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응급의학회와 응급의료서비스 개발 MOU
플랫폼 연구 및 응급의료 규제 자문 등 협력
입력 2023.05.19 11:23 수정 2023.05.19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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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이 18일 대한응급의학회와 업무 협약을 맺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고려대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단장 조금준)은 18일 본원 개방형실험실 스마트워크센터에서 대한응급의학회(이사장 최성혁)와 응급의료기기 및 응급의료서비스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고려대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 조금준 단장, 이민우 운영기획실장, 신태호 선임팀장, 대한응급의학회 최성혁 이사장, 박성준 총무이사, 이순홍 사무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응급의료기기 개발 △응급의료서비스 플랫폼 연구 △응급의료 규제 자문 등 응급의료와 관련된 기기 및 시스템 개발을 위해 협력한다.

​조금준 단장은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은 응급의료서비스 및 응급의료기기 관련 참여 기업들의 제품개발이 실제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최성혁 응급의학회 이사장은 “고려대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과의 협약을 통해 응급의료가 발전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한편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은 2019년부터 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개방형실험실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국내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 중 가장 많은 32개 참여기업과 사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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