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매출]
제약바이오기업의 3분기 누적(9개월) 상품매출 현황을 분석한 결과 코스피 평균은 1,180억원(전년대비 2.2% 증가), 코스닥 평균은 165억원(전년대비 1.0% 감소)으로 나타났으며 전년 동기와 비교한 매출대비 상품매출 비중은 코스피 2.2%P, 코스닥 1.7%P 낮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 코스피 제약바이오기업
▲3분기 상품매출
3분기 누적(9개월) 상품매출의 경우 유한양행(7,302억)과 광동제약(6,757억)을 필두로 종근당, 제일약품, GC녹십자, 대웅제약, JW중외제약, 한독, 보령제약, 일동제약이 상위권에 포함됐다.(코스피평균 1,180억)
당기 상품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크게 증가한 업체로는 파미셀(178.9%)를 비롯해 팜젠사이언스, 유유제약, 명문제약, 삼일제약 등이다.(코스피 평균 2.2%)
당기 상품매출과 매출액 대비 비중이 가장 크게 증가한 상위 5곳은 제일약품(80.1%)를 비롯해 광동제약, 유한양행, 한독, JW중외제약 등이다.(코스피 평균 32.6%)
당기 상품매출비중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증가한 상위권업체로는 영진약품(8.8%P)을 비롯해 명문제약, 삼일제약, 파미셀, 현대약품 순이다.(코스피평균 -2.2%P).
회사별 세부내역은 유한양행 전년비 768억 증가(글리벡 384억<노바티스> 신규), 대웅제약 전년비 409억 증가(제미글로군
신규매출 등), 보령제약 전년비 712억 증가(항암제<릴리> 등), 파미셀 전년비 23억 증가(케미컬부문 23억 증가), 팜젠사이언스 전년비 24억 증가(진단키트 등), 유유제약 전년비 48억 증가(본듀오 에비스타<알보젠> 라미실레스콜<노바티스> 테그레롤 등), 명문제약 전년비 93억 증가(명문제약 국내법인 43억 증가 종속기업 등 50억 증가), 삼일제약 전년비 84억 증가(레스타시스 <앨러간> 모노프로스트 등), 영진약품 전년비 80억 증가(하모닐란 로도핀 등), 현대약품 전년비 63억 증가(항우울제<산도스> 3개 품목 산부인과<페링> 3개 품목) 등이다.
◇ 코스닥 제약바이오 기업
▲3분기 상품매출
3분기 누적(9개월) 상품매출의 경우 경동제약(709억)을 비롯해 동국제약, 테라젠이텍스, 휴온스, 대한뉴팜, 화일약품, JW신약, 파마리서치, 대화제약,신신제약이 상위 10위권에 포함됐다.(코스닥평균 165억)
당기 상품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크게 증가한 업체로는 한국파마(82.5%)를 비롯해 대한뉴팜, 동국제약, 휴메딕스, 동구바이오제약 등이다.(코스닥 평균 마이너스1.0%)
당기 상품매출과 매출액 대비 비중이 가장 크게 증가한 상위 5곳은 경동제약(54.2%)을 비롯해 테라젠이텍스, 화일약품, 한국유니온제약, JW신약 등이다.(코스닥 평균 14.9%)
당기 상품매출비중이 전년동기 대비 크게 증가한 상위권업체로는 경동제약(7.0%P)을 비롯 한국유니온제약, 대한뉴팜, 한국파마, 동국제약 등이다.(코스닥 평균 마이너스 1.7%P)
회사별 세부내역은 경동제약 전년비 102억 증가(독감백신<보령바이오파마 등>신규),
동국제약 전년비 156억 증가(조영제 의료기기 등), 대한뉴팜 전년비 100억 증가(비그보스 비만치료제 등), 대화제약 전년비 21억 증가(아말리안 12억 증가 의약품유통부문 6억 증가), 한국파마 전년비 30억 증가(정신신경계 24억 증가), 휴메딕스 전년비 31억 증가(피부미용기기 리즈톡스 등), 동구바이오제약 전년비 20억 증가(쎄니톨군 점안제 등), 한국유니온제약 전년비 13억 증가(순환기계 11억 증가)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