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라마, 에이비온과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 
ABN401 글로벌 2상 임상개발 총괄 계약 체결
입력 2022.06.16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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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라마(대표 문한림)는 에이비온(대표 신영기)과 ABN401의 글로벌 2상 임상개발을 총괄하는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메디라마는 ABN401의 글로벌 2상 임상을 3년 이내에 완료하여 인허가 도전에 가능한 데이터를 생성한다는 목표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러한 협력관계는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모델로, 바이오텍은 물질개발에 집중할 수 있고, 임상개발은 메디라마가 전적으로 담당하여 고도의 임상전략과 빠른 실행으로 신약 임상개발의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는 입장이다.

미국 FDA는 2021년 항암제 분야에서 66개의 승인을 진행하였으며 이는 매주 1~2개의 새로운 항암제 또는 적응증이 승인을 받았다는 뜻이다. 만성질환과는 달리, 암질환에서는 약물 개발속도가 점점 가속화되고 있으며, 1상 임상에서 첫 환자에게 약물을 투여한 시점(First time in human, FTIH)부터 5년 이내에 임상개발을 완료하여 허가를 받아야만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 임상개발의 전략과 속도가 신약 가치를 좌우하기 때문에 개발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메디라마는 바이오텍이 개발한 물질이 가장 높은 수준의 의학적 미충족 요구를 채울 수 있는 적응증의 선별부터 시작하여, 경쟁력 있는 데이터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임상전략의 수립, 이를 바탕으로 빠른 시일 내에 임상시험을 완료할 수 있는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메디라마 문한림 대표는 “ABN401 은 Best-in-class 가능성이 높은 약물로, 임상개발 전략과 속도를 최적화하여 항암제로서의 가치를 극대화시키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에이비온 신영기 대표는 “빠른 임상개발을 위해 양사가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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