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업닷컴이 2023년 3월 사업보고서(연결기준) 기준 상장 82개 제약바이오사(코스피 41개, 코스닥 41개)의 2022년 누적 연구개발비를 분석한 결과, 매출대비 코스피 제약바이오사는 11.1%를, 코스닥 제약바이오사는 7.0%를 각각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연구개발비는 코스피 제약바이오사가 639억원, 코스닥 제약바이오사가 112억원을 기록했다.
◇코스피 제약바이오사(41개사)
△2022년 누적 연구개발비
2022년 누적 기준 연구개발비를 가장 많이 사용한 제약사는 셀트리온으로 전년 대비 3.6% 증가한 4123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 대비 비중은 18.1%로 젼년대비 3.0%p 감소했다.
2위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682억원을 기록했다. 자산인식 687억원, 비용인식 1076억원 각각 증가하면서 전년 대비 1763억원(191.8% ) 늘었다. 3위는 대웅제약으로 2220억원을 연구개발비로 사용했다. 자산인식 22억원, 비용인식 376억원 각각 늘어나면서 전년대비 398억원(21.9%) 증가했다.
4위 GC녹십자는 2077억원을 기록했다. 자산인식 70억원, 비용인식 453억원 각각 증가하면서 전년대비 523억원(33.7%) 늘었다. 5위 종근당은 1802억원을 연구개발비로 지출했다. 자산인식 38억원, 비용인식 129억원 각각 증가하면서 전년대비 167억원(10.2%) 늘었다.
6위 유한양행은 전년대비 1.0% 증가한 1800억원을 기록했다. 7위는 한미약품으로 전년대비 8.7% 증가한 1747억원을 연구개발비로 지출했다.
8위 일동제약은 전년대비 15.6% 증가한 1251억원을 연구개발비로 사용했다. 자산인식9억원, 비용인식 160억원 각각 증가하면서 전년보다 169억원 늘었다. 9위는 SK바이오팜으로 전년대비 7.2% 증가한 1228억원을 기록했다.
10위 동아에스티는 1096억원을 연구개발비로 지출했다. 자산인식 75억원, 비용인식 29억원이 각각 증가하면서 전년대비 104억원(10.5%) 늘었다. 코스피 평균 연구개발비는 639억원이다.
연구개발비의 전년대비 증가율 1위는 210.2% 증가한 일성신약이다. 27억원을 사용했으며 매출액 대비 비중은 4.4%다. 비용인식이 18억원 증가하면서 전년대비 18억원 늘었다.
2위는 191.8% 증가한 삼성바이오로직스. 2682억원 사용했으며 매출액 대비 비중은 8.9%다. 3위는 유유제약. 109.9% 증가한 98억원을 투자했다. 매출액 대비 비중은 7.0%. 비용인식이 51억원 증가하면서 전년대비 51억원 늘었다.
4위는 대원제약으로 41.7% 증가한 443억원을 사용했다. 매출액 대비 비중은 9.2%다. 자산인식 5억원, 비용인식 125억원 각각 증가하면서 전년대비 130억원 늘었다. 5위는 일양약품으로 40.9% 증가한 405억원을 지출했다. 자산인식 60억원, 비용인식 58억원 각각 증가하면서 전년대비 118억원 늘었다.
6~10위는 한독(36.2%), 종근당바이오(34.0%), GC녹십자(33.7%), 팜젠사이언스(32.3%), SK바이오사이언스(24.7%) 순이다. 코스피 평균 연구개발비는 전년대비 19.9% 증가했다.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에선 SK바이오팜이 49.9%로 가장 높았다. 2위는 일동제약(19.6%), 3위는 셀트리온(18.1%), 4위는 대웅제약(17.3%)과 동아에스티(17.3%)가 각각 차지했다.
6~10위는 부광약품(15.4%), 신풍제약(14.8%), 한미약품(13.1%), SK바이오사이언스(12.9%), GC녹십자(12.1%) 순이다. 코스피 평균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11.1%다.
연구개발비 비중이 전년대비 가장 많이 증가한 기업은 SK바이오팜으로 22.5%p 늘었다. 전년대비 83억원 증가했으나 매출감소로 비중은 커졌다.
2위 SK바이오사이언스는 7.8%p 증가했다. 자산인식이 10억원, 비용인식이 107억원 각각 늘어나면서 전년데비 117억원 증가했다. 3위 삼성바이오로직스(3.1%p), 4위 유유제약(3.0%p), 5위 일양약품(2.8%p)이다.
6~10위에는 일성신약(2.3%p), GC녹십자(2.0%p), 종근당바이오(1.8%p), 대웅제약(1.5%p), 한독(1.3%p)이 이름을 올렸다. 코스피 평균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 증가율은 0.5%p를 기록했다.
◇코스닥 제약바이오사(41개사)
△202년 누적 연구개발비
2022년 누적 기준 연구개발비는 HK이노엔이 669억원을 지출, 가장 많이 썼다. 전년대비 2.7% 증가한 액수로 매출액 대비 비중은 7.9%다.
2위는 메디톡스로 전년대비 50.8% 증가한 401억원을 기록했다. 자산인식 134억원, 비용인식 1억원이 각각 증가했다. 매출 비중은 20.5%다. 3위는 휴온스로 전년대비 18.0% 늘어난 365억원을 지출했다. 비용인식이 56억원 증가했다. 매출 비중은 7.4%다.
4위는 삼천당제약으로 전년대비 23.1% 감소한 358억원을 기록했다. 매출비중은 20.2%. 5위는 휴젤로 전년대비 8.1% 감소한 266억원을 사용했다. 매출 비중은 9.4%.
6위는 에스티팜으로 전년대비 32.1% 증가한 251억원을 기록했다. 비용인식이 61억원 늘었다. 매출비중은 10.1%. 7위는 동국제약. 전년대비 3.1% 증가한 245억원을 사용했다. 매출비중은 3.7%.
8위는 이수앱지스로 전년대비 156.3% 증가한 215억원을 지출했다. 전년보다 자신인식 73억원, 비용인식 58억원이 각각 증가했다. 9위는 코오롱생명과학으로 전년대비 5.0% 감소한 136억원을 사용했다. 매출비중은 7.1%.
10위 안국약품은 전년대비 25.2% 감소한 13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비중은 6.3%. 코스닥 평균 연구개발비 지출 규모는 112억원이다.
연구개발비의 전년동기 대비 증감률 1위는 바이넥스가 차지했다. 증가율은 321.4%. 비용인식이 12억원 증가했다. 매출 비중은 1%에 그쳤다.
2위는 이수앱지스로 156.3% 증가했다. 3위는 제테마로 103.1% 증가했다. 전년보다 자산인식 17억원, 비용인식 24억원이 각각 늘면서 79억원을 지출했다.
4위는 아이큐어(83.9%)로 전년보다 자산인식 8억원, 비용인식 18억원 각각 증가하면서 총 58억원을 기록했다. 5위는 메디톡스로 전년대비 50.8% 증가한 401억원을 지출했다.
6~10위는 신일제약(47.3%), CMG제약(33.2%), 에스티팜(32.1%), 파마리서치(30.9%), 케어젠(25.0%) 순이다. 전년대비 코스닥 평균 연구개발비 증가율은 5.3%다.
2022년 누적 기준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 1위는 이수앱지스로 52.2%를 기록했다. 2위는 엔지켐생명과학 24.6%, 3위는 메디톡스 20.5%, 4위는 삼천당제약 20.2%, 5위는 제테마 17.3%다.
6~10위에는 비씨월드제약(11.5%), CMG제약(11.1%), 에스티팜 (10.1%), 아이큐어(9.8%), 대화제약(9.8%)이 이름을 올렸다. 코스닥 평균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7.0%다.
전년보다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증가율이 가장 큰 기업은 이수앱지스로 22.3%p 증가했다. 2위는 메디톡스(6.2%p), 3위는 제테마(5.5%p). 4위는 아이큐어(4.9p%p)다. 5위는 CMG제약(1.2%p)으로 자산인식 16억원, 비용인식 6억원이 각각 증가, 전년대비ㅣ 22억원이 증가했다.
6~10위는 경동제약(1.0%p), 프로스테믹스(0.9%p), 바이넥스(0.7%p), 신일제약(0.6%p), 케어젠(0.6%p) 순이다. 전년대비 코스닥 평균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0.7%p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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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제약바이오사(41개사)
△2022년 누적 연구개발비
2022년 누적 기준 연구개발비를 가장 많이 사용한 제약사는 셀트리온으로 전년 대비 3.6% 증가한 4123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 대비 비중은 18.1%로 젼년대비 3.0%p 감소했다.
2위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682억원을 기록했다. 자산인식 687억원, 비용인식 1076억원 각각 증가하면서 전년 대비 1763억원(191.8% ) 늘었다. 3위는 대웅제약으로 2220억원을 연구개발비로 사용했다. 자산인식 22억원, 비용인식 376억원 각각 늘어나면서 전년대비 398억원(21.9%) 증가했다.
4위 GC녹십자는 2077억원을 기록했다. 자산인식 70억원, 비용인식 453억원 각각 증가하면서 전년대비 523억원(33.7%) 늘었다. 5위 종근당은 1802억원을 연구개발비로 지출했다. 자산인식 38억원, 비용인식 129억원 각각 증가하면서 전년대비 167억원(10.2%) 늘었다.
6위 유한양행은 전년대비 1.0% 증가한 1800억원을 기록했다. 7위는 한미약품으로 전년대비 8.7% 증가한 1747억원을 연구개발비로 지출했다.
8위 일동제약은 전년대비 15.6% 증가한 1251억원을 연구개발비로 사용했다. 자산인식9억원, 비용인식 160억원 각각 증가하면서 전년보다 169억원 늘었다. 9위는 SK바이오팜으로 전년대비 7.2% 증가한 1228억원을 기록했다.
10위 동아에스티는 1096억원을 연구개발비로 지출했다. 자산인식 75억원, 비용인식 29억원이 각각 증가하면서 전년대비 104억원(10.5%) 늘었다. 코스피 평균 연구개발비는 639억원이다.
연구개발비의 전년대비 증가율 1위는 210.2% 증가한 일성신약이다. 27억원을 사용했으며 매출액 대비 비중은 4.4%다. 비용인식이 18억원 증가하면서 전년대비 18억원 늘었다.
2위는 191.8% 증가한 삼성바이오로직스. 2682억원 사용했으며 매출액 대비 비중은 8.9%다. 3위는 유유제약. 109.9% 증가한 98억원을 투자했다. 매출액 대비 비중은 7.0%. 비용인식이 51억원 증가하면서 전년대비 51억원 늘었다.
4위는 대원제약으로 41.7% 증가한 443억원을 사용했다. 매출액 대비 비중은 9.2%다. 자산인식 5억원, 비용인식 125억원 각각 증가하면서 전년대비 130억원 늘었다. 5위는 일양약품으로 40.9% 증가한 405억원을 지출했다. 자산인식 60억원, 비용인식 58억원 각각 증가하면서 전년대비 118억원 늘었다.
6~10위는 한독(36.2%), 종근당바이오(34.0%), GC녹십자(33.7%), 팜젠사이언스(32.3%), SK바이오사이언스(24.7%) 순이다. 코스피 평균 연구개발비는 전년대비 19.9% 증가했다.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에선 SK바이오팜이 49.9%로 가장 높았다. 2위는 일동제약(19.6%), 3위는 셀트리온(18.1%), 4위는 대웅제약(17.3%)과 동아에스티(17.3%)가 각각 차지했다.
6~10위는 부광약품(15.4%), 신풍제약(14.8%), 한미약품(13.1%), SK바이오사이언스(12.9%), GC녹십자(12.1%) 순이다. 코스피 평균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11.1%다.
연구개발비 비중이 전년대비 가장 많이 증가한 기업은 SK바이오팜으로 22.5%p 늘었다. 전년대비 83억원 증가했으나 매출감소로 비중은 커졌다.
2위 SK바이오사이언스는 7.8%p 증가했다. 자산인식이 10억원, 비용인식이 107억원 각각 늘어나면서 전년데비 117억원 증가했다. 3위 삼성바이오로직스(3.1%p), 4위 유유제약(3.0%p), 5위 일양약품(2.8%p)이다.
6~10위에는 일성신약(2.3%p), GC녹십자(2.0%p), 종근당바이오(1.8%p), 대웅제약(1.5%p), 한독(1.3%p)이 이름을 올렸다. 코스피 평균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 증가율은 0.5%p를 기록했다.
◇코스닥 제약바이오사(41개사)
△202년 누적 연구개발비
2022년 누적 기준 연구개발비는 HK이노엔이 669억원을 지출, 가장 많이 썼다. 전년대비 2.7% 증가한 액수로 매출액 대비 비중은 7.9%다.
2위는 메디톡스로 전년대비 50.8% 증가한 401억원을 기록했다. 자산인식 134억원, 비용인식 1억원이 각각 증가했다. 매출 비중은 20.5%다. 3위는 휴온스로 전년대비 18.0% 늘어난 365억원을 지출했다. 비용인식이 56억원 증가했다. 매출 비중은 7.4%다.
4위는 삼천당제약으로 전년대비 23.1% 감소한 358억원을 기록했다. 매출비중은 20.2%. 5위는 휴젤로 전년대비 8.1% 감소한 266억원을 사용했다. 매출 비중은 9.4%.
6위는 에스티팜으로 전년대비 32.1% 증가한 251억원을 기록했다. 비용인식이 61억원 늘었다. 매출비중은 10.1%. 7위는 동국제약. 전년대비 3.1% 증가한 245억원을 사용했다. 매출비중은 3.7%.
8위는 이수앱지스로 전년대비 156.3% 증가한 215억원을 지출했다. 전년보다 자신인식 73억원, 비용인식 58억원이 각각 증가했다. 9위는 코오롱생명과학으로 전년대비 5.0% 감소한 136억원을 사용했다. 매출비중은 7.1%.
10위 안국약품은 전년대비 25.2% 감소한 13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비중은 6.3%. 코스닥 평균 연구개발비 지출 규모는 112억원이다.
연구개발비의 전년동기 대비 증감률 1위는 바이넥스가 차지했다. 증가율은 321.4%. 비용인식이 12억원 증가했다. 매출 비중은 1%에 그쳤다.
2위는 이수앱지스로 156.3% 증가했다. 3위는 제테마로 103.1% 증가했다. 전년보다 자산인식 17억원, 비용인식 24억원이 각각 늘면서 79억원을 지출했다.
4위는 아이큐어(83.9%)로 전년보다 자산인식 8억원, 비용인식 18억원 각각 증가하면서 총 58억원을 기록했다. 5위는 메디톡스로 전년대비 50.8% 증가한 401억원을 지출했다.
6~10위는 신일제약(47.3%), CMG제약(33.2%), 에스티팜(32.1%), 파마리서치(30.9%), 케어젠(25.0%) 순이다. 전년대비 코스닥 평균 연구개발비 증가율은 5.3%다.
2022년 누적 기준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 1위는 이수앱지스로 52.2%를 기록했다. 2위는 엔지켐생명과학 24.6%, 3위는 메디톡스 20.5%, 4위는 삼천당제약 20.2%, 5위는 제테마 17.3%다.
6~10위에는 비씨월드제약(11.5%), CMG제약(11.1%), 에스티팜 (10.1%), 아이큐어(9.8%), 대화제약(9.8%)이 이름을 올렸다. 코스닥 평균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7.0%다.
전년보다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증가율이 가장 큰 기업은 이수앱지스로 22.3%p 증가했다. 2위는 메디톡스(6.2%p), 3위는 제테마(5.5%p). 4위는 아이큐어(4.9p%p)다. 5위는 CMG제약(1.2%p)으로 자산인식 16억원, 비용인식 6억원이 각각 증가, 전년대비ㅣ 22억원이 증가했다.
6~10위는 경동제약(1.0%p), 프로스테믹스(0.9%p), 바이넥스(0.7%p), 신일제약(0.6%p), 케어젠(0.6%p) 순이다. 전년대비 코스닥 평균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0.7%p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