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업닷컴이 상장 제약바이오사(코스피 41개, 코스닥 41개)의 2022년 3분기 누적 순이익을 분석한 결과, 전년 대비 평균 순이익 증감률에서 코스닥 제약바이오사(11.9%)가 코스피 제약바이오사(9.6%) 보다 2.3%p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순이익은 코스피 제약바이오사 385억 원, 코스닥 제약바이오사 100억 원을 기록했다. 순이익이 가장 많은 제약사는 코스피에선 셀트리온(4,721억 원), 코스닥에선 휴젤(576억 원)이었고 전년비 증감률이 가장 높은 제약사는 코스피에서 대웅제약, 코스닥에서 삼아제약이었다.
◇코스피 제약바이오사(41개사)
△3분기 순이익
2022년 3분기 순이익에서는 셀트리온 1,669억 원, 삼성바이오로직스 1,292억 원, GC녹십자 424억 원, 한미약품 313억 원, 종근당 282억 원, 한국유나이티드제약 239억 원, 보령 220억 원, 동아에스티 215억 원, 대웅제약 212억 원, SK바이오사이언스 208억 원 순으로 톱 10을 형성했다. 코스피 평균은 131억 원이었다.
3분기 순이익률은 한국유나이티드제약(36.3%), 에이프로젠제약(32.8%), 셀트리온(25.8%), SK바이오사이언스(22.8%), 파미셀(22.5%), 일성신약(20.5%), 삼성바이오로직스(14.8%), 동아에스티(13.3%), 보령(11.1%), 일양약품(10.1%) 등의 순이었다.(코스피 평균 8.6%)
전기(2022년 2분기) 대비 증감률은 JW중외제약(856.3%), 동아에스티(611.9%), GC녹십자(290.8%), 광동제약(97.2%), 파미셀(73.5%), 한국유나이티드제약(62.0%), 일양약품(60.5%), 에이프로젠제약(50.9%), 대원제약(50.6%), 보령(45.5%) 순이었다.(코스피 평균 5.7%)
기업별 전기비 실적을 살펴보면 JW중외제약 73억 원 증가(법인세 25억 원 감소, 환율변동관련순익 22억 원 증가), 동아에스티 185억 원 증가(영업이익 102억 원 증가, 영업외손익(세부내역 미공시) 79억 원 증가), GC녹십자 316억 원 증가(영업이익 357억 원 증가), 광동제약 36억 원 증가(금융자산관련손익 50억 원 증가), 파미셀 16억 원 증가(영업이익 12억 원 증가)했다.
전년동기비 증감률에서는 이연제약(14334.8%), 종근당(1532.7%), 동화약품(768.5%), 일성신약(336.8%), 유나이티드제약(120.8%), 에이프로젠제약(89.8%), 동아에스티(86.2%), 국제약품(80.8%), 대웅제약(77.1%), 대원제약(73.5%) 순이었다.(코스피 평균 3.1%)
기업별 전년동기비 실적에서는 이연제약 21억 원 증가(영업이익 28억 원 증가), 종근당 265억 원 증가(법인세 143억 원 증가, 미분류 기타영업외비용 111억 원 감소), 동화약품 61억 원 증가(영업이익 38억 원 증가, 금융자산관련손익 12억 원 증가), 일성신약 25억 원 증가(이자손익 17억 원 증가), 유나이티드제약 131억 원 증가(환율변동관련손익 89억 원 증가, 영업이익 39억 원 증가)했다.
△3분기 누적 순이익
3분기 누적 순이익(9개월)에서는 셀트리온 4,721억 원, 삼성바이오로직스 4,281억 원, 일성신약 1,037억 원, SK바이오사이언스 947억 원, 한미약품 790억 원, 팜젠사이언스 713억 원, GC녹십자 713억 원, 종근당 682억 원, 유한양행 545억 원, 대웅제약 505억 원 순으로 톱 10을 형성했다. 코스피 평균은 385억 원이었다.
3분기 순이익률은 일성신약(235.2%), 팜젠사이언스(63.7%), SK바이오사이언스(29.9%), 셀트리온(26.6%), 한국유나이티드제약(25.8%), 에이프로젠제약(25.2%), 파미셀(22.9%), 삼성바이오로직스(21.0%), 환인제약(12.6%), 하나제약(11.1%) 순이었다.(코스피 평균 9.0%)
전년동기비 증감률은 대웅제약(84360.6%), 대원제약(2716.4%), 팜젠사이언스(272.7%), JW중외제약(247.3%), 명문제약(182.3%), 국제약품(167.2%), 에이프로젠제약(90.1%), 한국유나이티드제약(88.4%), 종근당(71.6%), 일양약품(46.7%) 순이었다.(코스피 평균 9.6%)
기업별 세부내역은 대웅제약 전년비 505억 원 증가(기타영업외손익(세부내역 미공시) 573억 원 증가), 대원제약 전년비 270억 원 증가(영업이익 300억 원 증가), 팜젠사이언스 전년비 522억 원 증가(지분법손익 594억 원 증가), JW중외제약 전년비 131억 원 증가(영업이익 153억 원 증가), 명문제약 전년비 21억 원 증가(영업이익 21억 원 증가) 등이다.
◇코스닥 제약바이오사(41개사)
△3분기 순이익
2022년 3분기 순이익에서는 휴젤 263억 원, 파마리서치 166억 원, HK이노엔 150억 원, 메디톡스 131억 원, 동국제약 120억 원, 에스티팜 99억 원, 대한약품 82억 원, 케어젠 63억 원, 휴메딕스 62억 원, 진양제약 62억 원 등이었다.(코스닥 평균 39억 원)
3분기 순이익률은 프로스테믹스(82.6%), 휴젤(37.1%), 파마리서치(36.0%), 케어젠(34.3%), 진양제약(28.4%), 메디톡스(24.5%), CMG제약(21.3%), 휴메딕스(19.5%), 삼아제약(19.2%), 고려제약(17.5%) 순이다.(코스닥 평균 9.8%)
전기(2022년 2분기)비 증감률에서는 삼아제약(502.9%), 안국약품(227.8%), 에스티팜(193.0%), 동구바이오제약(171.0%), 삼천당제약(157.6%), 테라젠이텍스(102.1%), 진양제약(97.6%), 고려제약(84.4%), 대한뉴팜(81.1%), 파마리서치(69.8%) 순이었다.(코스닥 평균 35.5%)
기업별 전기비 실적을 살펴보면 삼아제약 34억 원 증가(영업이익 32억 원 증가), 안국약품 27억 원 증가(영업이익 31억 원 증가), 에스티팜 65억 원 증가(영업외손익(세부내역 미공시) 65억 원 증가), 동구바이오제약 20억 원 증가(금융자산관련손익 27억 원 증가), 삼천당제약 24억 원 증가(금융자산관련손익 31억 원 증가)했다.
전년동기비 증감률에서는 프로스테믹스 1558.0%, 삼아제약 567.7%, 진양제약 198.1%, 안국약품 196.3%, CMG제약 155.6%, 고려제약 148.3%, 휴메딕스 120.2%, 대화제약 97.9%, HK이노엔 80.7%, 동국제약 43.2% 순이었다.(코스닥 평균 50.1%)
전년동기비 실적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프로스테믹스 44억 원 증가(유형자산관련손익 44억 원 증가), 삼아제약 35억 원 증가(영업이익 46억원 증가), 진양제약 41억 원 증가(투자부동산관련손익 32억 원 증가), 안국약품 26억 원 증가(영업이익 32억 원 증가), CMG제약 27억 원 증가(금융손익(세부내역 미공시) 25억 원 증가) 등이다.
△3분기 누적 순이익
3분기 누적 순이익(9개월)은 휴젤 576억 원, 동국제약 439억 원, 메디톡스 369억 원, 파마리서치 362억 원, HK이노엔 358억 원, 휴메딕스 230억 원, 대한약품 213억 원, 케어젠 213억 원, 대한뉴팜 208억 원, 휴온스 188억 원 순이었다.(코스닥 평균 100억 원)
누적 순이익률에서는 케어젠(42.6%), 제테마(38.1%), 휴젤(29.3%), 메디톡스(25.8%), 파마리서치(25.7%), 휴메딕스(25.4%), 진양제약(19.0%), 대한약품(15.6%), 고려제약(14.4%), 신일제약(14.4%) 등이었다.(코스닥 평균 8.5%)
전년비 증감률에서는 삼아제약 2145.9%, 안국약품 785.0%, JW신약 147.1%, 휴메딕스 131.5%, HK이노엔 128.3%, 신일제약 106.8%, 알리코제약 91.3%, 에스티팜 85.3%, CMG제약 55.9%, 고려제약 53.4% 순이었다.(코스닥 평균 11.9%)
기업별 세부내역은 삼아제약 전년비 76억 원 증가(영업이익 110억 원 증가), 안국약품 전년비 57억 원 증가(영업이익 70억 원 증가), JW신약 전년비 9억 원 증가(영업이익 17억 원 증가), 휴메딕스 전년비 131억 원 증가(영업이익 85억 원 증가, 종속기업처분이익 73억 원 증가), HK이노엔 전년비 201억 원 증가(영업이익 111억 원 증가, 영업외손익(세부내역 미공시) 79억 원 증가)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