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뉴브, 이스라엘 기업과 '난치성 뇌종양 치료제' 개발
뇌혈관장벽 넘을 수 있는 새로운 항PD-1 mAb 치료제 개발
입력 2022.06.02 10:45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혁신신약 개발 기업 지뉴브는 생체공학 나노입자 사용하여 신경종양 적응증 및 중추신경계 질환에 대한 치료제를 개발하는 Nanocarry Therapeutics와 뇌혈관장벽(Blood-brain Barrier, BBB)을 넘을 수 있는 난치성 뇌종양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 협력을 통해 Nanocarry의 AxS 플랫폼을 사용하여 뇌의 전이성 종양을 치료하는 GNUV201을 더욱 개발시키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생물학적 제제를 뇌와 그 너머에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목표이다.

지뉴브에 따르면 GNUV201은 지뉴브의 독자적인 항체 개발 플랫폼 SHINE MOUSE로 개발된 새로운 항PD-1 단일클론항체로, 인간 PD-1뿐만 아니라 마우스 PD-1에도 동등한 수준의 결합력을 보여주고 있어 비임상 시험 모델로 널리 사용되는 마우스를 이용한 항암효과 및 독성 평가가 가능해 임상 예측력을 높인다고 설명했다.

특히 결합 특성 분석에서도 기존 시장에 출시된 키트루다, 옵디보에 비해 우수한 결합 친화력을 보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번 파트너십에서는 이러한 GNUV201을 뇌로 전달하여 비소세포폐암(NSCLC)의 뇌전이를 치료하기 위한 것이다.

지뉴브의 한성호 대표는 “지뉴브와 Nanocarry가 파트너 관계를 맺어 GNUV201 항체와 플랫폼을 결합하여 전이성 뇌종양에 항암제를 직접 전달할 수 있는 가능성을 모색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의 협력이 뇌 투과 항PD-1 항체에 대한 개념 증명을 제공할 수 있다고 믿고, 우리가 성공하면 이 치료법을 다른 뇌종양 유형으로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릴 것이다”라고 전했다.

Nanocarry의 공동 설립자이자 CEO인 레비탈 만딜 레빈(Revital Mandil Levin) 박사는 “이 프로젝트는 지뉴브의 새로운 항PD-1 치료제가 뇌에 접근하여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흥미로운 기회”라며 “우리는 지뉴브와 협력하여 Nanocarry가 공학적으로 디자인 한 나노입자를 사용한 실험적 치료법을 개발하고 궁극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환자에게 새로운 희망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현재 두 회사는 한국-이스라엘 산업연구개발재단(KORIL-RDF)에 종양 치료용 항체로 뇌 표적화를 모색하기 위한 체외 및 체내 연구를 포함한 초기 타당성 연구를 지원하기 위한 보조금을 신청했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지뉴브, 이스라엘 기업과 '난치성 뇌종양 치료제' 개발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지뉴브, 이스라엘 기업과 '난치성 뇌종양 치료제' 개발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