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바시온, '코빅실-V 실험 결과 '네이처' 발표 예정
바이오로그디바이스 판권통해 이집트, UAE, 이란, 터키 등 약 3억 2천만명 시장 공급 예정
샐바시온은 코빅실-V가 저명한 과학저널 ‘네이처’에 발표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샐바시온에 따르면 지난 3일 미주 한인신문인 중앙일보가 COVID-19 바이러스를 99.99% 사멸하는 예방제 COVIXYL-V를 ‘코로나 팬데믹서 주목받는 샐바시온USA’로 지면에 실었고, 샐바시온USA는 글로벌 팬데믹의 조기종식을 위해, 지금까지의 각종 COVIXYL-V 관련 실험결과 및 연구자료를 SCI급 국제 학술지인 네이처(Nature Scientific Reports)에서 발표한다.
샐바시온의 COVIXYL-V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최초 인체 감염 경로인 비강 섬모 상피세포 부위에 직접 분사해 물리적 보호막(physical protection barriers)을 형성시켜 코로나 바이러스가 생식, 복제 및 증식을 못하도록 하는 혁신적인 기술이다.
현재 유행하는 델타 변이바이러스를 포함해 각종 코로나 변이바이러스까지 감염을 원천적으로 예방할 `코로나19 팬데믹 종식`을 위한 유력한 대안으로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샐바시온 COVIXYL-V는 미국 의료보건정책 총괄기구인 국립보건원(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산하의 국립암연구소(National Cancer Institute)로부터 엄격한 심사를 거쳐, 코로나 관련 제품으로는 유일하게 공동연구 프로젝트로 선정됐고, 지난 6월에는 국립암연구소로부터 ‘Assay Cascade Award’로 선정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최근 영국의 바이오 전문매체인 Healthcare Global에서 코로나바이러스와 싸우는 5가지 혁신기업과 기술 중의 하나로 COVIXYL-V를 선정하는 등 해외의 여러 매체에 소개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바이오로그디바이스는 COVIXYL-V의 이집트, UAE, 이란, 터키, 사우디아라비아 판권을 통해 약 3억 2천만명 시장에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