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10주년 맞은 토스트앤컴퍼니, 제약바이오 스타트업 전문 홍보대행사 우뚝
2백개 이상 제약바이오 패션 화장품 투자사 등 언론홍보 맡아 동반성장 신뢰관계 구축
입력 2023.03.17 08:41 수정 2023.03.17 13:20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토스트앤컴퍼니(대표 박용만)가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제약 바이오 전문 홍보대행사를 표방한 토스트앤컴퍼니는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사용되던 스타트업이라는 용어가 국내에 처음 알려지던 2013년에 국내 스타트업들의 홍보를 위해 설립되었다.

창업당시 회사명인 토스트(Toast)는 빵을 의미하는 토스트가 아니라 축배, 건배를 뜻하는 토스트팅(Tosting)에서 따온 이름으로 ‘스타트업들을 성공시켜 축배를 들게 하자’는 의미로 이름 지어졌다. 그러나 10년 세월을 지나면서 토스트 로고는 기억하기 좋게 토스트(빵) 이미지로 바뀌었다.


토스트앤컴퍼니 박용만 대표(사진제공=토스트앤컴퍼니)



토스트앤컴퍼니 박용만 대표는 “10여년동안 200여개 스타트업들과 상장사, 제약바이오, 패션, 향기, 향수, 화장품, 자율주행, 조각투자 기업 등 국내 유명기업들의 홍보를 맡아 보람이 있었다. 온라인 언론홍보는 효과적으로 대중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마케팅 전략 중 하나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필수적”이라고 전했다.  

아기유니콘 성장 No.1 엑셀러레이터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배상승 대표는 “창업 10주년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 지난 10년간 스타트업들과 동고동락하면서 쌓은 경험과 홍보 노하우를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을 원하는 혁신적인 스타트업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앞으로도 가장 신뢰할만한 홍보대행사로 추천하고 싶다"고 창립 10주년 축하인사로 밝혔다.

토스트앤컴퍼니는 반려동물, 디지털 헬스케어, ICT분야(AI, SaaS, 디지털트렌스포메이션 등), 커머스(전문시장), 메타버스, 로봇, 환경, 에너지 등 유망테크 스타트업 4차산업에 속한 ICT와 헬스케어 스타트업들에 대한 언론홍보를 지원하고 있다.

박대표는 “토스트는 클라이언트를 업종별 국내 1위 기업으로 만드는 게 목표다. 특히 브랜드 론칭부터 신제품 출시, IR 및 투자유치 등 고객사의 여러 홍보 이슈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언론홍보는 공신력 있는 언론을 통해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에 신뢰도가 높으며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 회사는 스타트업 투자 총 자산규모 425억원을 보유한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와 함께 스타트업을 아기 유니콘으로 키우는 ‘뉴패러다임 아기유니콘 성장프로그램’에도 참여하여 성공적인 홍보 파트너로서 밀착 지원하고 있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인터뷰] 이노크라스 이정석 대표 “인간유전체 유한한 영역…WGS '캔서비전·레어비전' 정밀의료 실현"
[인터뷰] "CSO 교육기관 지정 위한 준비 철저...일각의 우려까지 놓치지 않을 것"
"당뇨는 질병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사람'을 치료하는 것"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창립10주년 맞은 토스트앤컴퍼니, 제약바이오 스타트업 전문 홍보대행사 우뚝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창립10주년 맞은 토스트앤컴퍼니, 제약바이오 스타트업 전문 홍보대행사 우뚝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