원 증가(자산 15억원 증가, 비용 24억원 증가), 파마리서치 전년비 14억원 증가(자산 3억원 증가, 비용 11억원 증가), 코오롱생명과학 전년비 6억원 증가(비용 100%), 신일제약 전년비 8억원 증가(비용 100%), 삼아제약 전년비 7억원 증가(비용 100%), 제테마 전년비 9억원 증가(자산 3억원 증가, 비용 6억원 증가), 대한뉴팜 전년비 10억원 증가(비용 100%)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