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 ‘코센틱스 올인원 심포지엄’ 성료
코센틱스, EULAR서 권고한 강직성 척추염 1차 생물학적제제에 포함
입력 2022.07.2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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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대표 유병재)는 지난 16일과 17일 양일 간 류마티스내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강직성 척추염 및 건선성 관절염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코센틱스 올인원(All-IN-ONE)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강직성 척추염과 건선성 관절염을 아우르는 코센틱스(세쿠키누맙)의 최신 임상 데이터가 소개됐으며, 강직성 척추염을 포함한 축성 척추관절염 치료에 대한 2022 유럽류마티스학회(European League Against Rheumatism, 이하 EULAR) 가이드라인이 자세히 다뤄졌다.
 
‘척추관절염(Spondyloarthritis, SpA) 치료의 새로운 기준’을 대주제로 진행된 첫 세션에서 연자로 참석한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 주지현 교수는 “올해 EULAR가이드라인 개정으로 강직성 척추염 치료의 1차 생물학적 제제로 인터루킨 17A 억제제가 포함되었다”며, “특히 건선을 동반한 환자에게는 인터루킨 17A 억제제가 더 우선적으로 권고됐다”고 설명했다.
 
주 교수에 따르면, 기존의 1차 생물학적 제제로는 효과가 불충분한 환자들이 있어, 치료에 대한 미충족수요(unmet needs)가 있어 왔다. 그는 “리얼월드연구(Real World Evidence, RWE)에서, 일부 강직성 척추염 환자들은 NSAIDs나 TNF 저해제를 사용 중임에도 불구하고 질병 활성도가 높게 나타나, 새로운 1차 생물학적 제제 옵션이 필요한 상황”이라면서, “코센틱스는 척추 변형 억제라는 강력한 무기를 가졌으며, 장기 치료 반응률 유지와 유효성에 대한 탄탄한 임상적 근거를 갖춘 만큼, 현재의 미충족수요를 해소할 수 있는 1차 생물학적 제제 옵션”이라고 설명했다.
 
코센틱스는 MEASURE 1·MEASURE 2 연구를 통해 강직성 척추염 치료에 대한 5년 장기 데이터를 갖췄다. 두 연구에서 코센틱스는 통증을 비롯해 강직, 피로 등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증상들이 5년간 개선되는 것을 확인했으며, 치료 반응률 역시 5년간 유지됐다.
 
또한, 강직성 척추염은 환자의 신체적 기능과 삶의 질에 심각한 악영향을 유발하는 척추 변형을 억제하는 것이 중요한데, 연구에서 코센틱스 투여군의 약 80%가 치료 4년차에도 척추의 방사선학적 변형(mSASSS<2)을 경험하지 않았다.
 
서울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 이은영 교수는 ‘척추관절염을 유발하는 핵심 경로’를 주제로 부착부염과 척추의 구조적 손상 등 척추관절염 발병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인터루킨 17A에 대해 소개하고, 코센틱스가 임상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1% 미만의 낮은 면역원성을 보여 높은 치료 지속성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뒤이어,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 이상훈 교수는 ▲결핵으로 인해 TNF 저해제를 중단한 환자 ▲TNF 저해제로 치료 중에 건선이 악화된 환자 ▲척추 강직이 심해질 것으로 추정되는 환자에서 코센틱스를 처방한 사례를 공유했다.            
 
본 세션의 좌장을 맡은 한양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 김태환 교수는 “강직성 척추염 치료는 환자 삶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척추의 구조적 손상을 억제하고 장기간 치료 효과를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EULAR 가이드라인 개정으로 코센틱스를 비롯한 인터루킨 17A 억제제가 1차 생물학적 제제로 권고됨에 따라, 강직성 척추염을 비롯한 축성 척추관절염 치료 환경에 긍정적인 변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척추관절염 관리에서 새롭게 부각되는 현안들’을 대주제로 한 두번째 세션에서는 코센틱스의 심혈관질환 바이오 마커 감소 효과가 조명됐다.
 
고신대학교복음병원 류마티스내과 김근태 교수는 ‘척추관절염 관리에서 심혈관질환 바이오마커가 중요한가’를 주제로 한 발표에서 류마티스질환 환자의 심혈관질환 위험과 이에 대한 코센틱스의 안전성프로파일 데이터를 공유했다. 이 데이터에 의하면 코센틱스가 모든 적응증에 걸쳐 주요 심혈관계사건(Major Adverse Cardivascular Events, MACE), 심각한 감염, 염증성 장질환 등 전반적인 이상반응 발생률이 낮게 나타나 일관된 안전성프로파일을 보였다.
 
건성성 관절염 치료제로서 코센틱스의 임상적 가치도 소개됐다.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류마티스내과 박윤정 교수는 코센틱스가 건선성 관절염의 6가지 주요 임상 양상 모두를 개선하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설명하며, 이를 바탕으로 EULAR와 GRAPPA(건선과 건선성 관절염 연구 및 평가 그룹) 가이드라인에서 건선성 관절염 치료의 1차 생물학적 제제 중 하나로 권고되고 있다고 전했다.
 
두번째 세션에서 좌장을 맡은 삼성서울병원 류마티스내과 차훈석 교수는 “데이터들이 점차 축적되면서 척추관절염에서 심혈관질환의 위험과 건선성 관절염 치료에서 주요 임상 양상의 통합적 관리 등 새로운 아젠다들이 등장하고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최신 치료 트렌드를 나누고 의견을 교환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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