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제약, 파멥신, 일성신약이 제약바이오기업 중 지난 9월 한 달 간 주가상승율 톱3를 형성했다.
약업닷컴이 9월 한달 간(9월 1일 기준가, 9월 30일 종가 기준) 제약바이오기업의 주가 상승률을 분석한 결과 대화제약, 파멥신, 일성신약, 소마젠, HLB테라퓨틱스, 국전약품, 에스티큐브, 제노포커스, 파나진, 삼진제약 등의 주가가 상승하며 톱10을 형성했다.
업체별로 살펴보면 대화제약은 9월 1일 기준가 기준 7,160원에서 9월 30일 종가 기준 10,350원을 기록해 주가 상승률 44.6%(상승액 3,190원)를 기록했다.
또한 파멥신은 9월 1일 3,460원에서 9월 30일 4,720원으로 9월 중 36.4%(상승액 1,260원) 상승하며 2위를 기록했고, 일성신약은 79,500원에서 108,000원으로 35.8%(상승액 28,500원) 오르며 3위에 올랐다.
이어 소마젠은 5,540원에서 7,240원으로 상승하며 30.7%(상승액 1,700원)의 상승률을 보였고, HLB테라퓨틱스는 11,700원에서 14,250원으로 상승해 21.8%(상승액 2,550원)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국전약품은 8,720원에서 10,300원으로 바뀌며 18.1%(상승액 1,580원) 올랐고, 에스티큐브는 20,650원에서 24,100원으로 오르며 16.7%(상승액 3,450원) 올랐다.
여기에 제노포커스는 12.2% 상승(6,460원→7,250원, +790원), 파나진은 9.5% 상승(3,010원→3,295원, +285원), 삼진제약은 6.0% 상승(24,800원→26,300원, +1,500원)했다.
반면 네이처셀, 아이큐어, 라파스, 에스씨엠생명과학, 박셀바이오, 한국비엔씨, 엔지켐생명과학, 카이노스메드, 퀀타매트릭스, 에이프릴바이오 등은 9월 한달 간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업체별 주가 등락률을 살펴보면 네이처셀 -54.8%(-14,500원), 아이큐어 -51.6%(-5,780원), 라파스 -48.1%(-18,200원), 에스씨엠생명과학 -46.5%(-5,810원), 박셀바이오 -43.4%(-30,900원), 한국비엔씨 -43.2%(-4,750원), 엔지켐생명과학 -43.0%(-1,625원), 카이노스메드 -40.8%(-2,570원), 퀀타매트릭스 -40.6%(-3,720원), 에이프릴바이오 -40.0%(-8,250원) 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