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도펫, 반려동물 맞춤형 헬스케어 큐레이션 개발
입력 2021.06.15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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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도펫(대표 지영호)은 최근 반려동물 보호자가 AI헬스케어 모니터링 홈 주치의가 되는 서비스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알파도펫은 반려동물의 행동심리상태 분석 서비스도 하반기에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알파도펫 지영호 대표는 “오는 7월부터 반려동물 맞춤형 헬스케어 큐레이션인 ‘A+멤버십’ 구독 서비스를 시작한다.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동물용 의료기기로 공식인증을 받은 제품인 소변 자가 건강진단키트와 AI 펫바디 등 다양한 체외 진단기 서비스를 통합한 알파도펫 모바일 앱 플랫폼을 정기 구독 서비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알파도펫 ‘A+멤버십’은 반려동물 개별 특성에 맞는 고객 맞춤형 헬스케어 큐레이션을 제공하는 정기 구독 서비스다.

가입 유형에 따라 지정된 체외진단기가 매월 정기 배송된다. 반려인들은 알파도펫+ 앱을 실행해 AI 데이터 분석 리포트를 정기적으로 제공받아 가정에서도 손쉽게 반려동물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지영호 대표는 “모바일 앱 알파도펫+(플러스)과 연결된 AI(인공지능), 빅데이터, 스마트 디바이스를 기반으로 구축되어 알파닥터챠트, 질병사전, 외형체크, 소변검사 등 반려동물의 헬스케어를 수시로 모니터링 할 수 있으며, 메인 3D 이미지로 대화할 수 있는 큐레이션 형태로 제공된다”고 전했다.

또한 지대표는 “A+멤버십 구독서비스 대상 혜택도 있다. 7월부터 전국 각지에 조성되는 알파도펫 팝업스토어에서 간식 테스트 체험, 사료성 테스트 체험, 소변검사, 외형검사 등 다양한 체험부터 행동교정 동영상, 맞춤식단 등 반려동물 헬스케어 및 질병예방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반려동물 지식정보 콘텐츠를 정기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매월 정기적인 검사와 기록을 한 고객에게는 애견호텔 숙박권, 행동교정 이용권 등 제공한다. 하반기에는 반려동물 보호자와 동물병원 수의사를 중개하여 연결해 주는 주치의 서비스와 종합검진 서비스를 준비해 2022년부터 알파도벳(ALPADOVET)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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