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연구개발중심 제약바이오 'IPIR' 성료
유망 벤처/스타트업 발굴 및 투자기관-제약·바이오 기업 간 투자·협력 등 연계 활성화
권혁진 기자 hjkwon@yakup.com 플러스 아이콘
입력 2021.11.08 11:04 수정 2021.11.09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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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개발중심 우량 제약바이오 IPIR2021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지난 11월 4일(목) 코엑스에서 `2021년도 연구개발중심 우량 제약·바이오기업 IR(IPIR 2021)` 행사를 갖고 ㈜스템바이오, ㈜아리바이오, ㈜에일론, ㈜이노파마스크린, ㈜메디언스, 메디슨파크㈜, ㈜바이오파마, ㈜디네이쳐, ㈜운트바이오, ㈜씨케이엑소젠에 대한 기업설명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주최하고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산하 제약·바이오 사업개발연구회(K-BD Group)이 주관한 이 IR 행사는 제약·바이오기업 고유의 연구개발 역량과 성과에 대한 현재 및 미래가치의 합리적 평가를 통해 원활한 투자 유치 환경 구축 및 기업의 시장가치를 제고하고, 유망 벤처/스타트업의 발굴 및 투자기관-제약·바이오기업 간 투자·협력 등 연계 활성화를 통하여 건전한 오픈이노베이션 환경을 조성하고자 개최했다.

제약·바이오·벤처·스타트업기업 등 기업 관계자와 증권사, 자산운용사, 투자자문사, 창투사 애널리스트, 심사역 등 투자기관 관계자 및 개인 투자자를 포함하여 총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스템바이오(대표이사 이상훈)는 대장암 환자 조직에서 비정상적으로 과발현돼 암의 성장 및 전이를 촉진하는 프리온 단백질 표적 항체 항암제 및 차세대 치료제로서 각광받고 있는 프리온 탑재 엑소좀을 활용한 만성 신부전 및 심혈관질환 치료제 관련 기술을 소개하고, 해당 치료제에 대한 그 간의 연구성과와 향후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아리바이오(대표이사 정재준)는 경구용 치매치료제 AR1001의 다중기전방식을 소개하고, 최근 성공적으로 완료한 미국 임상2상시험 결과를 설명하며 향후 마케팅 전략 및 매출 전망에 대하여 발표했다. 11월 9일~12일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알츠하이머 임상시험 국제학술대회(CTAD)에서 AR1001이 증상개선제가 아닌 Disease Modifying Therapy로 증명된 임상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글로벌 임상 3상을 앞두고 미국, 국내와 유럽에서 동시에 진행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에일론(대표이사 김제학, 이진우)은 인공지능 신약개발기업으로서 특발성폐섬유증 First-in-Class 물질을 AdamNet 플랫폼을 통해 발굴하여 현재 후보물질 단계임을 발표했다. IPF의 경우 병증 치료 효과가 미미하고 세포독성 부작용 문제가 있는 반면 개발 중인 AIC101는 세포 독성 측면에서 안전성이 검증됐고 약효 측면에서도 Nintedanib 비교 우위에 있는 것을 증명했다고 소개했다.

㈜이노파마스크린(대표이사 강인철)은 AI 기반의 단백질 분자 동역학 기술과 독자적인 PPI 분석시스템을 접목한 IPS-프로테오믹스 플랫폼 기술에 기반한 신약 개발 원천기술과 함께 Molecular Glue를 포함한 PPI modulator 파이프라인을 소개했다. 또한, 현재 국내에서 임상개발을 진행 중인 중증 천식 치료제, 새로운 기전의 파킨슨병 치료제, 신개념 Molecular Glue를 이용한 새로운 기전의 항암제 개발 등 그 간의 연구성과와 향후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메디언스(대표이사 박상재)는 천연물을 이용한 항암신약, 치매치료제 및 신규 기능성 식품 소재의 개발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고, 신규 파이프라인에 대한 연구 성과와 향후 진행할 임상시험 등의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메디슨파크㈜(대표이사 박유신, 이일훈)는 염증성 사이토카인 억제 및 연골 보호/재생 및 콜라겐 생성촉진 특성을 갖는 바이오폴리머를 이용한 결체조직질환 치료제 파이프라인 구축 관련 기술을 소개하고, 현재 국내에서 IND 승인을 준비하며 전임상 개발을 진행 중인 유산균 유래 폴리머인 MP101의 퇴행성 무릎관절염 치료 관절강내 주사제에 대한 그간의 연구성과와 향후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 ㈜바이오파마(대표이사 최승필)는 자체보유 전달물질 ‘SG6’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한 바이오신약, 항암, 항치매 신약 개발 파이프라인 구축 관련 원천기술을 소개하고, 현재 전임상 개발 중인 COVID-19 mRNA백신(BP-301) 및 COVID-19 치료제(BP-302), 대장암 치료제(BP-101)와 치매치료제(BP-201)에 대한 그간의 연구성과와 향후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디네이쳐(대표 홍창익)는 JAK저해/Wnt활성 관련 고유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신약개발 스타트업기업으로 2019년 TIPS 지원사업을 통해 고유소재 CMX의 탈모증 완화에 대한 인체적용시험을 마쳤으며 국제학술지 게재, 탈모증 대응 기능성화장품 아나셀(ANACELL) 출시 및 전임상 진행을 통해 탈모증, 관절염, 건선 등을 적응증으로 하는 의약품을 개발 중이라고 발표했다.

㈜운트바이오(대표이사 전용수)는 바이오시밀러로 분류되는 휴먼 인슐린 및 인슐린 아나록(리스프로, 글라진)의 상용화 생산을 위한 연구 진행 상황을 소개하며, 국내 최초로 인슐린 제조기술을 국내 및 해외에 널리 알리는 것은 물론 전격적으로 상용생산을 준비하여 2025년부터 완제품 형태로 국내 및 해외를 대상으로 판매할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씨케이엑소젠(대표이사 김재영)은 엑소좀 대량생산 기술과 고분자 탑재 관련 기술 등 엑소좀 관련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생산에 필요한 다양한 국내/해외 특허를 보유 중인 기술을 소개하고, 현재 비임상시험 진행 중인 세계 최초 엑소좀 기반 COVID-19 백신과 최근 개발 성공한 엑소좀 기반 관절염 치료제에 대한 소개 및 향후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조합 관계자는 “국내 바이오헬스산업을 대표하는 혁신 중심기관인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지난 2015년부터 기업과 자본시장 간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조성한 것”이라고 밝히고, “IR 사업을 추진한 2015년부터 현재까지 약 100개사의 기업설명회를 개최하여 업계 및 기관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은 바 있다”고 밝혔다.

이어 “조합 산하의 국내 산·학·연·벤처·스타트업 사업개발 전문가 단체인 제약·바이오 사업개발연구회(K-BD Group)의 주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 IR사업은 내년 2022년에도 투자기관 등과의 지속적인 투자·협력 등 연계 활성화를 통해 바이오헬스산업분야의 자본시장 연계강화 및 유망스타트업 발굴을 더욱 활성화시키고, 자본시장으로부터의 혁신투자재원 조달 및 제약·바이오기업-벤처·스타트업기업 간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을 끌어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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