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업닷컴이 현대약품의 2022년(12개월) 및 4분기 사업부문 실적을 분석한 결과, 누적 매출은 지난 2021년 대비 229억원 증가한 162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매출액이 16.4% 증가한 수치로 현대약품은 지난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의약품부문은 2022년 매출액 1309억원을 기록, 2021년 대비 205억원 증가했다. 의약품부문의 매출 비중은 1%p 증가한 80%로 나타났다.
식품부문은 2022년 매출액 317억원으로 2021년 대비 24억원 증가했고, 식품부문은 전체 매출의 20%를 차지해 2021년 대비 1%p 줄어들었다.
2022년 4분기 매출은 412억원으로 2021년 4분기 매출 338억 대비 74억원(21.8%) 증가했다. 이 기간 의약품부문 매출은 336억원으로 전기비 6억원 증가했고, 전년동기비 92억원 증가하며 매출의 82%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식품부문 매출은 76억원으로 전기비 23억원 감소했고, 전년동기비 19억원 감소하며 매출의 18%를 기록했다.
2022년 4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80억원으로 2021년 대비 95억원 증가해 흑자전환했다. 이 기간 의약품부문 누적 영업이익 64억원을 기록, 2021년 대비 77억원 증가했으며, 영업이익 비중은 2021년 대비 1% 증가한 80%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식품부문 누적 영업이익은 16억원으로 2021년 대비 19억원 증가했으며, 영어이익 비중은 2021년 대비 1% 감소한 20%였다.
2022년 4분기 영업이익은 -5억원으로 전기비 38억원 감소했고, 2021년 4분기 대비 27억원 증가했다. 이 기간 의약품 부문 영업이익은 -4억원으로 전기비 30억원 감소했고, 2021년 동기비 22억원 증가했으며, 영업이익 비중은 75%였다. 같은 기간 식품부문 영업이익은 -1억원으로 전기비 9억원 감소했고, 2021년 동기비 5억원 증가하며 전체의 20%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