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상반기 경영분석 <2> 영업이익
약업닷컴이 상장제약바이오기업(코스피 40개/ 코스닥 35개)의 2021년 상반기 영업이익을 분석한 결과, 코스피기업의 평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2.5% 증가한 반면 코스닥기업은 6.5% 신장에 그쳤다.
6개월 누적 영업이익은 평균 코스피 267억원, 코스닥 57억원을기록했다. 영업이익이 가장 많은 기업은 코스피에서는 셀트리온(3,709억원), 코스닥에서는 휴젤(560억원)이었고 전년비 증감률이 가장 높은 회사는 코스피는 대웅제약, 코스닥은 진양제약으로 각각 나타났다.
◇ 코스피 제약바이오기업
2분기 영업이익
상위 TOP5는 삼성바이오로직스(1,668억)를 필두로 셀트리온, SK바이오사이언스, 종근당, 유한양행 순으로 나타났다. (평균 143억원)
영업이익률 상위 업체는 SK바이오사이언스(45.7%)를 비롯해 삼성바이오로직스,셀트리온, 파미셀, 하나제약이 포함됐다 (평균 11.5%)
전기(1분기)대비 증감률 상위 TOP5에는 동아에스티(799.3%)를 비롯해 파미셀, 삼성바이오로직스, GC녹십자, 하나제약 등이 자리했다.(평균 14.8%)
회사별 세부내역을 살펴보면 동아에스티 전기비70억 증가(동아에스티 국내법인<지배기업> 70억 증가), 파미셀 전기비 20억 증가(판관비 16억 감소), 삼성바이오로직스 전기비 925억 증가(삼성바이오로직스 국내법인<지배기업> 924억 증가), GC녹십자 전기비 61억 증가(GC녹십자 국내법인<지배기업>51억 증가), 하나제약 전기비 49억 증가(매출총이익 21억 증가 판관비 29억 감소) 등이다
2분기중 현대약품과 대원제약 등 2곳이 '흑자전환'되었고 팜젠사이언스 삼성제약 영진약품 등 10곳은 '적자지속', 신풍제약 경보제약 등 2곳은 '적자전환'됐다.
전년동기대비 증감률 상위 TOP5는 삼성바이오로직스(105.6%)를 선두로 하나제약, 한미약품, 환인제약, 동화약품이 포함됐다.(평균 24.4%)
회사별 세부내역은 삼성바이오로직스 전년비 857억 증가(지배기업 854억 증가), 하나제약 전년비 42억 증가(매출 68억 증가), 한미약품 전년비 58억 증가(의약품부문 86억 감소 해외의약품부문 197억 증가), 환인제약 전년비 20억 증가(환인제약 국내법인<지배기업> 20억 증가), 동화약품 전년비 10억 증가(동화약품 국내법인<지배기업> 8억감소 종속기업 등 18억 증가)로 나타났다.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
2021년 상반기누적(6개월) 금액기준 영업이익 상위에는 셀트리온(3,709억)을 비롯해 삼성바이오로직스, SK바이오사이언스, 종근당, 한미약품이 각각 자리하고 있다. (평균 267억)
누적 영업이익률 상위에는 SK바이오사이언스(46.6%)를 선두로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환인제약, 파미셀이 있다 (평균 11.4%)
누적 전년동기 증감 상위 톱5에는 대웅제약(1661.7%)을 선두로 삼성바이오로직스, 환인제약, 이연제약, 동화약품이 포함됐다(평균 22.5%)
회사별세부내역은 대웅제약 전년비 389억 증가(대웅제약 국내법인<지배기업> 504억 증가), 삼성바이오로직스 전년비 974억 증가(지배기업 970억 증가), 환인제약 전년비 68억 증가(지배기업 72억 증가), 이연제약 전년비 6억 증가(이연제약 국내법인<지배기업> 16억 증가), 동화약품 전년비 34억 증가(지배기업 13억 증가 종속기업 등 21억 증가) 등이다.
◇ 코스닥 제약바이오기업
2분기 영업이익
금액기준 영업이익 TOP5에는 휴젤(266억)을 선두로 동국제약(158억), 파마리서치(139억), 휴온스(126억), 대한뉴팜(72억)이 자리했다 (평균 29억)
영업이익률 상위업체로는 역시 휴젤(41.2%)을 선두로 파마리서치, 대한약품, 대한뉴팜, 휴메딕스가 포함됐다 (평균 7.8%)
전기(1분기)대비 증감 탑5에는 대화제약(8353.7%)을 선두로 CMG제약, 경남제약, 신일제약, 진양제약이 자리했다(평균 6.0%)
회사별 세부내역은 대화제약 전기비 15억 증가(의약품제조 13억 증가), CMG제약 전기비 4억증가(매출15억 증가), 경남제약 전기비 8억증가(경남제약 국내법인<지배기업> 5억증가), 신일제약 전기비 11억 증가(매출 19억 증가), 진양제약 전기비 6억 증가(매출 32억 증가) 등이다.
2분기중 메디톡스 삼아제약 에스티팜 등 3곳이 흑자전환되고 엔지켐생명과학 조아제약 등 등 8곳은 '적자지속', 안국 바이넥스 등 등 2곳은 '적자전환'됐다.
전년동기대비 증감률은 경남제약이 150.2%로 가장 높았고 진양제약 삼아제약 파마리서치 휴젤 이 '톱5'에 합류했다.(평균 -2.3%)
회사별 세부내역은 경남제약 전년비 9억 증가(지배기업 7억증가), 진양제약 전년비 8억증가(매출액 38억 증가), 삼아제약 전년비 8억증가(삼아제약 국내법인<지배기업> 8억 증가), 파마리서치 전년비 59억 증가(파마리서치 국내법인<지배기업> 67억 증가), 휴젤 전년비 99억 증가(휴젤 국내법인<지배기업> 67억 증가) 등이다.
상반기누적 영업이익
누적(6개월) 영업이익 톱5에는 휴젤(560억)을 선두로 동국제약, 파마리서치, 휴온스, 에이치케이이노엔이 각각 차지했다 (평균 57억)
누적 영업이익률 T5에는 휴젤(43.7%)을 선두로 파마리서치, 대한뉴팜,대한약품, 휴메딕스가 차지했다 (평균 7.9%)
누적 영업이익 전년동기비 증감률은 진양제약(164.7%)을 선두로 파마리서치, 휴젤, 휴메딕스, 경남제약 이 차지했다(평균 6.5%)
회사별 세부내역은 진양제약 전년비 15억 증가(매출 49억 증가), 파마리서치 전년비 136억 증가(지배기업 97억 증가), 휴젤 전년비 270억 증가(지배기업 229억 증가), 휴메딕스 전년비 21억 증가(휴메딕스 국내법인<지배기업 50억 증가> 종속기업 등 16억 증가), 경남제약 전년비 5억 증가 (지배기업 5억 증가)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