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틸렉스, '세포치료제' 임상 성과에 글로벌 업계 주목
완전관해 재확인 및 고형암 투약 성과 기대
입력 2022.03.10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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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항암제 전문기업 유틸렉스는 Festival of Biologics 2022에서 킬러T세포치료제 임상 성과 및 고형암 타깃 CAR-T치료제 개발 현황을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Festival of Biologics 2022는 미국 샌디에고에서 금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미국 바이오 종합 행사로, 유틸렉스 사업개발총괄(CBO) 한정훈 부사장이 세포치료제 대표 바이오텍으로 초청받아 첫날 연사로 나섰다. 

한 부사장은 현재 임상 진행 중인 EBV양성 킬러T세포치료제 ‘앱비앤티(EBViNT)’의 임상 성과를 재차 강조했다. ▲현재까지 앱비앤티를 투약받은 NK/T세포림프종(ENKL) 환자 3명 모두에게서 완전관해(CR)를 확인했으며, ▲적응증 추가 승인을 받은 EBV양성 위암 시장은 NK/T세포림프종 대비 10배 이상 규모의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기에 앱비앤티의 경쟁력이 충분하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또한, 그는 말기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1상(IIT) 진행 중인 WT1양성 킬러T세포치료제 ‘위티앤티(WTiNT)’가 악성 뇌종양 환자 대상으로 완전관해(CR) 결과를 확인한 연구 성과를 소개했다. 

그는 “재발위험성이 높고, 치료가 어려운 뇌종양 환자를 대상으로 완전관해를 이미 확인한 바 있는 만큼 올해 중 최종결과보고서(CSR)를 발표해 좋은 임상 전체 결과를 시장에 공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유틸렉스는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 예정인 4세대 CAR-T치료체인 GPC3-IL18 CAR-T의 생체내(in-vivo) 전임상 성과로 콘퍼런스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틸렉스 한정훈 부사장은 “세포치료제에서 완전관해 성과를 확인한 것과 함께, 고형암을 대상의 임상들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인 만큼 업계 전문가들이 많은 관심을 보여 앞으로 진행될 글로벌 임상 및 사업 협력이 수월해질 것이라 예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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