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판매관리비 지출이 큰 상장 제약바이오기업은 GC녹십자, 유한양행, 한미약품, 셀트리온, 대웅제약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약업닷컴이 상장 제약바이오기업 81개사(코스피 41개/코스닥 40개)의 2021년 판매관리비를 분석한 결과, 코스피 제약바이오기업 41개사의 평균 판관비는 전년 대비 12.3% 증가한 1,352억원, 코스닥 제약바이오기업 40개사의 평균 판관비는 전년 대비 8.1% 증가한 55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 대비 판관비 비중은 코스피 기업이 26.7%, 코스닥 기업이 39.1%로 나타났다.
[판매관리비]코스피 평균 1,352억·코스닥 평균 550억…각각 전년비 12.3%·8.1% 증가
김정일 기자
jikim@yakup.com
입력 2022.04.06 06:00
수정 2022.04.10 21:58
지난해 판매관리비 지출이 큰 상장 제약바이오기업은 GC녹십자, 유한양행, 한미약품, 셀트리온, 대웅제약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약업닷컴이 상장 제약바이오기업 81개사(코스피 41개/코스닥 40개)의 2021년 판매관리비를 분석한 결과, 코스피 제약바이오기업 41개사의 평균 판관비는 전년 대비 12.3% 증가한 1,352억원, 코스닥 제약바이오기업 40개사의 평균 판관비는 전년 대비 8.1% 증가한 55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 대비 판관비 비중은 코스피 기업이 26.7%, 코스닥 기업이 39.1%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