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타바이오, ‘2021 ICDM & AASD’서 ‘APX-115’ 발표

동물모델에서 당뇨병성 신증 개선 효과 확인

기사입력 2021-10-08 17:45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2021 ICDM & AASD 포스터▲ 2021 ICDM & AASD 포스터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는 `2021 ICDM(국제 당뇨병 및 대사질환 콘퍼런스) &AASD(아시아 당뇨병 학회)` 회의는 당뇨병, 신진 대상 장애에 관한 최신 지식을 공유하는 자리로 2011년 설립 후 올해 열한 번째를 맞았다. 

이번 학회에서는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 정춘희 교수가 압타바이오의 당뇨병성 신증 치료제 후보물질 ‘아이수지낙시브(APX-115)’와 관련된 당뇨병성 신장 질환에서의 NOX5(RS3-1 NOX5 in diabetic kidney disease)에 대해 발표했다.

‘아이수지낙시브(APX-115)’는 NOX 저해를 통한 염증 및 섬유화 억제로 설치류 등의 동물에게는 NOX5 세포가 없어서 동물 임상에 한계가 있었으나, 이번 연구에서는 NOX5 형질전환 생쥐 동물모델(NOX5-TG mouse)을 생성하고 ‘아이수지낙시브(APX-115)’를 투여해 당뇨병성 신증이 개선되고 염증과 섬유화 증상 또한 억제된 것을 확인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압타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연구를 통해 동물 임상에 한계가 있던 당뇨병성 신증과 NOX5에 대한 연구를 검증하게 되었다”라며 “’아이수지낙시브(APX-115)’의 작용 기전을 설명하는 주요한 자료를 도출하게 되어 앞으로 질병 치료와 연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해당 발표는 국제 학술지 ‘활성산소 생물학 및 의학(Free Radical Biology and Medicine)` 2020년 12월 호에 게재된 바 있다. 

한편 `아이수지낙시브(APX-115)`의 당뇨병성 신증 치료제 임상 2상 결과 발표는 다가오는 11월 초 공개할 예정이다. 최종 결과에 따라 조건부 허가 또는 임상 3상에 진입하지 않고 글로벌 제약사와 기술 이전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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