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온, 백록담 담은 시그니처 향기 첫선
최근 그랜드오픈 제주 엠버퓨어힐호텔 향기마케팅 진행중 
입력 2023.01.26 09:36 수정 2023.01.2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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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호텔마다 고객들의 후각까지 만족시키는 시그니처 향기 마케팅 도입이 활발하다. 한라산 자락 해발 520m에 위치한 엠버퓨어힐호텔이 최근 그랜드 오픈하면서 한라산 백록담의 풍경을 담은 시그니처 향기 서비스를 도입하여 호평을 받고 있다.



프리미엄 향기마케팅 전문기업 센트온(대표 유정연)이 제주 ‘엠버퓨어힐 호텔&리조트’에 한라산 백록담을 담은 특별한 시그너처 향으로 향기마케팅을 진행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호텔 측에 따르면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 속 온전한 휴식을 제공하는 럭셔리 신상 리조트로 조성된 만큼, 공간에 어울리는 특별한 ‘향기’를 통해 방문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센트온의 향기마케팅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센트온의 향기는 고객과 엠버퓨어힐이 처음 만나는 공간인 커뮤니티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어느 공간에서도 최상의 향기를 경험해 볼 수 있다. 이는 20여년동안 축적된 센트온의 발향 테크닉이기 때문에 가능하며, 엠버퓨어힐을 방문한 고객들은 프리미엄 향기 서비스를 최상의 조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센트온 향기연구소는 “제주 엠버퓨어힐 시그니처 향기는 상쾌한 프레쉬 노트와 시원한 마린 노트가 눈이 소복이 쌓인 한라산 백록담의 풍경을 향기로 그려냈으며, 깨끗하고 순수한 자연에서 완벽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조향했다”고 전했다.

센트온은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시그니엘, 포시즌스 등 5성급 특급호텔부터, 롯데백화점, 무신사, 코웨이, 하이트진로 등 국내 대기업들을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다. 자사 향수 브랜드 ‘센틀리에’(Scentlier)도 운영 중이다.

유정연 센트온 대표는 “호텔의 첫인상은 호텔 로비에 들어서는 순간에 결정된다. 향기와 향기마케팅 서비스가 럭셔리한 휴식을 꿈꾸는 투숙객에게 완벽한 힐링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현재 엠버퓨어힐과 센트온은 엠버 시그니처 향기를 집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굿즈(MD) 제품을 개발 중이다. 연내에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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