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업닷컴이 상장 제약바이오사(코스피 41개, 코스닥 41개)의 2022년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을 분석한 결과, 전년 대비 평균 영업이익 증감률에서 코스닥 제약바이오사(40.6%)가 코스피 제약바이오사(12.0%)를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영업이익은 코스피 제약바이오사 477억 원, 코스닥 제약바이오사 121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이 가장 많은 제약사는 코스피에선 삼성바이오로직스(6,708억 원), 코스닥에선 휴젤(713억 원)이었고 전년비 증감률이 가장 높은 제약사는 코스피에서 현대약품, 코스닥에서 안국약품이었다.
◇코스피 제약바이오사(41개사)
△3분기 영업이익
2022년 3분기 영업이익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 3,247억 원, 셀트리온 2,138억 원, GC녹십자 488억 원, 한미약품 468억 원, 종근당 393억 원, 대웅제약 301억 원, SK바이오사이언스 214억 원, 보령 166억 원, 동아에스티 146억 원, 대원제약 146억 원 순으로 톱 10을 형성했다.(코스피 평균 198억 원)
3분기 영업이익률은 삼성바이오로직스(37.2%), 셀트리온(33.1%), SK바이오사이언스(23.5%), 한국유나이티드제약(19.1%), 파미셀(17.3%), 환인제약(14.5%), 하나제약(14.1%), 한미약품(13.7%), 대원제약(11.9%), 일양약품(11.4%) 등의 순이었다.(코스피 평균 13.0%)
전기(2022년 2분기) 대비 증감률은 이연제약(7249.2%), GC녹십자(272.8%), 동아에스티(232.8%), 삼성바이오로직스(91.4%), 파미셀(70.7%), 한독(51.3%), 삼진제약(50.5%), 한미약품(48.2%), 종근당(46.0%), 일양약품(45.6%) 순이었다.(코스피 평균 98.1%)
기업별 전기비 실적을 살펴보면 이연제약 28억 원 증가(지배기업 12억 원 증가, 종속기업등 16억 원 증가), GC녹십자 357억 원 증가(의약품제조판매부문 328억 원 증가,진단분석부문 34억 원 증가), 동아ST 102억 원 증가(지배기업 99억 원 증가), 삼성바이오로직스 1,551억 원 증가(지배기업 1,395억 원 증가), 파미셀 12억 원 증가(매출총이익 6억 원 증가, 판관비 6억 원 감소)했다.
전년동기비 증감률에서는 이연제약(5664.9%), 삼일제약(219.9%), 명문제약(163.6%), 대원제약(124.3%), 동화약품(102.5%), 삼성바이오로직스(94.0%), JW중외제약(52.7%), 현대약품(50.4%), 한국유나이티드제약(45.7%), 팜젠사이언스(43.1%) 순이었다.(코스피 평균 22.8%)
기업별 전년동기비 실적에서는 이연제약 28억 원 증가(지배기업 25억 원 증가), 삼일제약 5억 원 증가(지배기업 11억 원 증가, 종속기업등 6억 원 감소), 명문제약 6억 원 증가(의약품부문 6억 원 증가), 대원제약 81억 원 증가(지배기업 89억 원 증가), 동화약품 38억 원 증가(지배기업 39억 원 증가)했다.
△3분기 누적 영업이익
3분기 누적 영업이익(9개월)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 6,708억 원, 셀트리온 5,466억 원, 한미약품 1,192억 원, SK바이오사이언스 1,063억 원, GC녹십자 1,037억 원, 종근당 913억 원, 대웅제약 832억 원, 보령 474억 원, 대원제약 387억 원, 한국유나이티드제약 354억 원 순으로 톱 10을 형성했다.(코스피 평균 477억 원)
3분기 영업이익률은 SK바이오사이언스(33.6%), 삼성바이오로직스(33.0%), 셀트리온(30.8%), 파미셀(20.0%), 한국유나이티드제약(18.3%), 환인제약(16.0%), 하나제약(14.8%), JW생명과학(13.8%), 한미약품(12.2%), 일양약품(11.7%) 등의 순이었다.(코스피 평균 11.2%)
전년동기비 증감률은 현대약품(416.3%), 대원제약(344.2%), 이연제약(239.0%), 삼일제약(171.8%), 국제약품(144.7%), 명문제약(97.8%), JW중외제약(81.0%), 동화약품(66.2%), 삼성바이오로직스(64.2%), 한미약품(44.2%) 순이었다.(코스피 평균 12.0%)
기업별 세부내역은 현대약품 전년비 68억 원 증가(매출총이익 91억 원 증가), 대원제약 전년비 300억 원 증가(지배기업 324억 원 증가), 이연제약 전년비 41억 원 증가(지배기업 45억 원 증가), 삼일제약 전년비 34억 원 증가(지배기업 43억 원 증가), 국제약품 전년비 32억 원 증가(제약부문 47억 원 증가, 비제약부문 12억 원 증가) 등이다.
◇코스닥 제약바이오사(41개사)
△3분기 영업이익
2022년 3분기 영업이익에서는 휴젤 248억 원, HK이노엔 223억 원, 파마리서치 165억 원, 메디톡스 145억 원, 동국제약 119억 원, 대한약품 93억 원, 대한뉴팜 85억 원, 휴메딕스 78억 원, 케어젠 65억 원, 바이넥스 62억 원 등이었다.(코스닥 평균 44억 원)
3분기 영업이익률은 파마리서치(35.8%), 케어젠(35.4%), 휴젤(35.0%), 메디톡스(27.2%), 삼아제약(27.2%), 휴메딕스(24.6%), 고려제약(22.0%), 진양제약(21.5%), 대한약품(19.1%), 엘앤씨바이오(17.0%) 순이다.(코스닥 평균 11.1%)
전기(2022년 2분기)비 증감률에서는 서울제약(537.5%), 안국약품(223.5%), 삼아제약(117.0%), 진양제약(101.4%), 테라젠이텍스(99.9%), 고려제약(76.6%), 대한뉴팜(52.6%), 메디톡스(40.0%), JW신약(37.0%), 알리코제약(30.8%) 순이었다.(코스닥 평균 19.6%)
기업별 전기비 실적을 살펴보면 서울제약 5억 원 증가(판관비 7억 원 감소), 안국약품 31억 원 증가(지배기업 15억 원 증가, 종속기업등 16억 원 증가), 삼아제약 32억 원 증가(지배기업 32억 원 증가), 진양제약 24억 원 증가(매출총이익 37억 원 증가), 테라젠이텍스 28억 원 증가(제약부문 31억 원 증가)했다.
전년동기비 증감률에서는 화일약품 1350.0%, 삼아제약 381.2%, 안국약품 245.1%, 휴메딕스 149.4%, 진양제약 133.1%, 대화제약 129.9%, 동구바이오제약 124.9%, 고려제약 121.9%, 바이넥스 85.6%, 신일제약 42.2% 순이었다.(코스닥 평균 27.1%)
전년동기비 실적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화일약품 17억 원 증가(매출총이익 17억 원 증가), 삼아제약 46억 원 증가(지배기업 46억 원 증가), 안국약품 32억 원 증가(지배기업 10억 원 증가, 종속기업등 23억 원 증가), 휴메딕스 47억 원 증가(매출총이익 50억 원 증가), 진양제약 27억 원 증가(매출총이익 54억 원 증가) 등이다.
△3분기 누적 영업이익
3분기 누적 영업이익(9개월)은 휴젤 713억 원, 동국제약 552억 원, 파마리서치 491억 원, HK이노엔 441억 원, 메디톡스 304억 원, 대한약품 255억 원, 휴온스 246억 원, 케어젠 238억 원, 대한뉴팜 212억 원, 휴메딕스 198억 원 순이었다.(코스닥 평균 121억 원)
누적 영업이익률에서는 케어젠(47.7%), 휴젤(36.4%), 파마리서치(34.8%), 삼아제약(23.3%), 휴메딕스(21.9%), 메디톡스(21.9%), 대한약품(18.7%), 고려제약(18.0%), 엘앤씨바이오(17.4%), 신일제약(16.5%) 등이었다.(코스닥 평균 10.4%)
전년비 증감률에서는 안국약품 1696.6%, 삼아제약 473.7%, 제테마 368.9%, 화일약품 211.9%, 알리코제약 167.2%, 동구바이오제약 157.0%, 바이넥스 133.8%, 신일제약 93.5%, CMG제약 92.5%, 진양제약 88.2% 순이었다.(코스닥 평균 40.6%)
기업별 세부내역은 안국약품 전년비 70억 원 증가(지배기업 51억 원 증가, 종속기업등 19억 원 증가), 삼아제약 전년비 110억 원 증가(지배기업 110억 원 증가), 제테마 전년비 21억 원 증가(매출총이익 52억 원 증가), 화일약품 전년비 38억 원 증가(매출총이익 47억 원 증가), 알리코제약 전년비 59억 원 증가(매출총이익 173억 원 증가)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