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티어(ViTier™)
ViTier은 환자 혈액에서 채취한 T세포를 ‘항원 특이적인 세포독성 T세포(CTL)’로 분화·증식시키는 배양기술이다. 이는 표적항원에 따라 다양한 CTL을 생산하는 플랫폼 기술로서 표적질환 확장이 가능하다.
파이프라인은 총 4가지로 ▲NK/T세포림프종을 적응증으로 하는 ‘VT-EBV-N’ ▲EBV 양성 림프종의 ‘VT-EBV-L’ ▲급성골수성백혈병을 적응증으로 하는 ‘VT-Tri(1)-A’ ▲교모세포종을 적응증으로 하는 ‘VT-Tri(2)-G’가 있다.
VT-EBV-N은 악성 림프종 암환자에게 치료제 주입 후 5년 이상 추적 관찰한 결과, 90% 이상의 환자에서 암이 재발되지 않는 것이 확인됐다. 또한 VT-Tri(1)-A는 고위험군 급성골수성백혈병을 대상으로 지난 2월 환자 등록을 한 후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교모세포종 치료제인 VT-Tri(2)-G는 지난 5월 임상 1상에 대한 IND를 신청했다.
·바이레인저(ViRanger™)
ViRanger는 독자적인 대량증식 및 장기배양 기술(한국 특허등록, 미국 특허출원)을 이용한 γδT세포(감마델타T세포)치료제 기반 기술이다. 이를 통해 배양된 γδT세포는 동종면역반응이 없어 범용(Off-the-shelf) 치료제로 개발이 가능하다. γδT세포는 선천면역과 입양면역에 모두 관여하는 세포로, 인체 내 암세포나 감염세포를 제거하는 기능과 함께 항원제시 및 사이토카인 분비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바이젠셀은 바이레인저 기술에 특정 암을 표적하는 ‘CAR(Chimeric Antigen Receptor)’ 전이기술을 접목해 고형암 및 혈액암을 표적으로 하는 VR-CAR를 개발 중이다. 지난 4월 미국암학회(AACR)에서 VR-CAR의 면역세포 항암 활성화를 유도하는 새로운 세포 내 신호전달 도메인과 이를 포함하는 CAR에 대한 효능평가 검증 결과를 포스터 발표했다.
·바이메디어(ViMedier™)
바이메디어는 면역기능을 억제하는 ‘제대혈 유래 골수성억제세포(MDSC, Myeloid-Derived Suppressor Cells)’ 기반 기술이다. MDSC는 면역억제기능을 가지는 골수유래 미성숙세포의 집단을 말하며, 바이젠셀이 세계 최초로 골수성 억제세포 대량생산 기술을 활용한 면역억제 세포치료제의 인체적용임상(First-in-Human Trial)을 승인받았다. 해당 파이프라인은 이식편대숙주질환(GVHD)을 적응증으로 하는 ‘VM-GD’로, 국내에서 임상 1/2a상을 준비 중이다.
또 다른 파이프라인인 ‘VM-AD’는 아토피피부염을 적응증으로 개발 중이며, 전임상 연구에서는 학계 최초로 아토피 피부염 마우스 모델에서 제대혈 유래 골수성억제세포(human Umbilical Cord Blood Myeloid-Derived Suppressor Cell, hUCB MDSC) 치료 효과를 증명했다. 이에 대한 결과는 지난 5월에 미국면역학회(AAI)에서 구두 및 포스터 발표를 했으며, 바이젠셀은 VM-AD의 글로벌 해외 임상 및 기술수출을 위한 사업전략을 지난 3월 설립한 호주법인을 통해 진행 중이다.
'바이젠셀 파이프라인'
▲바이젠셀 신약개발 파이프라인 현황(자료=바이젠셀)
'정밀의료진단·정밀맞춤의료 사업 확대'
바이젠셀은 면역세포치료제 개발 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정밀의료진단 사업 부문의 신설과 함께 암 유전자검사와 질병 진단검사를 할 수 있는 정밀의료진단 제품군을 개발하고 있다.
암 유전자 관련 제품군은 T세포 임상과 샘플을 보유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Next Generation Sequencing, NGS)을 활용한 T세포 수용체 재배열 분석 진단키트를 상용화할 예정이다. 해당 제품은 종양 정밀 분자진단 제품으로, 면역치료 후 미세 잔존질환 모니터링에 이용돼 신약 파이프라인의 임상 성공률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질환 진단용 조직 적합성 유전자 검사 제품은 환자의 유전자형 특성을 파악해 가장 최적화된 약물을 처방할 수 있도록 돕는 약물 유전체검사 및 질환보조진단용 검사에 이용할 계획이다.
·바이티어(ViTier™)
ViTier은 환자 혈액에서 채취한 T세포를 ‘항원 특이적인 세포독성 T세포(CTL)’로 분화·증식시키는 배양기술이다. 이는 표적항원에 따라 다양한 CTL을 생산하는 플랫폼 기술로서 표적질환 확장이 가능하다.
파이프라인은 총 4가지로 ▲NK/T세포림프종을 적응증으로 하는 ‘VT-EBV-N’ ▲EBV 양성 림프종의 ‘VT-EBV-L’ ▲급성골수성백혈병을 적응증으로 하는 ‘VT-Tri(1)-A’ ▲교모세포종을 적응증으로 하는 ‘VT-Tri(2)-G’가 있다.
VT-EBV-N은 악성 림프종 암환자에게 치료제 주입 후 5년 이상 추적 관찰한 결과, 90% 이상의 환자에서 암이 재발되지 않는 것이 확인됐다. 또한 VT-Tri(1)-A는 고위험군 급성골수성백혈병을 대상으로 지난 2월 환자 등록을 한 후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교모세포종 치료제인 VT-Tri(2)-G는 지난 5월 임상 1상에 대한 IND를 신청했다.
·바이레인저(ViRanger™)
ViRanger는 독자적인 대량증식 및 장기배양 기술(한국 특허등록, 미국 특허출원)을 이용한 γδT세포(감마델타T세포)치료제 기반 기술이다. 이를 통해 배양된 γδT세포는 동종면역반응이 없어 범용(Off-the-shelf) 치료제로 개발이 가능하다. γδT세포는 선천면역과 입양면역에 모두 관여하는 세포로, 인체 내 암세포나 감염세포를 제거하는 기능과 함께 항원제시 및 사이토카인 분비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바이젠셀은 바이레인저 기술에 특정 암을 표적하는 ‘CAR(Chimeric Antigen Receptor)’ 전이기술을 접목해 고형암 및 혈액암을 표적으로 하는 VR-CAR를 개발 중이다. 지난 4월 미국암학회(AACR)에서 VR-CAR의 면역세포 항암 활성화를 유도하는 새로운 세포 내 신호전달 도메인과 이를 포함하는 CAR에 대한 효능평가 검증 결과를 포스터 발표했다.
·바이메디어(ViMedier™)
바이메디어는 면역기능을 억제하는 ‘제대혈 유래 골수성억제세포(MDSC, Myeloid-Derived Suppressor Cells)’ 기반 기술이다. MDSC는 면역억제기능을 가지는 골수유래 미성숙세포의 집단을 말하며, 바이젠셀이 세계 최초로 골수성 억제세포 대량생산 기술을 활용한 면역억제 세포치료제의 인체적용임상(First-in-Human Trial)을 승인받았다. 해당 파이프라인은 이식편대숙주질환(GVHD)을 적응증으로 하는 ‘VM-GD’로, 국내에서 임상 1/2a상을 준비 중이다.
또 다른 파이프라인인 ‘VM-AD’는 아토피피부염을 적응증으로 개발 중이며, 전임상 연구에서는 학계 최초로 아토피 피부염 마우스 모델에서 제대혈 유래 골수성억제세포(human Umbilical Cord Blood Myeloid-Derived Suppressor Cell, hUCB MDSC) 치료 효과를 증명했다. 이에 대한 결과는 지난 5월에 미국면역학회(AAI)에서 구두 및 포스터 발표를 했으며, 바이젠셀은 VM-AD의 글로벌 해외 임상 및 기술수출을 위한 사업전략을 지난 3월 설립한 호주법인을 통해 진행 중이다.
'바이젠셀 파이프라인'
▲바이젠셀 신약개발 파이프라인 현황(자료=바이젠셀)
'정밀의료진단·정밀맞춤의료 사업 확대'
바이젠셀은 면역세포치료제 개발 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정밀의료진단 사업 부문의 신설과 함께 암 유전자검사와 질병 진단검사를 할 수 있는 정밀의료진단 제품군을 개발하고 있다.
암 유전자 관련 제품군은 T세포 임상과 샘플을 보유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Next Generation Sequencing, NGS)을 활용한 T세포 수용체 재배열 분석 진단키트를 상용화할 예정이다. 해당 제품은 종양 정밀 분자진단 제품으로, 면역치료 후 미세 잔존질환 모니터링에 이용돼 신약 파이프라인의 임상 성공률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질환 진단용 조직 적합성 유전자 검사 제품은 환자의 유전자형 특성을 파악해 가장 최적화된 약물을 처방할 수 있도록 돕는 약물 유전체검사 및 질환보조진단용 검사에 이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