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온, 바이러스제거 책 소독기 ‘북 마스터’ 명품상
2021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대한민국 명품’ 수상
입력 2021.09.28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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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향기마케팅 전문기업 센트온(대표 유정연)이 한국마케팅협회가 주최하는 ‘2021 제9회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에서 책 소독 전문제품인 ‘북마스터’(Book Master)가 대한민국 명품상을 받았다고 28일 발표했다.

대한민국 명품상을 수상한 셀프 책 소독기 ‘북 마스터’(Book Master)는 센트온이 최근 출시한 2021년형 신제품으로 고려대학교 의료원 생물안전센터 내 BSL-3 시설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30초 이내에 99.9% 제거(시험성적서 번호: KUMC-MP-39)”를 입증한 제품이기도 하다.

특히 세계 최초 특허 기술인 ‘도서 회전 방식’을 채택하여 책 내부까지 골고루 살균∙소독을 할 수 있으며, 책 속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폐렴간균도 99.9% 살균 소독할 수 있다.

북마스터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전국 대학교 100여개, 헌법재판소, 국회도서관 등을 비롯한 공공기관과 관공서 200여개, 전국 초중고에 200여개가 납품됐다.

센트온의 북마스터는 첫째 특허 받은 ‘도서 회전판’이 책을 360도 회전시켜 책 겉면은 물론 책 속 사이사이까지 골고루 살균 및 소독을 해주는 점과 고객사의 니즈에 맞춰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전국 100여개 가맹 네트워크를 통한 유지보수 및 AS 시스템을 갖춘 점 등이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심사위원회에게 큰 호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강력한 송풍 기능으로 책의 먼지 제거 기능은 물론, 편리한 원터치 방식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이 편리하며, 안전장치를 채택하여 작동 중 도어가 열리더라도 작동이 중단되도록 설계되었다.

한편,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소홀할 수 있는 책소독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센트온 책 소독기는 책 속에 있을 수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를 30초 내 제거할 수 있다. 각급 학교들이 대면수업을 확대하고 있는 시점에서 면학 분위기를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분위기로 조성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감염병 예방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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