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트레져 헌터 트립’ 참가자 모집
인간문화재 지킴이 참여마당 일환…23일까지 신청 가능
입력 2023.06.16 10:47 수정 2023.06.16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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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이 ‘트레저 헌터 트립’ 참가자를 모집한다. ⓒ한독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은 대한민국에 숨겨진 특별한 보물을 찾아 떠나는 ‘트레져 헌터 트립(Treasure Hunter Trip)’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트레져 헌터 트립’은 한독이 전통문화 가치와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참여마당’의 일환이다. 새로운 경험을 선호하는 MZ세대를 겨냥해 재미와 의미를 더해 마련됐다.

‘트레져 헌터 트립’ 참가자들은 다음달 7일 하루 동안 보물 사냥꾼이 돼 충북 등지에서 특별한 보물을 찾게 된다. 첫 번째 미션은 닥터H가 한독의약박물관에 숨겨놓은 단서를 추리해 그가 숨겨놓은 보물인 명약을 찾는 것이다.

이어 두 번째 미션은 국가무형문화재 136호 낙화장 김영조 선생을 만나 그가 이어오고 있는 보물을 찾고 전수받는 것이다. 낙화는 인두를 달궈 종이, 나무, 가죽 등 표면을 지져서 표현하는 그림으로 2018년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 참가자들은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낙화를 국가무형문화재에게 직접 배우고 본인이 완성한 작품을 소장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트레져 헌터 트립’은 전통문화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총 15명으로 별도의 참가비는 없으며, 오는 23일까지 한독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최종 선발된 참가자들에게는 28일 개별 연락을 통해 첫 번째 미션이 안내될 예정이다.

한독 김영진 회장은 “우리 전통문화가 건강하게 이어가기 위해서는 많은 이들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재미와 의미를 더한 특별한 경험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의 가치와 소중함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독은 나라의 살아있는 보물인 국가무형문화재들이 건강하게 전수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2009년부터 문화재청, 전국 11개 협력 병원과 함께 인간문화재 건강검진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만 50~80세의 의료급여 수급을 받는 국가무형문화제들에게 매년 종합건강검진(짝/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들의 건강 관리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건강검진을 받은 국가무형문화재와 협업해 전통문화 가치를 알리는 참여마당, 나눔공연 등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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