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니아, ‘수출 전진기지’ 글로벌센터 공장 증설 마무리
PREP∙진단 시약∙장비 등 생산 관련 본부 순차적 입주 완료
입력 2021.10.20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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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니아 글로벌센터 공장 예상 조감도
바이오니아의 ‘수출 전진기지’인 글로벌센터가 새 단장과 함께 재도약에 나선다. 바이오니아는 지난해 11월부터 시작한 글로벌센터의 증설 공사가 대부분 마무리 단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바이오니아는 지난 15일 공장동 공사를 마무리 지으면서 본사 이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달부터 PREP 사업본부를 시작으로 진단시약본부, 지난주 장비본부까지 입주 완료하면서 생산 관련 사업부문의 입주를 마치고 제품 생산에 돌입한다. 이어 경영지원, 기획, 인사 등 지원부서만 이전하면 본사 이전 작업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강당, 옥상 대형로고 등 부대시설 공사 완료 후 개소식도 준비하고 있다. 내부적으로 개소식 행사 준비 TF팀을 발족하고 각국 대사관, 정부 관련 부처, 정치∙언론∙학계∙투자기관 등 주요 인사를 대상으로 초청할 계획이다.

바이오니아가 글로벌센터를 통해 대량 생산 예정인 핵산추출키트는 생산 가능 업체가 전 세계적으로도 손꼽히고 있다. 바이오니아는 1만 3,000평 규모의 공장에 핵산추출키트 양산설비, 신규 장비∙시약 설비 등을 구축해왔다. 바이오니아는 늘어난 생산 능력을 바탕으로 향후 각종 대규모 정부 입찰 등에도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바이오니아는 ‘위드(with)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시대로 접어들면서 정확한 검진의 중요성이 커지고 진단검사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 이에 핵산추출키트 외에도 ‘IRON-qPCR’, ExiStation 96 등 차세대 분자진단시장을 선점할 각종 신규 장비 등도 글로벌센터에서 생산 준비 중이다.

바이오니아 관계자는 “글로벌센터 공장 증설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바이오니아는 글로벌센터를 통해 분자진단 혁신플랫폼 장비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현금창출원인 분자진단 사업을 확장하고 자체 보유 신약 플랫폼인 SAMiRNA 등을 바탕으로 파이프라인을 확장해 글로벌 종합 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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