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0대 기업에 제약·바이오기업 30개사가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0대 기업(2022년 8월 12일 종가 기준)에는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알테오젠, 에스티팜, 씨젠, 휴젤, 케어젠, 네이처셀, 에이치엘비생명과학, HK이노엔, 레고켐바이오, 에이비엘바이오, 박셀바이오, 현대바이오, 지씨셀, 차바이오텍, 바이오니아, 삼천당제약, 동국제약, 에스티큐브, 오스코텍, 제넥신, 한국비엔씨, 메디톡스, 파마리서치, 헬릭스미스, 메드팩토, 엔케이맥스, 유바이오로직스, 엘앤씨바이오 등 30개 제약·바이오기업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 30개 기업의 총 시가총액은 8월 12일 종가 기준 47조2,261억 원으로 7월 27일 종가 기준 44조4,720억 원 2조7,541억 원 증가했다.
톱100에 진입한 제약·바이오기업 중 22개사의 시총이 상승하며, 한동안 하락세를 보였던 제약바이오주들이 반전의 기회를 맞이할 지 주목된다.
특히 셀트리온헬스케어(9,964억 원), 에스티팜(3,668억 원), 에스티큐브(3,387억 원), 박셀바이오(2,832억 원), 알테오젠(2,026억 원), 셀트리온제약(1,696억원), 에이치엘비생명과학(1,498억 원), 레고켐바이오(1,325억 원), 에이비엘바이오(1,286억 원) 등 9개사는 이 기간 중 시총이 1천억 원 이상 상승했다.
업체별로는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시총 12조2,728억 원으로 코스닥 시장 1위를 기록했고, 셀트리온제약이 시총 3조3,348억 원으로 7위, 알테오젠이 시총 3조815억 원으로 8위에 랭크됐다.
에스티팜은 시총 2조690억 원으로 15위, 씨젠은 시총 1조9,010억 원으로 17위, 휴젤은 시총 1조6,621억 원으로 21위, 케어젠은 시총 1조4,986억 원으로 26위, 네이처셀은 시총 1조4,407억 원으로 27위,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시총 1조3,244억 원으로 33위, HK이노엔은 시총 1조2,675억 원으로 34위, 레고켐바이오는 시총 1조2,091억 원으로 38위, 에이비엘바이오는 시총 1조1,914억 원으로 41위, 박셀바이오는 시총 1조1,859억 원으로 42위, 현대바이오는 시총 1조1,545억원으로 43위, 지씨셀은 시총 1조254억 원으로 50위를 기록했다.
이어 차바이오텍 시총 9,341억 원(62위), 바이오니아 시총 8,956억 원(65위), 삼천당제약 시총 8,811억 원(67위), 동국제약 시총 8,759억 원(68위), 에스티큐브 시총 8,394억 원(71위), 오스코텍 시총 8,337억 원(72위), 제넥신 시총 8,322억 원(73위)이었다.
여기에 한국비엔씨 시총 7,535억 원(81위), 메디톡스 시총 7,507억 원(82위), 파마리서치 시총 6,977억원(85위), 헬릭스미스 시총 6,841억 원(86위), 메드팩토 시총 6,709억 원(90위), 엔케이맥스 시총 6,641억 원(92위), 유바이오로직스 시총 6,524억원(97위), 엘앤씨바이오 시총 6,420억 원(100위)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