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온이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Gather Town)에서 13일부터 15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리는 ‘제58회 전국도서관대회’에 참가, 자사의 셀프 책 소독기 ‘북 마스터(Book Master)’를 선보였다.
센트온의 책소독기 ‘북 마스터(Book Master)’는 국내 최초 코로나19 바이러스 제거를 입증한 유일한 책 소독기로 공로를 인정받아 2021 대한민국 명품상을 수상한 바 있다.
센트온 책소독기 북마스터는 국내 유일한 30초내 코로나19 바이러스 99.9% 제거(시험기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생물안전센터 BSL-3)를 입증한 제품이다. 책에서 많이 발견되는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페렴간균 3종에 대한 99.9% 살균력도 함께 입증했다.
센트온 책소독기 북마스터는 특허 받은 도서 회전판이 책을 360도 회전시켜 책 겉면은 물론 책 속 사이사이까지 골고루 살균과 소독을 해주는 점과 고객사의 니즈에 맞춰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또한 전국 100여개 가맹 네트워크를 통한 유지보수 및 AS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특히 북마스터는 강력한 송풍 기능으로 책의 먼지 제거 기능은 물론, 편리한 원터치 방식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이 편리하며, 안전장치를 채택하여 작동 중 도어가 열리더라도 작동이 중단되도록 설계되었다.
센트온 책 소독기 ‘북 마스터(Book Master)’는 3권용과 5권용이 있으며, 현재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전국 대학교 100여개, 헌법재판소, 국회도서관 등을 비롯한 공공기관과 관공서 200여개, 전국 초중고에 200여개가 납품되어 방역필수품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센트온은 국내 최대 자동차용품 전문기업 불스원의 자회사다. 책소독기 뿐만 아니라 지난 20년간 특급호텔 등의 브랜드 시그니처 향(CI 향) 개발부터 전시, 공연 등 문화공간까지 토탈 향기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국내 1위 프리미엄 향기마케팅 전문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