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의 건강관리와 질병관리를 위하여 수의사가 직접 참여하는 고객 맞춤형 큐레이션 서비스가 등장했다.
반려동물 AI헬스케어 ‘알파도펫’을 운영중인 알파도(대표 지영호)가 수의사가 직접 참여하는 고객 맞춤형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알파도는 최근 수의사 전문그룹이 고객맞춤 홈 자가 반려동물의 건강관리와 질병예방 프로그램 서비스를 전담하여 큐레이션 고객서비스를 직접 운영해 전문적인 반려동물 헬스케어를 구축했다.
알파도 지영호 대표는 “7월부터 베타서비스로 서비스중인 반려동물 맞춤형 헬스케어 구독서비스 A+멤버십에 가입하면 수의사가 직접 참여하는 헬스케어 콘텐츠와 컨설팅을 매월 정기적으로 받을 수 있게 됐다. 글로벌 시장의 허브인 싱가포르에서 A+멤버십 구독서비스 시범화 사업을 하반기에 진행한다. 이어 2022년부터는 미국, 중국에서 A+멤버십 구독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알파도펫 플러스 대표 수의사인 김하국 수의사는 “A+멤버십 구독서비스 회원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면서 가장 어려워하는 고민을 직접 듣고 고객과 함께 직접 해결할 수 있도록 매월 정기적으로 알고리즘20 홈 헬스케어 콘텐츠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알파도 측에 따르면 “알파도펫 A+멤버십 구독서비스는 8월 31일까지 베타 서비스를 강북, 강남 등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를 통해 진행한다. 9월1일부터 온라인에서 본격적인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