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옴바이오, 반려동물용 파라바이오틱스 제품 ‘감미도’ 출시
3,000억 초고농도 유산균 사균체 함유, 츄르 형태로 기호성 높여
입력 2021.09.09 09:15 수정 2021.09.09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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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용 파라바이오틱스 제품 ‘감미도’
유산균 전문기업 큐옴바이오(대표 김완재)가 3,000억 유산균 사균체를 함유한 반려동물용 파라바이오틱스 제품 '감미도'를 최근 출시했다. 

감미도는 일명 츄르라고 불리는 반려동물용 액상고형제품으로 아미노산 조성이 뛰어난 닭고기를 기반으로 반려동물에게 필요한 다양한 천연 영양소를 고루 함유하고 있다. 

더구나 3,000억 마리의 유산균 사균체를 함유하고 있어 시중에 출시된 어떤 유산균 제품과 비교해도 차원이 다른 높은 균체수를 자랑한다.

큐옴바이오 측은 “큐옴이 개발한 LPQ1 유산균 사균체는 안정성이 매우 뛰어나 다양한 제품에 적용이 가능하다”며 “제조 공정상 유산균 생균을 적용하기 어려운 츄르 제품에 3,000억 마리의 유산균 균체를 첨가할 수 있었던 까닭 역시 LPQ1 유산균 사균체의 뛰어난 안정성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사균화된 유산균은 열과 산에 강해 효과적으로 장까지 DNA구조를 유지한 균체를 전달할 수 있다”며 “반려동물의 건강을 유지하고 활기찬 생활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큐옴바이오는 동물용 정형외과 의료기기 전문업체 바이오올쏘코리아와 협력을 통해 9월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21 부산펫쇼’에 감미도 제품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향후 동물 병원을 통해서도 순차적으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바이오올쏘코리아 측은 “현재 분말, 정제 등 기호성이 떨어지는 반려동물용 유산균 시장에 감미도를 통해 다양성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기호성을 살리면서도 3,000억 마리의 유산균 사균체를 섭취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 만족도가 클 것으로 확신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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