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매출 톱5 '셀트리온 유한양행 삼성바이오 GC녹십자 종근당'
전년비 코스피 7.7%·코스닥 10.4% 증가…코스피 평균 2,346억·코스닥 724억
입력 2021.08.25 06:55 수정 2021.09.0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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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도 상반기 경영분석 <1> 매출액 

약업닷컴이 상장제약바이오기업(코스피 40개/ 코스닥 35개)의 2021년 상반기 매출을 분석한 결과, 코스닥 기업의 전년대비 평균 매출액 증감률(10.4%)이 코스피 기업(7.7%)을  약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기간 평균 매출은 코스피기업 2,346억원, 코스닥기업 724억원을기록했다. 

매출 상위권 회사는 코스피에선 셀트리온(8,887억), 코스닥에선 에이치케이이노엔(3,716억)이 수위를 차지했으며 전년 동기대비 증감률이 가장 높은 회사로는 코스피 SK바이오사이언스, 코스닥 파마리서치로 각각 나타났다.

◇ 코스피제약사 

2분기매출

금액기준 유한양행 4,333억, 셀트리온 4,318억, 삼성바이오로직스 4,122억, GC녹십자 3,876억, 광동제약 3,328억, 종근당 3,275억, 대웅제약 2,897억, 한미약품 2,793억, 제일약품 1,755억, 보령제약 1,503억 순으로 톱10을 형성했다.(평균 1,238억원).

전기(1분기)대비 증감률 TOP5는  삼성바이오로직스 58.0%, GC녹십자 37.3%, SK바이오사이언스 28.3%, 삼성제약 23.5%, 에이프로젠제약 23.4% 순이다 (평균 11.8%)

회사별 세부내역은 삼성바이오로직스 전기비 1514억 증가(아메리카 1037억 증가, 유럽 768억 증가), GC녹십자 전기비 1054억 증가(백신제제 675억 증가), SK바이오사이언스 전기비 319억 증가(국내 985억 증가, 유럽 682억 감소), 삼성제약 전기비 32억 증가(의약품부문 29억 증가, 건기식부문 3억증가), 에이프로젠제약 전기비 29억증가(에이프로젠제약 국내법인<지배기업> 11억증가, 에이프로젠파마<종속기업> 22억 증가) 등이다.



전년동기 증감률 TOP5는  SK바이오사이언스(277.2%), 삼성제약(38.4%), 삼성바이오로직스(34.0%), 동아에스티(32.2%), 파미셀(20.8%) 순이다 (평균 10.2%)

회사별 세부내역은 SK바이오사이언스 전년비 1,063억 증가(국내 830억 증가, 유럽 133억 증가),삼성제약 전년비 47억 증가(의약품부문 29억 증가, 건기식부문 18억 증가), 삼성바이오로직스 전년비 1,045억 증가(아메리카 1,062억 증가), 동아에스티 전년비 359억 증가(ETC부문 454억 증가), 파미셀 전년비 24억 증가(케미칼부문 27억 증가) 등이다.

상반기 누적매출

상반기 누적매출 TOP10에는 셀트리온(8,887억), 유한양행(8,124억)을 선두권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 GC녹십자, 종근당, 광동제약, 대웅제약, 한미약품, 제일약품, 보령제약이 포함됐다(평균 2,346억원)

전년동비(6개월) 증감률은 SK바이오사이언스가 329.5% 증가하며 1위에 올랐고, 뒤이어 삼성바이오로직스, 파미셀, 삼성제약, 유유제약이 탑5에 포함됐다.(평균 7.7%)

회사별 세부내역은 SK바이오사이언스 누적 전년비 1,974억 증가(유럽 962억 증가, 국내 823억 증가), 삼성바이오로직스 전년비 1,581억 증가(아메리카 1,326억 증가), 파미셀 전년비 50억 증가(케미칼부문 57억 증가), 삼성제약 전년비 48억 증가(의약품 23억 증가, 건기식 25억 증가),유유제약 전년비 68억 증가(의약품 39억 증가, 건기식 25억증가)


◇ 코스닥제약사 

2분기매출 

2분기 매출 T10은 에이치케이이노엔(1,849억원)을 선두로 동국제약, 휴온스, 휴젤,
대한뉴팜, 메디톡스, 대한약품, 경동제약, 삼천당제약, 안국약품이 포함됐다(평균 377억)

전기(1분기)대비 증감률 T5는 이수엡지스(74.5%)를 비롯,  에스티팜, 삼아제약, 메디톡스,경남제약이 포함됐다 (평균 8.7%)

회사별 세부내역은 이수앱지스 전기비 32억 증가(애브서틴 34억 증가), 에스티팜 전기비 131억 증가(신약 API 155억 증가), 삼아제약 전기비 41억 증가(호흡기계 32억 증가), 메디톡스 전기비 121억 증가(국내 82억 증가, 아시아 19억 증가), 경남제약 전기비 61억 증가(국내 54억 증가, 해외 7억증가) 등이다.


전년동기(2분기)대비 증감률 상위는 에이치케이이노엔(41.2%)를 비롯해 경남제약, 파마리서치, 휴젤, 진양제약이 포함됐다. (평균 11.5%)

회사별 세부내역은 에이치케이이노엔 전년비 540억 증가(ETC 555억 증가, H&B 15억 감소), 경남제약 전년비 65억 증가(국내 56억 증가, 해외 9억 증가), 파마리서치 전년비 111억 증가(의료기기 62억 증가, 화장품 34억 증가), 휴젤 전년비 162억 증가(국내 26억 증가, 해외 137억 증가), 진양제약 전년비 38억 증가(제상품 13억 증가, 기타 25억 증가) 등이다.

 

상반기누적매출

상반기 누적매출은 에이치케이이노엔(3,718억원)이 선두를 차지하고 동국제약(2,987억원)을 비롯 휴온스, 휴젤, 대한뉴팜, 대한약품, 경동제약, 삼천당제약, 테라젠이텍스,
안국약품이 T10에 포함됐다.(평균(724억원)
 
전년비 증감률 톱5에는 파마리서치(51.6%)를 비롯해 휴젤, 에이치케이이노엔, 휴메딕스, 에스티팜 등이 포함됐다 (평균 10.4%)

회사별 세부내역은 파마리서치 전년비 250억 증가(의료기기 146억 증가, 화장품 60억증가), 휴젤 전년비 388억 증가(국내 148억 증가, 해외 240억 증가), 에이치케이이노엔 전년비 1,080억 증가(ETC부문 1,130억 증가, H&B부문 50억 감소), 휴메딕스 전년비 131억 증가(휴메딕스 국내법인<지배기업> 81억 증가, 휴온스메디컬<종속기업> 56억 증가), 에스티팜 전년비 137억 증가(신약API 240억 증가, 상품 49억 감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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