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디뮨, 보건산업진흥 보건의료 기술사업화 유공자…장관 표창
창업·기술사업화에 기여한 공이 큰 전문가 및 단체에 수여
입력 2021.11.23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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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드론 플랫폼 개발 기업 엠디뮨이 ‘2021 보건산업진흥 보건의료 기술사업화 유공 포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보건의료 기술사업화 유공 포상은 매년 보건의료 분야 창업·기술사업화에 기여한 공이 큰 전문가 및 단체에 수여되고 있다.

엑소좀 신약 개발 초창기 기업인 엠디뮨은, 2015년 포항공대에서 개발한 ‘세포유래베지클 원천특허 기술’을 이전해 설립한 회사다.

엠디뮨은 약물전달시스템 바이오드론(BioDrone) 플랫폼 개발로 신약 기술개발 발전에 기여함으로써 보건의료 혁신창업 기업으로 선정됐다.

엠디뮨은 인체의 다양한 세포를 핵심 공정기술로 압출해 세포유래베지클(Cell-derived Vesicle, CDV)를 생산하는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 5개국에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엠디뮨에 따르면 CDV는 자연 분비 엑소좀보다 생산 수율이 아주 높고 다양한 원료 세포에서 얻을 수 있으며, 세포 친화적이라는 장점이 있다.

엠디뮨은 CDV에 다양한 약물을 탑재해 원하는 병변 조직에 선택적으로 전달하는 차세대 약물전달시스템인 바이오드론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엠디뮨 배신규 대표는 "엠디뮨은 엑소좀 기술이 주목받지 못하던 시기에 창업했다" 며 "차세대약물전달 기술인 바이오드론 플랫폼을 통한 혁신적인 치료제를 개발해 난치질환 환자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기업이 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엠디뮨은 세계적인 바이오의약품 CMO 기업인 Lonza의 파트너로 선정되고, EVERCYTE, Navigo, 이연제약, 카이노스메드 등과 공동연구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는 등 엠디뮨의 핵심기술을 전략적으로 확장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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