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누적 매출총이익 삼바·셀트리온·한미·대웅·녹십자 순
[매출총이익]전년비 코스피 14.8%·코스닥 15.1% 증가…코스피 평균 1,779억·코스닥 567억
입력 2022.11.25 06:00 수정 2022.11.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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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업닷컴이 상장 제약바이오사(코스피 41개, 코스닥 41개)의 2022년 3분기 누적 매출총이익을 분석한 결과, 전년 대비 평균 매출총이익 증감률에서 코스닥 제약바이오사(15.1%)가 코스피 제약바이오사(14.8%)를 0.3%p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매출총이익은 코스피 제약바이오사 1,779억 원, 코스닥 제약바이오사 567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총이익이 가장 많은 제약사는 코스피에선 삼성바이오로직스(1조41억 원), 코스닥에선 동국제약(2,862억 원)이었고 전년비 증감률이 가장 높은 제약사는 코스피에서 삼성제약, 코스닥에서 화일약품이었다.

◇코스피 제약바이오사(41개사)

 

△3분기 매출총이익

2022년 3분기 매출총이익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 4,862억 원, 셀트리온 3,000억 원, 한미약품 1,885억 원, GC녹십자 1,692억 원, 대웅제약 1,686억 원, 종근당 1,404억 원, 유한양행 1,208억 원, 동아에스티 825억 원, 보령 767억 원, SK바이오팜 756억 원 순으로 톱 10을 형성했다.(코스피 평균 655억 원)

3분기 매출총이익률은 SK바이오팜(85.1%), SK바이오사이언스(61.3%), 하나제약(60.9%), 한국유나이티드제약(56.1%), 삼성제약(55.9%), 삼성바이오로직스(55.7%), 한미약품(55.1%), 팜젠사이언스(54.7%), 이연제약(52.9%), 일양약품(52.6%) 등의 순이었다.(코스피 평균 43.0%)

전기(2022년 2분기) 대비 증감률은 삼성제약(144.9%), 종근당바이오(103.5%), 삼성바이오로직스(68.7%), SK바이오팜(66.2%), 일성신약(25.8%), GC녹십자(19.3%), 일양약품(16.6%), 한미약품(13.6%), 파미셀(11.0%), 삼진제약(9.1%) 순이었다.(코스피 평균 23.2%)

기업별 전기비 실적을 살펴보면 삼성제약 46억 원 증가(매출 27억 원 증가, 매출원가 19억 원 감소), 종근당바이오 35억 원 증가(원료의약품부문 31억 원 증가), 삼성바이오로직스 1,979억 원 증가(지배기업 1,374억 원 증가, 종속기업등 605억 원 증가), SK바이오팜 301억 원 증가(지배기업 69억 원 감소, 종속기업등 371억 원 증가), 일성신약 15억 원 증가(매출 29억 원 증가)했다.

전년동기비 증감률에서는 삼성제약(1451.6%), SK바이오팜(247.9%), 종근당바이오(191.5%), 삼성바이오로직스(126.4%), 일성신약(81.2%), 경보제약(45.2%), 대원제약(39.6%), 삼일제약(37.0%), 동성제약(29.5%), JW중외제약(28.5%) 순이었다.(코스피 평균 19.8%)

기업별 전년동기비 실적에서는 삼성제약 73억 원 증가(매출 35억 원 증가, 매출원가 38억 원 감소), SK바이오팜 539억 원 증가(지배기업 403억 원 감소, 종속기업등 941억 원 증가), 종근당바이오 45억 원 증가(보툴리눔톡신부문 29억 원 증가, 원료의약품부문 8억 원 증가, 프로바이오틱스부문 8억 원 증가), 삼성바이오로직스 2,714억 원 증가(지배기업 1,547억 원 증가, 종속기업등 1,168억 원 증가), 일성신약 33억 원 증가(매출 54억 원 증가)했다.

△3분기 누적 매출총이익

3분기 누적 매출총이익(9개월)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 1조41억 원, 셀트리온 8,327억 원, 한미약품 5,272억 원, 대웅제약 4,753억 원, GC녹십자 4,564억 원, 종근당 4,002억 원, 유한양행 3,820억 원, 동아에스티 2,389억 원, 보령 2,294억 원, 광동제약 2,076억 원 순이었다.(코스피 평균 1,779억 원)

3분기 누적 매출총이익률은 SK바이오팜(85.2%), 하나제약(62.0%), SK바이오사이언스(60.0%), 일양약품(57.4%), 한국유나이티드제약(56.1%), 이연제약(54.2%), 한미약품(53.8%), 팜젠사이언스(53.2%), 동화약품(52.8%), 명문제약(52.0%) 순이었다.(코스피 평균 41.8%)

전년동기비 증감률에서는 삼성제약(116.4%), 삼성바이오로직스(88.2%), 일성신약(79.4%), 종근당바이오(58.7%), 삼일제약(39.7%), 대원제약(39.1%), 팜젠사이언스(38.7%), 동화약품(24.5%), 현대약품(21.2%), 명문제약(21.0%) 순이었다.(코스피 평균 14.8%)

기업별 세부내역은 삼성제약 전년비 102억 원 증가(매출원가 134억 원 감소), 삼성바이오로직스 전년비 4,707억 원 증가(지배기업 2,976억 원 증가, 종속기업등 1,731억 원 증가), 일성신약 전년비 86억 원 증가(매출 146억 원 증가), 종근당바이오 전년비 63억 원 증가(보툴리눔톡신부문 62억 원 증가), 삼일제약 전년비 147억 원 증가(지배기업 148억 원 증가) 등이다.

◇코스닥 제약바이오사(41개사)

 

△3분기 매출총이익

2022년 3분기 매출총이익에서는 HK이노엔 934억 원, 동국제약 924억 원, 휴온스 655억 원, 휴젤 556억 원, 메디톡스 349억 원, 파마리서치 338억 원, 안국약품 334억 원, 동구바이오제약 312억 원, 알리코제약 281억 원, 경동제약 250억 원 등이었다.(코스닥 평균 197억 원)

3분기 매출총이익률은 휴젤(78.7%), 파마리서치(73.2%), 케어젠(71.8%), 알리코제약(66.3%), 메디톡스(65.5%), 서울제약(65.2%), 진양제약(64.7%), 안국약품(62.5%), 동구바이오제약(61.6%), 삼아제약(61.1%) 순이다.(코스닥 평균 49.2%)

전기(2022년 2분기)비 증감률에서는 진양제약(35.8%), 이수앱지스(30.6%), 삼아제약(27.5%), 대화제약(24.6%), 고려제약(20.3%), 안국약품(15.8%), 알리코제약(15.7%), 경동제약(12.0%), 제테마(9.3%), 대한뉴팜(9.3%) 순이었다.(코스닥 평균 5.6%)

기업별 전기비 실적을 살펴보면 진양제약 37억 원 증가(매출 33억 원 증가, 매출원가 4억 원 감소), 이수앱지스 17억 원 증가(매출 56억 원 증가), 삼아제약 28억 원 증가(지배기업 28억 원 증가), 대화제약 26억 원 증가(지배기업 18억 원 증가, 종속기업 등 7억 원 증가), 고려제약 16억 원 증가(매출 16억 원 증가)했다.

전년동기비 증감률에서는 제테마 147.5%, 이수앱지스 89.8%, 삼아제약 77.9%, 화일약품 75.9%, 진양제약 61.7%, 휴메딕스 52.0%, 신신제약 45.3%, 고려제약 43.6%, 경남제약 39.2%, 휴젤 37.5% 순이었다.(코스닥 평균 13.6%)

전년동기비 실적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제테마 36억 원 증가(매출 47억 원 증가), 이수앱지스 35억 원 증가(매출 74억 원 증가), 삼아제약 58억 원 증가(지배기업 58억 원 증가), 화일약품 17억 원 증가(매출 86억 원 증가), 진양제약 54억 원 증가(매출 62억 원 증가) 등이다.

△3분기 누적 매출총이익

3분기 누적 매출총이익(9개월)은 동국제약 2,862억 원, HK이노엔 2,645억 원, 휴온스 1,981억 원, 휴젤 1,522억 원, 파마리서치 1,016억 원, 메디톡스 917억 원, 안국약품 906억 원, 동구바이오제약 893억 원, 알리코제약 804억 원, 경동제약 750억 원 순이었다.(코스닥 평균 567억 원)

누적 매출총이익률에서는 휴젤(77.6%), 케어젠(75.2%), 파마리서치(72.0%), 알리코제약(65.0%), 서울제약(64.9%), 메디톡스(64.2%), 삼아제약(61.0%), 안국약품(60.9%), 동구바이오제약(60.7%), 진양제약(59.4%) 순이었다.(코스닥 평균 48.5%)

전년비 증감률에서는 화일약품 55.2%, 삼아제약 52.6%, 제테마 49.5%, 신신제약 48.3%, 신일제약 44.7%, 진양제약 38.6%, 에스티팜 34.9%, 이수앱지스 34.1%, 테라젠이텍스 33.3%, 서울제약 32.8% 등이었다.(코스닥 평균 15.1%)

기업별 세부내역은 화일약품 전년비 47억 원 증가(매출 265억 원 증가), 삼아제약 전년비 133억 원 증가(지배기업 133억 원 증가), 제테마 전년비 52억 원 증가(매출 179억 원 증가), 신신제약 전년비 77억 원 증가(지배기업 79억 원 증가), 신일제약 전년비 78억 원 증가(매출 142억 원 증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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