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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S, 4/4분기 매출 전년比 8% 증가 119.8억弗
2021 회계연도 전체 실적은 463.8억弗 9% 향상
이덕규 기자
abcd@yaku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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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2.08 12:29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社(BMS)가 119억8,500만 달러의 매출액을 기록해 8% 성장하면서 25% 향상된 한 주당 1.83달러의 주당순이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난 4/4분기 경영실적을 4일 공표했다.
이날 BMS 측은 아울러 9% 신장된 463억8,500만 달러의 실적을 올리면서 17% 향상된 한 주당 3.12달러의 주당순이익을 기록한 2021 회계연도 전체 경영실적도 공개했다.
BMS는 항응고제 ‘엘리퀴스’(에픽사반)과 면역 항암제, 그리고 신제품들의 실적증가에 힘입어 이처럼 준수한 경영성적표를 내놓을 수 있었던 것으로 분석됐다.
지오바니 카포리오 회장은 “매출이 9% 성장하고 주당순이익 또한 17% 향상되는 등 2021 회계연도에 괄목할 만한 실적을 올린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면서 “2021년은 허가취득이나 임상단계의 성과 도출을 통해 우리의 포트폴리오가 성공적으로 쇄신되는(renew) 등 전환적인 한해였다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4/4분기 실적을 지역별로 들여다 보면 BMS는 미국시장에서 11% 늘어난 75억 달러, 미국을 제외한 글로벌 마켓에서 4% 증가한 45억 달러의 실적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제품별로 4/4분기 실적을 살펴보면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 ‘레블리미드’(레날리도마이드)가 33억2,800만 달러로 실적이 1% 소폭 증가한 가운데 항응고제 ‘엘리퀴스’(에픽사반)는 26억7,100만 달러로 18% 뛰어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항암제 ‘옵디보’(니볼루맙)가 19억8,800만 달러로 11% 상승했고,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 ‘포말리스트’(포말리도마이드)는 8억5,400만 달러로 2% 향상됐다.
항암제 ‘여보이’(이필리뮤맙)가 5억4,500만 달러로 16% 확대된 실적을 내보였고, 유방암 치료제 ‘아브락산’(Nab-파클리탁셀)은 3억500만 달러로 3% 매출이 증가했다.
빈혈 치료제 ‘레블로질’(Reblozyl: 루스파터셉트)이 1억5,100만 달러로 31% 급성장했고, 마찬가지로 경구용 급성 골수성 백혈병 유지요법제 신약 ‘오뉴레그’(Onureg: 아자시티딘 정제) 또한 2,000만 달러의 실적으로 33% 가파른 성장세를 과시했다.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 ‘오렌시아’(아바타셉트)는 8억6,400만 달러의 실적을 기록했지만, 제로 성장률을 나타냈다.
신약들 중에서는 다발성 골수종 치료용 유전자 치료제 ‘아베크마’(Abecma: 이데캅타진 비클류셀)가 6,900만 달러, 경구용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 ‘제포시아’(Zeposia: 오자니모드)가 4,800만 달러, 거대 B세포 림프종 치료용 유전자 치료제 ‘브레얀지’(Breyanzi: 리소캅타진 마라류셀, 또는 리소-셀)가 4,000만 달러를 각각 기록해 미래를 기대케 했다.
반면 백혈병 치료제 ‘스프라이셀’(다사티닙)은 5억5,500만 달러로 2% 뒷걸음했고,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 ‘엠플리시티’(엘로투주맙)도 8,100만 달러로 11% 감소한 실적을 나타냈다.
2021 회계연도 전체 실적을 제품별로 보면 ‘레블리미드’가 128억2,100만 달러로 6% 성장했고, ‘엘리퀴스’는 107억6,200만 달러로 17% 향상된 실적을 내보였다.
‘옵디보’가 75억2,300만 달러로 8% 매출이 확대됐고, ‘포말리스트’는 33억3,200만 달러로 9% 증가했다.
‘오렌시아’가 33억600만 달러로 5%, ‘여보이’가 20억2,600만 달러로 20% 실적이 늘어났다.
‘레블로질’은 5억5,100만 달러, ‘제포시아’가 1억3,400만 달러, ‘오뉴레그’가 7,300만 달러로 각각 100%를 상회하는 고속성장을 실현해 돋보였다.
‘인레빅’도 7,400만 달러로 35% 급증한 실적으로 미래의 존재감을 기대케 했다.
이밖에 ‘아베크마’가 1억6,400만 달러, ‘브레얀지’가 8,700만 달러의 실적을 기록했다.
반면에 ‘스프라이셀’은 21억1,700만 달러로 1% 실적이 감소하는 부진을 보였고, ‘아브락산’이 11억8,100만 달러로 5% 줄어든 실적을 보였다.
‘엠플리시티’ 또한 3억3,400만 달러로 12% 뒷걸음쳤다.
BMS 측은 2022 회계연도 전체적으로 볼 때 한 주당 7.65~7.95달러의 주당순이익을 올리면서 한자릿수 초반대 증가한 470억 달러 정도의 매출액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BMS 측은 아울러 9% 신장된 463억8,500만 달러의 실적을 올리면서 17% 향상된 한 주당 3.12달러의 주당순이익을 기록한 2021 회계연도 전체 경영실적도 공개했다.
BMS는 항응고제 ‘엘리퀴스’(에픽사반)과 면역 항암제, 그리고 신제품들의 실적증가에 힘입어 이처럼 준수한 경영성적표를 내놓을 수 있었던 것으로 분석됐다.
지오바니 카포리오 회장은 “매출이 9% 성장하고 주당순이익 또한 17% 향상되는 등 2021 회계연도에 괄목할 만한 실적을 올린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면서 “2021년은 허가취득이나 임상단계의 성과 도출을 통해 우리의 포트폴리오가 성공적으로 쇄신되는(renew) 등 전환적인 한해였다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4/4분기 실적을 지역별로 들여다 보면 BMS는 미국시장에서 11% 늘어난 75억 달러, 미국을 제외한 글로벌 마켓에서 4% 증가한 45억 달러의 실적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제품별로 4/4분기 실적을 살펴보면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 ‘레블리미드’(레날리도마이드)가 33억2,800만 달러로 실적이 1% 소폭 증가한 가운데 항응고제 ‘엘리퀴스’(에픽사반)는 26억7,100만 달러로 18% 뛰어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항암제 ‘옵디보’(니볼루맙)가 19억8,800만 달러로 11% 상승했고,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 ‘포말리스트’(포말리도마이드)는 8억5,400만 달러로 2% 향상됐다.
항암제 ‘여보이’(이필리뮤맙)가 5억4,500만 달러로 16% 확대된 실적을 내보였고, 유방암 치료제 ‘아브락산’(Nab-파클리탁셀)은 3억500만 달러로 3% 매출이 증가했다.
빈혈 치료제 ‘레블로질’(Reblozyl: 루스파터셉트)이 1억5,100만 달러로 31% 급성장했고, 마찬가지로 경구용 급성 골수성 백혈병 유지요법제 신약 ‘오뉴레그’(Onureg: 아자시티딘 정제) 또한 2,000만 달러의 실적으로 33% 가파른 성장세를 과시했다.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 ‘오렌시아’(아바타셉트)는 8억6,400만 달러의 실적을 기록했지만, 제로 성장률을 나타냈다.
신약들 중에서는 다발성 골수종 치료용 유전자 치료제 ‘아베크마’(Abecma: 이데캅타진 비클류셀)가 6,900만 달러, 경구용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 ‘제포시아’(Zeposia: 오자니모드)가 4,800만 달러, 거대 B세포 림프종 치료용 유전자 치료제 ‘브레얀지’(Breyanzi: 리소캅타진 마라류셀, 또는 리소-셀)가 4,000만 달러를 각각 기록해 미래를 기대케 했다.
반면 백혈병 치료제 ‘스프라이셀’(다사티닙)은 5억5,500만 달러로 2% 뒷걸음했고,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 ‘엠플리시티’(엘로투주맙)도 8,100만 달러로 11% 감소한 실적을 나타냈다.
2021 회계연도 전체 실적을 제품별로 보면 ‘레블리미드’가 128억2,100만 달러로 6% 성장했고, ‘엘리퀴스’는 107억6,200만 달러로 17% 향상된 실적을 내보였다.
‘옵디보’가 75억2,300만 달러로 8% 매출이 확대됐고, ‘포말리스트’는 33억3,200만 달러로 9% 증가했다.
‘오렌시아’가 33억600만 달러로 5%, ‘여보이’가 20억2,600만 달러로 20% 실적이 늘어났다.
‘레블로질’은 5억5,100만 달러, ‘제포시아’가 1억3,400만 달러, ‘오뉴레그’가 7,300만 달러로 각각 100%를 상회하는 고속성장을 실현해 돋보였다.
‘인레빅’도 7,400만 달러로 35% 급증한 실적으로 미래의 존재감을 기대케 했다.
이밖에 ‘아베크마’가 1억6,400만 달러, ‘브레얀지’가 8,700만 달러의 실적을 기록했다.
반면에 ‘스프라이셀’은 21억1,700만 달러로 1% 실적이 감소하는 부진을 보였고, ‘아브락산’이 11억8,100만 달러로 5% 줄어든 실적을 보였다.
‘엠플리시티’ 또한 3억3,400만 달러로 12% 뒷걸음쳤다.
BMS 측은 2022 회계연도 전체적으로 볼 때 한 주당 7.65~7.95달러의 주당순이익을 올리면서 한자릿수 초반대 증가한 470억 달러 정도의 매출액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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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S, 3/4분기 매출 116억弗 10% 두자리 성장
2021-10-29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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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S, 4/4분기 매출 전년比 8% 증가 119.8억弗
2021 회계연도 전체 실적은 463.8억弗 9% 향상
- 이덕규 기자 abcd@yakup.com
- 입력 2022.02.08 12:29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社(BMS)가 119억8,500만 달러의 매출액을 기록해 8% 성장하면서 25% 향상된 한 주당 1.83달러의 주당순이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난 4/4분기 경영실적을 4일 공표했다.
이날 BMS 측은 아울러 9% 신장된 463억8,500만 달러의 실적을 올리면서 17% 향상된 한 주당 3.12달러의 주당순이익을 기록한 2021 회계연도 전체 경영실적도 공개했다.
BMS는 항응고제 ‘엘리퀴스’(에픽사반)과 면역 항암제, 그리고 신제품들의 실적증가에 힘입어 이처럼 준수한 경영성적표를 내놓을 수 있었던 것으로 분석됐다.
지오바니 카포리오 회장은 “매출이 9% 성장하고 주당순이익 또한 17% 향상되는 등 2021 회계연도에 괄목할 만한 실적을 올린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면서 “2021년은 허가취득이나 임상단계의 성과 도출을 통해 우리의 포트폴리오가 성공적으로 쇄신되는(renew) 등 전환적인 한해였다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4/4분기 실적을 지역별로 들여다 보면 BMS는 미국시장에서 11% 늘어난 75억 달러, 미국을 제외한 글로벌 마켓에서 4% 증가한 45억 달러의 실적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제품별로 4/4분기 실적을 살펴보면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 ‘레블리미드’(레날리도마이드)가 33억2,800만 달러로 실적이 1% 소폭 증가한 가운데 항응고제 ‘엘리퀴스’(에픽사반)는 26억7,100만 달러로 18% 뛰어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항암제 ‘옵디보’(니볼루맙)가 19억8,800만 달러로 11% 상승했고,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 ‘포말리스트’(포말리도마이드)는 8억5,400만 달러로 2% 향상됐다.
항암제 ‘여보이’(이필리뮤맙)가 5억4,500만 달러로 16% 확대된 실적을 내보였고, 유방암 치료제 ‘아브락산’(Nab-파클리탁셀)은 3억500만 달러로 3% 매출이 증가했다.
빈혈 치료제 ‘레블로질’(Reblozyl: 루스파터셉트)이 1억5,100만 달러로 31% 급성장했고, 마찬가지로 경구용 급성 골수성 백혈병 유지요법제 신약 ‘오뉴레그’(Onureg: 아자시티딘 정제) 또한 2,000만 달러의 실적으로 33% 가파른 성장세를 과시했다.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 ‘오렌시아’(아바타셉트)는 8억6,400만 달러의 실적을 기록했지만, 제로 성장률을 나타냈다.
신약들 중에서는 다발성 골수종 치료용 유전자 치료제 ‘아베크마’(Abecma: 이데캅타진 비클류셀)가 6,900만 달러, 경구용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 ‘제포시아’(Zeposia: 오자니모드)가 4,800만 달러, 거대 B세포 림프종 치료용 유전자 치료제 ‘브레얀지’(Breyanzi: 리소캅타진 마라류셀, 또는 리소-셀)가 4,000만 달러를 각각 기록해 미래를 기대케 했다.
반면 백혈병 치료제 ‘스프라이셀’(다사티닙)은 5억5,500만 달러로 2% 뒷걸음했고,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 ‘엠플리시티’(엘로투주맙)도 8,100만 달러로 11% 감소한 실적을 나타냈다.
2021 회계연도 전체 실적을 제품별로 보면 ‘레블리미드’가 128억2,100만 달러로 6% 성장했고, ‘엘리퀴스’는 107억6,200만 달러로 17% 향상된 실적을 내보였다.
‘옵디보’가 75억2,300만 달러로 8% 매출이 확대됐고, ‘포말리스트’는 33억3,200만 달러로 9% 증가했다.
‘오렌시아’가 33억600만 달러로 5%, ‘여보이’가 20억2,600만 달러로 20% 실적이 늘어났다.
‘레블로질’은 5억5,100만 달러, ‘제포시아’가 1억3,400만 달러, ‘오뉴레그’가 7,300만 달러로 각각 100%를 상회하는 고속성장을 실현해 돋보였다.
‘인레빅’도 7,400만 달러로 35% 급증한 실적으로 미래의 존재감을 기대케 했다.
이밖에 ‘아베크마’가 1억6,400만 달러, ‘브레얀지’가 8,700만 달러의 실적을 기록했다.
반면에 ‘스프라이셀’은 21억1,700만 달러로 1% 실적이 감소하는 부진을 보였고, ‘아브락산’이 11억8,100만 달러로 5% 줄어든 실적을 보였다.
‘엠플리시티’ 또한 3억3,400만 달러로 12% 뒷걸음쳤다.
BMS 측은 2022 회계연도 전체적으로 볼 때 한 주당 7.65~7.95달러의 주당순이익을 올리면서 한자릿수 초반대 증가한 470억 달러 정도의 매출액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BMS 측은 아울러 9% 신장된 463억8,500만 달러의 실적을 올리면서 17% 향상된 한 주당 3.12달러의 주당순이익을 기록한 2021 회계연도 전체 경영실적도 공개했다.
BMS는 항응고제 ‘엘리퀴스’(에픽사반)과 면역 항암제, 그리고 신제품들의 실적증가에 힘입어 이처럼 준수한 경영성적표를 내놓을 수 있었던 것으로 분석됐다.
지오바니 카포리오 회장은 “매출이 9% 성장하고 주당순이익 또한 17% 향상되는 등 2021 회계연도에 괄목할 만한 실적을 올린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면서 “2021년은 허가취득이나 임상단계의 성과 도출을 통해 우리의 포트폴리오가 성공적으로 쇄신되는(renew) 등 전환적인 한해였다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4/4분기 실적을 지역별로 들여다 보면 BMS는 미국시장에서 11% 늘어난 75억 달러, 미국을 제외한 글로벌 마켓에서 4% 증가한 45억 달러의 실적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제품별로 4/4분기 실적을 살펴보면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 ‘레블리미드’(레날리도마이드)가 33억2,800만 달러로 실적이 1% 소폭 증가한 가운데 항응고제 ‘엘리퀴스’(에픽사반)는 26억7,100만 달러로 18% 뛰어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항암제 ‘옵디보’(니볼루맙)가 19억8,800만 달러로 11% 상승했고,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 ‘포말리스트’(포말리도마이드)는 8억5,400만 달러로 2% 향상됐다.
항암제 ‘여보이’(이필리뮤맙)가 5억4,500만 달러로 16% 확대된 실적을 내보였고, 유방암 치료제 ‘아브락산’(Nab-파클리탁셀)은 3억500만 달러로 3% 매출이 증가했다.
빈혈 치료제 ‘레블로질’(Reblozyl: 루스파터셉트)이 1억5,100만 달러로 31% 급성장했고, 마찬가지로 경구용 급성 골수성 백혈병 유지요법제 신약 ‘오뉴레그’(Onureg: 아자시티딘 정제) 또한 2,000만 달러의 실적으로 33% 가파른 성장세를 과시했다.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 ‘오렌시아’(아바타셉트)는 8억6,400만 달러의 실적을 기록했지만, 제로 성장률을 나타냈다.
신약들 중에서는 다발성 골수종 치료용 유전자 치료제 ‘아베크마’(Abecma: 이데캅타진 비클류셀)가 6,900만 달러, 경구용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 ‘제포시아’(Zeposia: 오자니모드)가 4,800만 달러, 거대 B세포 림프종 치료용 유전자 치료제 ‘브레얀지’(Breyanzi: 리소캅타진 마라류셀, 또는 리소-셀)가 4,000만 달러를 각각 기록해 미래를 기대케 했다.
반면 백혈병 치료제 ‘스프라이셀’(다사티닙)은 5억5,500만 달러로 2% 뒷걸음했고,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 ‘엠플리시티’(엘로투주맙)도 8,100만 달러로 11% 감소한 실적을 나타냈다.
2021 회계연도 전체 실적을 제품별로 보면 ‘레블리미드’가 128억2,100만 달러로 6% 성장했고, ‘엘리퀴스’는 107억6,200만 달러로 17% 향상된 실적을 내보였다.
‘옵디보’가 75억2,300만 달러로 8% 매출이 확대됐고, ‘포말리스트’는 33억3,200만 달러로 9% 증가했다.
‘오렌시아’가 33억600만 달러로 5%, ‘여보이’가 20억2,600만 달러로 20% 실적이 늘어났다.
‘레블로질’은 5억5,100만 달러, ‘제포시아’가 1억3,400만 달러, ‘오뉴레그’가 7,300만 달러로 각각 100%를 상회하는 고속성장을 실현해 돋보였다.
‘인레빅’도 7,400만 달러로 35% 급증한 실적으로 미래의 존재감을 기대케 했다.
이밖에 ‘아베크마’가 1억6,400만 달러, ‘브레얀지’가 8,700만 달러의 실적을 기록했다.
반면에 ‘스프라이셀’은 21억1,700만 달러로 1% 실적이 감소하는 부진을 보였고, ‘아브락산’이 11억8,100만 달러로 5% 줄어든 실적을 보였다.
‘엠플리시티’ 또한 3억3,400만 달러로 12% 뒷걸음쳤다.
BMS 측은 2022 회계연도 전체적으로 볼 때 한 주당 7.65~7.95달러의 주당순이익을 올리면서 한자릿수 초반대 증가한 470억 달러 정도의 매출액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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