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업신문이 화장품 관련 기업 65개사(코스피 13, 코스닥 44, 코넥스 1, 외감 7)의 경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2022년 타사 상품 유통 매출은 평균 331억원으로 나타났다. 전년(296억원) 보다 11.7% 증가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평균 비중은 9.5%로 전년 대비 1.3%p 상승했다.
△ 2022년 타사 상품 유통 매출 상위 10개사
지난해 타사 상품 유통 매출(이하 유통 매출)이 가장 큰 기업은 한국콜마로 3313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대비 7.4% 증가한 금액이며, 매출액 대비 비중은 17.8%다.
2위는 클리오로 2629억원이었다. 지배기업의 매출이 436억원 증가하면서 전년 대비 19.5% 늘었다. 매출액 대비 비중은 96.5%다.
3위는 청담글로벌로 208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47% 증가했으며 매출액 대비 비중은 96.5%다.
4위 콜마비앤에이치는 1685억원으로 전년 대비 1.3% 감소했다. 매출액 대비 비중은 29.3%였다. 5위는 실리콘투가 차지했다. 전년 대비 26% 증가한 1650억원 규모다. 매출액 대비 비중은 99.9%이다.
6~10위는 네이처리퍼블릭(1434억/99%=매출규모/매출액 대비 비중), 아이패밀리에스씨(813억/95.3%), 한국화장품(660억/100%), 에이블씨엔씨(600억/24.2%), 대봉엘에스(557억/59.6%)다.
위노바는 재작년엔 유통 매출이 없었으나 작년 신규발생했다. 유통 매출 규모는 1000만원으로 전체 매출 대비 비중은 0.2%다.
디와이디, 미원상사, 씨앤씨인터내셔널, 원텍, 진코스테그 케어젠, 클래시스는 유통 매출이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디와이디의 경우 재작년 140억원의 유통 매출이 있었으나 작년에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밖에 LG생활건강, 승일, 아모레퍼시픽그룹, 원익, 제로투세븐, 코리아나화장품, 토니모리, 현대바이오랜드는 유통 매출을 공시하지 않았다.
△ 전년동기 대비 유통 매출 증가율 상위 10개사
지난해 유통 매출이 전년 대비 가장 많이 증가한 기업은 코리아코스팩이다. 전년대비 1134.2%나 급증했다. 세부내역은 공시하지 않았다. 유통 매출은 4억원으로 매출액 대비 비중은 5.4%다.
2위는 라파스로 전년 대비 1059.1% 증가했다. 전년 대비 21억원 늘었다. 유통 매출 규모는 23억원으로 매출액 대비 비중은 9.6%다.
3위는 TS트릴리온으로 전년 대비 780.7% 늘었다. 내수시장에서 억원 증가 영향으로 억원의 유통 매출을 기록했다.
4위는 전년 대비 366.6% 증가한 본느다. 종속기업에서 120억원 증가하면서 전년 대비 99억원 증가한 126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액 대비 비중은 20.7%다.
5위는 글로본으로 전년 대비 344.2% 증가했다. 유통 매출액은 151억원으로 매출액 대비 비중은 81.7%이다.
6~10위는 코디(275.1%p), 휴젤(171.3%p), 제테마(93.7%p), 울트라브이(88.1%p), 선진뷰티사이언스(50.5%p) 순으로 집계됐다.
△ 유통 매출 비중 상위 10개사
일부 업체는 매출의 대부분이 유통 매출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한국화장품 전체 매출은 타사 상품 유통에서 발생했다. 한국화장품의 지난해 유통 매출은 660억원이다.
2~3위인 실리콘투와 네이처리퍼블릭은 매출의 99%를 유통 매출이 차지했다. 4~5위는 청담글로벌, 클리오로 매출액 대비 비중은 각각 96.5%다. 6~10위에는 아이패밀리에스씨(95.3%), 글로본(81.7%), 대봉엘에스(59.6%), 메디앙스(55.9%), 선진뷰티사이언스(52.9%) 순으로 랭크됐다.
△ 전년 동기 대비 매출 비중 증가 상위 10개 기업
지난해 매출액 대비 유통 매출 비중이 가장 급격히 상승한 기업은 TS트릴리온이다. 재작년 4.6%에서 32.3%로 늘어나 27.7%p 상승했디.
2위는 글로본으로 65.7%%에서 81.7%로 16.1%p 늘었다. 3위는 본느로 재작년 유통 매출은 5%였으나 올해는 매출액 대비 20.7% 발생했다.
4위는 대봉엘에스로 재작년 50.1%에서 59.6%로 9.6%p 상승했다. 5위는 라파스로 전년 50.1%에서 59.6%로 9.6%p 증가했다. 6~10위는 코디(6.7%p),선진뷰티사이언스(6.5%p), 코리아코스팩(5%p), 휴젤(3%p), 메디앙스(2.7%p)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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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타사 상품 유통 매출 상위 10개사
지난해 타사 상품 유통 매출(이하 유통 매출)이 가장 큰 기업은 한국콜마로 3313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대비 7.4% 증가한 금액이며, 매출액 대비 비중은 17.8%다.
2위는 클리오로 2629억원이었다. 지배기업의 매출이 436억원 증가하면서 전년 대비 19.5% 늘었다. 매출액 대비 비중은 96.5%다.
3위는 청담글로벌로 208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47% 증가했으며 매출액 대비 비중은 96.5%다.
4위 콜마비앤에이치는 1685억원으로 전년 대비 1.3% 감소했다. 매출액 대비 비중은 29.3%였다. 5위는 실리콘투가 차지했다. 전년 대비 26% 증가한 1650억원 규모다. 매출액 대비 비중은 99.9%이다.
6~10위는 네이처리퍼블릭(1434억/99%=매출규모/매출액 대비 비중), 아이패밀리에스씨(813억/95.3%), 한국화장품(660억/100%), 에이블씨엔씨(600억/24.2%), 대봉엘에스(557억/59.6%)다.
위노바는 재작년엔 유통 매출이 없었으나 작년 신규발생했다. 유통 매출 규모는 1000만원으로 전체 매출 대비 비중은 0.2%다.
디와이디, 미원상사, 씨앤씨인터내셔널, 원텍, 진코스테그 케어젠, 클래시스는 유통 매출이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디와이디의 경우 재작년 140억원의 유통 매출이 있었으나 작년에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밖에 LG생활건강, 승일, 아모레퍼시픽그룹, 원익, 제로투세븐, 코리아나화장품, 토니모리, 현대바이오랜드는 유통 매출을 공시하지 않았다.
△ 전년동기 대비 유통 매출 증가율 상위 10개사
지난해 유통 매출이 전년 대비 가장 많이 증가한 기업은 코리아코스팩이다. 전년대비 1134.2%나 급증했다. 세부내역은 공시하지 않았다. 유통 매출은 4억원으로 매출액 대비 비중은 5.4%다.
2위는 라파스로 전년 대비 1059.1% 증가했다. 전년 대비 21억원 늘었다. 유통 매출 규모는 23억원으로 매출액 대비 비중은 9.6%다.
3위는 TS트릴리온으로 전년 대비 780.7% 늘었다. 내수시장에서 억원 증가 영향으로 억원의 유통 매출을 기록했다.
4위는 전년 대비 366.6% 증가한 본느다. 종속기업에서 120억원 증가하면서 전년 대비 99억원 증가한 126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액 대비 비중은 20.7%다.
5위는 글로본으로 전년 대비 344.2% 증가했다. 유통 매출액은 151억원으로 매출액 대비 비중은 81.7%이다.
6~10위는 코디(275.1%p), 휴젤(171.3%p), 제테마(93.7%p), 울트라브이(88.1%p), 선진뷰티사이언스(50.5%p) 순으로 집계됐다.
△ 유통 매출 비중 상위 10개사
일부 업체는 매출의 대부분이 유통 매출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한국화장품 전체 매출은 타사 상품 유통에서 발생했다. 한국화장품의 지난해 유통 매출은 660억원이다.
2~3위인 실리콘투와 네이처리퍼블릭은 매출의 99%를 유통 매출이 차지했다. 4~5위는 청담글로벌, 클리오로 매출액 대비 비중은 각각 96.5%다. 6~10위에는 아이패밀리에스씨(95.3%), 글로본(81.7%), 대봉엘에스(59.6%), 메디앙스(55.9%), 선진뷰티사이언스(52.9%) 순으로 랭크됐다.
△ 전년 동기 대비 매출 비중 증가 상위 10개 기업
지난해 매출액 대비 유통 매출 비중이 가장 급격히 상승한 기업은 TS트릴리온이다. 재작년 4.6%에서 32.3%로 늘어나 27.7%p 상승했디.
2위는 글로본으로 65.7%%에서 81.7%로 16.1%p 늘었다. 3위는 본느로 재작년 유통 매출은 5%였으나 올해는 매출액 대비 20.7% 발생했다.
4위는 대봉엘에스로 재작년 50.1%에서 59.6%로 9.6%p 상승했다. 5위는 라파스로 전년 50.1%에서 59.6%로 9.6%p 증가했다. 6~10위는 코디(6.7%p),선진뷰티사이언스(6.5%p), 코리아코스팩(5%p), 휴젤(3%p), 메디앙스(2.7%p)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