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0대 기업에 제약·바이오기업 30개사가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0대 기업(2022년 7월 27일 종가 기준)에는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알테오젠, 씨젠, 에스티팜, 휴젤, 네이처셀, 케어젠, HK이노엔, 에이치엘비생명과학, 현대바이오, 레고켐바이오, 에이비엘바이오, 지씨셀, 차바이오텍, 박셀바이오, 바이오니아, 한국비엔씨, 동국제약, 오스코텍, 삼천당제약, 제넥신, 메디톡스, 파마리서치, 휴마시스, 헬릭스미스, 엘앤씨바이오, 엑세스바이오, 엔케이맥스, 유바이오로직스 등 30개 제약·바이오기업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 30개 기업의 총 시총은 7월 27일 종가 기준 44조7,406억원으로 지난 6월 10일 종가 기준 41조6,410억원 보다 3조996억원 증가했다.
톱100에 진입한 제약·바이오기업 중 15개사의 시총이 올랐고, 15개사는 시총이 하락했다. 시총이 오른 기업 중 셀트리온헬스케어(1조6,131억원), 알테오젠(6,655억원), 네이처셀(3,320억원), 케어젠(3,298억원), 한국비엔씨(2,559억원), 휴마시스(2,413억원), 박셀바이오(2,238억원), 휴젤(1,511억원), 셀트리온제약(1,507억원), 바이오니아(1,291억원), 레고켐바이오(1,251억원), 현대바이오(1,079억원) 등 12개사는 이 간 중 시총이 1천억원 이상 상승했다.
업체별로는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시총 11조2,764억원으로 코스닥 시장 2위를 기록했고, 셀트리온제약이 시총 3조1,652억원으로 7위, 알테오젠이 시총 2조8,789억원으로 8위, 씨젠이 시총 2조1,726억원으로 13위에 랭크됐다.
에스티팜은 시총 1조7,022억원으로 19위, 휴젤은 시총 1조6,497억원으로 20위, 네이처셀은 시총 1조5,190억원으로 25위, 케어젠은 시총 1조4,761억원으로 27위, HK이노엔은 시총 1조2,414억원으로 33위,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시총 1조1,746억원으로 36위, 현대바이오는 시총 1조1,245억원으로 38위, 레고켐바이오는 시총 1조766억원으로 41위, 에이비엘바이오는 시총 1조628억원으로 42위를 기록했다.
이어 지씨셀 시총 9,559억원(51위), 차바이오텍 시총 9,172억원(57위), 박셀바이오 시총 9,027억원(58위), 바이오니아 시총 8,724억원(61위), 한국비엔씨 시총 8,571억원(64위), 동국제약 시총 8,536억원(65위), 오스코텍 시총 8,337억원(68위), 삼천당제약 시총 8,105억원(70위), 제넥신 시총 8,019억원(71위), 메디톡스 시총 7,539억원(79위)이었다.
여기에 파마리서치 시총 7,210억원(80위), 휴마시스 시총 7,016억원(83위), 헬릭스미스 시총 6,916억원(85위), 엘앤씨바이오 시총 6,681억원(88위), 엑세스바이오 시총 6,428억원(93위), 엔케이맥스 시총 6,225억원(96위), 유바이오로직스 시총 6,141억원(100위)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