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틸렉스 최수영 대표이사(뒷줄, 좌측 다섯 번째)가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 중이다.

면역항암제 전문기업 유틸렉스 및 유틸렉스 최수영 대표이사는 ‘Korea Bioprocessing Excellence Awards 2022(이하 KBEA 2022)’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유틸렉스는 세포치료제 제조 부문(Bioprocessing Excellence in Cell Therapy Manufacturing)에서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유틸렉스 최수영 대표이사는 제약바이오 산업 발전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바이오 부문 평생 공로상(Bioprocessing Lifetime Achievement Award)을 수상했다.

수상 기업 및 수상자는 제약바이오 부문 관계자들의 투표를 포함한 엄정한 종합 평가를 통해 선정됐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2개 부문 수상은 겹경사라며, 이는 세포치료제 분야 선도 기업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한 것이라고 자평했다.

유틸렉스 최수영 대표이사는 “유틸렉스가 보유한 세포치료제 및 CAR-T치료제 부분 글로벌 유일의 플랫폼 기술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이번 수상은 개인과 회사 모두가 영광스러운 수상을 하게 되어 두 배로 기쁘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