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업닷컴이 상장 제약바이오기업(코스피 41개/ 코스닥 35개)의 2021년 3분기 매출매출 수출실적을 분석한 결과 코스피 기업들은 평균 872억원을 기록, 전년 같은기간보다 14.6% 증가했으며 코스닥 기업들은 평균 150억원을 기록, 전년 같은기간보다 29.8% 증가했다. 매출액 대비 해외매출 수출 비중역시 1.2%P, 2.0%P 각각 높아지는 등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노력의 성과가 가시화 되고 있는것으로 보여진다. 

3분기누적(9개월) 해외매출의 경우 셀트리온(9,984억)과 삼성바이오로직스(9,300억)의 주도아래 한미약품, GC녹십자, SK바이오팜, SK바이오사이언스, 유한양행, 일양약품, 동아에스티, 종근당바이오가 10위권내에 들었다. (코스피 평균 872억). 

9개월누적 해외매출/수출액이 전년동기(9개월)과 비교 크게 증가한 상위권에는 SK바이오팜(1,795.0%) SK바이오사이언스(1313.0%) 형제를 비롯 동화약품, 에이프로젠제약, 대웅제약이 포함됐다. (코스피 평균 14.6%)

또 9개월누적 해외매출 수출액과 대비한 매출비중 상위권에는 SK바이오팜(100.0%)를 위시해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종근당바이오, 파미셀, 일양약품, 한미약품, SK바이오사이언스, 경보제약, 동아에스티가 포함됐다. (코스피 평균 24.1%)

해외매출 수출 당기매출과 전년동기 매출비중을 비교한 증감률 상위권에는 SK바이오사이언스(26.5%P)를 비롯해 에이프로젠제약, 삼성바이오로직스, 동화약품, 대웅제약이 포함됐다. (코스피평균 1.2%P).

회사별세부내역은 삼성바이오로직스 전년비 3,096억 증가(미주 2,916억증가), SK바이오팜  전년비 1,780억증가(세노바메이트CMO 1,255억증가), SK바이오사이언스 전년비 1,499억증가(유럽 1,167억 증가), 유한양행 전년비 365억증가(해외사업부문 325억증가), 동화약품 전년비 79억증가(의료기기부문 77억증가), 에이프로젠제약 전년비 21억증가(글루타벡스 등 자사제품 21억증가), 대웅제약 전년비 321억증가(제품수출 194억증가 용역수출 138억 증가) 등이다.

2021년 당기(9개월) 해외매출/수출 상위 10개사는 메디톡스(996억)를 위시해 휴젤, 에스티팜, 동국제약, 파마리서치, 휴온스, HK이노엔, 휴메딕스, 에스텍파마, 대한뉴팜 등이다. (코스닥평균 150억)

9개월누적 해외매출/수출액이 전년동기(9개월)과 비교 크게 증가한 상위권에는 에스티팜(252.8%)을 비롯해 신일제약, 이수앱지스, 파마리서치, 대화제약이 포함됐다. (코스닥 평균 29.8%)

또 9개월누적 해외매출 수출액과 대비한 매출비중 상위권에는 에스티팜(74.6%)을 비롯해 메디톡스, 휴젤, 이수앱지스, 에스텍파마, 파마리서치, 휴메딕스, 신신제약, 동국제약,비씨월드제약이 포함됐다. (코스닥 평균 13.5%)

해외매출 수출 당기매출과 전년동기 매출비중을 비교한 증감률 상위권에는 에스티팜(43.0%P)를 비롯 이수앱지스, 파마리서치, 휴젤,조아제약이 포함됐다 (코스닥평균 2.0%P).

회사별세부내역은 메디톡스 전년비 207억증가(아메리카 424억증가, 아시아 222억 감소), 휴젤 전년비 271억증가(톡신 필러 등 자사제품 248억증가), 에스티팜 전년비 609억증가(신약API수출 498억증가), 동국제약 전년비 103억증가(프리필드 498억증가), 파마리서치 전년비 141억증가(화장품 56억증가 의료기기 45증가), 휴메딕스 전년비 27억증가(제품7억증가 상품16억증가), 대한뉴팜 전년비 15억증가(세부내역 미공시)

신일제약 전년비 9억증가(하루펜 플라스타등 의약품부문 9억증가), 이수앱지스 전년비 40억증가(이란 32억증가), 대화제약 전년비 33억증가(독일 15억증가 에콰도르 볼리비아 9억증가), 조아제약  전년비 10억증가(제품수출 10억증가)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