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신약개발사업단, 세계 제약‧바이오 산업 동향 공유
2~3일 신약개발 글로벌 경쟁력 강화 R&D 워크숍 개최
입력 2023.02.03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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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신약개발사업단(단장 묵현상)은 ‘2023 국가신약개발사업 R&D 워크숍’을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경기도 여주 썬밸리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신규 선정된 국가신약개발사업 주관 연구개발기관에서 참여한 약 160명의 연구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최신 산업 및 연구 동향을 파악하고 신약개발 과제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고민했다. 아울러 포스터 발표와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신약개발 연구자 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날 워크숍은 사업단 묵현상 단장의 ‘글로벌 빅파마의 변신’이라는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문을 열었다. 묵현상 단장은 최근 산업동향을 전하며 달라진 환경 속 국내 신약개발의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차례로 국가신약개발사업 R&D 사업 운영계획, 사업화 지원사업 소개 발표로 이어졌다. 

지난해 워크숍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주요 연구 과제 발표 또한 진행됐다. 총 7개의 신약개발 기업(알지노믹스, 큐리진, 아이엠바이오로직스, 업테라, 웰마커바이오, 지놈앤컴퍼니, 지아이이노베이션)이 각각의 연구 현황을 발표했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다양한 방법으로 참가자들이 의견 교환과 인적 교류를 활성화하도록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그룹 토의에서 각기 다른 물질을 주제로 신약개발 과정과 주요 쟁점, 해결방안을 논의하며 글로벌 트렌드에 맞춘 개발전략을 도출했다. 또 포스터 세션에서 개별 과제 연구 현황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했다. 

참가자들의 사업 관련 질문은 현장에서 받아 응답하는 ‘국가신약개발 사업 Q&A’을 마련해 사업단과 참가자들 간 소통의 기회도 넓혔다. 이 외에도 ‘2022 글로벌 제약 바이오 기술거래 및 M&A 동향’ 발표가 참가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워크숍에 참여한 과제 수행기업 연구자는 “다양한 연구과제를 둘러보고 같은 분야의 신약개발 연구자와의 의견을 나누고 자극받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오늘의 교류가 현재 진행 중인 신약개발 연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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