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업닷컴이 상장 제약바이오사(코스피 41개, 코스닥 41개)의 2022년 3분기 누적 해외매출/수출 실적을 분석한 결과, 전년 대비 평균 해외매출/수출 증감률에서 코스피 제약바이오사(49.1%)가 코스닥 제약바이오사(14.5%)를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해외매출/수출은 코스피 제약바이오사 1307억 원, 코스닥 제약바이오사 187억 원을 기록했다. 상품매출이 가장 많은 제약사는 코스피에선 삼성바이오로직스(1조9128억 원), 코스닥에선 에스티팜(1124억 원)이었고, 매출 비중이 가장 높은 제약사는 코스피에서 SK바이오팜(100.0%)였고 코스닥에서 제테마(79.3%)이었다.
◇코스피 제약바이오사(41개사)

△3분기 누적 해외매출/수출
2022년 3분기 누적 해외매출/수출 실적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 1조9128억 원, 셀트리온 1조4433억 원, 한미약품 3703억 원, SK바이오사이언스 2441억 원, GC녹십자 2198억 원, SK바이오팜 1834억 원, 유한양행 1573억 원, 대웅제약 1355억 원, 일양약품 1277억 원, 동아에스티 1225억 원 순으로 톱10을 형성했다.(코스피 평균 1307억 원)
세부 내역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전년비 4,979억 원 증가(유럽 3,858억 원 증가, 미주 431억 원 증가), 셀트리온 전년비 1,106억 원 증가(셀트리온헬스케어(매출처) 905억 원 증가, 셀트리온헬스케어 타이완 147억 원 증가), 한미약품 전년비 487억 원 증가(중국 307억 원 증가, 미국 71억 원 증가), SK바이오사이언스 전년비 623억 원 증가(아메리카 1,604억 원 증가, 유럽 978억 원 감소), GC녹십자 전년비 159억 원 증가(혈액제제류 80억 원 증가, 백신제제류 51억 원 증가), 유한양행 전년비 390억 원 증가(해외사업부문 332억 원 증가), 대웅제약 전년비 321억 원 증가(지배기업 수출 203억 원 증가, 해외법인군 118억 원 증가), 동아에스티 전년비 전년비 87억 원 증가(동남아시아 55억 원 증가, 남미 46억 원 증가) 등이다.
기업별 세부내역은 삼성바이오로직스 전년비 9829억 원 증가(유럽 8106억 원 증가, 미주 573억 원 증가), 셀트리온 전년비 4449억 원 증가(셀트리온헬스케어 거래액 2190억 원 증가, 셀트리온USA 2038억 원 증가), 한미약품 전년비 779억 원 증가(중국 437억 원 증가, 미국 154억 원 증가), SK바이오사이언스 전년비 828억 원 증가(아메리카 1941억 원 증가, 유럽 1116억 원 감소), GC녹십자 전년비 222억 원 증가(백신제제 106억 원 증가, 일반제제 105억 원 증가), 유한양행 전년비 208억 원 증가(해외사업부문 150억 원 증가, 수출선수금 58억 원 증가), 대웅제약 전년비 533억 원 증가(지배기업 수출 362억 원 증가, 해외법인군 171억 원 증가), 동아에스티 전년비 173억 원 증가(동남아시아 107억 원 증가, 남미 71억 원 증가) 등이다.
전년동기 증가률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105.7%), 한독(77.5%), 대웅제약(64.9%), SK바이오사이언스(51.3%), JW생명과학(48.8%), 셀트리온(44.6%), 제일약품(41.8%), 동화약품(36.6%), 파미셀(31.8%), 한미약품(26.7%) 순이었다.(코스피 평균 49.1%)
기업별 전년동기비 실적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전년비 9829억 원 증가(유럽 8106억 원 증가, 미주 573억 원 증가), 한독 전년비 173억 원 증가(아마릴군 85억 원 증가), 대웅제약 전년비 533억 원 증가(지배기업 수출 362억 원 증가, 해외법인군 171억 원 증가), SK바이오사이언스 전년비 828억 원 증가(아메리카 1941억 원 증가, 유럽 1116억 원 감소), JW생명과학 전년비 27억 원 증가(지배기업 수출 27억 원 증가)했다.
3분기 누적 매출액 대비 해외매출/수출 비중에서는 SK바이오팜(100.0%), 삼성바이오로직스(94.0%), 셀트리온(81.4%), SK바이오사이언스(77.1%), 종근당바이오(69.9%), 파미셀(51.2%), 일양약품(45.2%), 한미약품(37.8%), 경보제약(30.3%), 동아에스티(25.5%) 순이었다.(코스피 평균 30.7%)
전년동기비 매출액 대비 해외매출/수출 비중 증감률에서는 SK바이오사이언스가 43.4%p로 가장 높았고, 삼성바이오로직스(11.2%p), 종근당바이오(5.5%p), 대웅제약(4.6%p), 셀트리온(4.0%p), 한미약품(3.5%p), 파미셀(3.3%p), 한독(2.1%p), 동아에스티(1.6%p), JW생명과학(1.5%p) 순이었다.(코스피 평균 6.5%p)
기업별 세부내역은 SK바이오사이언스 전년비 828억 원 증가(아메리카 1941억 원 증가, 유럽 1116억 원 감소), 삼성바이오로직스 전년비 9829억 원 증가(유럽 8106억 원 증가, 미주 573억 원 증가), 종근당바이오 전년비 145억 원 증가(유럽 42억 원 증가, 중동 38억 원 증가), 대웅제약 전년비 533억 원 증가(지배기업 수출 362억 원 증가, 해외법인군 171억 원 증가), 셀트리온 전년비 4449억 원 증가(셀트리온헬스케어 거래액 2190억 원 증가, 셀트리온USA 2038억 원 증가) 등이다.
◇코스닥 제약바이오사(41개사)

△3분기 누적 해외매출/수출
2022년 3분기 누적 해외매출/수출 실적에서는 에스티팜 1124억 원, 코오롱생명과학 1112억 원, 휴젤 1044억 원, 메디톡스 882억 원, 동국제약 535억 원, 파마리서치 424억 원, HK이노엔 401억 원, 제테마 253억 원, 휴온스 245억 원, 바이넥스 211억 원 등이었다.(코스닥 평균 187억 원)
기업별 세부실적을 살펴보면 에스티팜 전년비 286억 원 증가(스위스 129억 원 증가, 미국 43억 원 증가), 코오롱생명과학 전년비 226억 원 증가(아시아·태평양(일본 제외) 182억 원 증가, 유럽 33억 원 증가), 휴젤 전년비 159억 원 증가(지배기업 수출 41억 원 증가, 종속기업등 118억 원 증가), 파마리서치 전년비 118억 원 증가(화장품 62억 원 증가, 의료기기 27억 원 증가, 의약품 20억 원 증가), HK이노엔 전년비 166억 원 증가(미국 98억 원 증가), 제테마 전년비 60억 원 증가(제품 54억 원 증가, 상품 6억 원 증가), 바이넥스 전년비 165억 원 증가(위탁생산 167억 원 증가)했다. 케어젠은 관련 내용을 공시하지 않았다.
전년동기 대비 증감률에서는 엔지켐생명과학(1069.9%), 바이넥스(362.9%), 삼천당제약(148.5%), 이수앱지스(74.2%), HK이노엔(70.8%), 엘앤씨바이오(56.4%), 파마리서치(38.4%), 한국유니온제약(37.2%), 에스티팜(34.1%), 제테마(31.3%) 순이었다.(코스닥 평균 14.5%)
기업별 세부내역에서는 엔지켐생명과학 전년비 18억 원 증가(원료의약품 제품 19억 원 증가), 바이넥스 전년비 165억 원 증가(위탁생산 167억 원 증가), 삼천당제약 전년비 49억 원 증가(제품 14억 원 증가, 상품 35억 원 증가), 이수앱지스 전년비 63억 원 증가(이란 28억 원 감소, 이란 외 91억 원 증가(세부내역 미공시)), HK이노엔 전년비 166억 원 증가(미국 98억 원 증가) 등이다.
3분기 누적 매출액 대비 해외매출/수출 비중에서는 제테마 79.3%, 코오롱생명과학 76.1%, 에스티팜 75.5%, 메디톡스 61.8%, 휴젤 53.2%, 이수앱지스 46.5%, 파마리서치 30.0%, 에스텍파마 24.8%, 바이넥스 18.3%, 휴메딕스 15.5% 등이었다.(코스닥 평균 16.0%)
전년동기비 상품매출 비중 증감률에서는 바이넥스(13.5%p), 엔지켐생명과학(8.9%p), 이수앱지스(4.6%p), 삼천당제약(3.5%p), 코오롱생명과학(2.9%p), 파마리서치(2.7%p), 휴젤(2.4%p), HK이노엔(2.2%p), 에스티팜(1.9%p), 엘앤씨바이오(1.7%p) 순이었다.(코스닥 평균 -0.1%p)
업체별로는 바이넥스 전년비 165억 원 증가(위탁생산 167억 원 증가), 엔지켐생명과학 전년비 18억 원 증가(원료의약품 제품 19억 원 증가), 이수앱지스 전년비 63억 원 증가(이란 28억 원 감소, 이란 외 91억 원 증가(세부내역 미공시)), 삼천당제약 전년비 49억 원 증가(제품 14억 원 증가, 상품 35억 원 증가), 코오롱생명과학 전년비 226억 원 증가(아시아·태평양(일본 제외) 182억 원 증가, 유럽 33억 원 증가)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