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품매출
약업닷컴이 상장제약기업(코스피 40개/코스닥 35개)의 2021년 1분기 상품매출 현황을 분석한 결과, 코스피 제약은 평균 370억원, 코스닥제약은 평균 50억원을 각각 기록한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기업의 전체매출 대비 상품매출 비중은 코스피의 경우 33.4%로 전년동기대비 1.7%P, 코스닥은 16.5%로 전년동기대비 1.2%P 각각 낮아졌다.
◇ 코스피제약사
1분기 기준 금액기준 상품매출이 많았던 10대 기업은 유한양행(2,144억)을 필두로 광동제약(2,008억), 종근당(1,454억), 제일약품(1,367억), 대웅제약(1,161억), GC녹십자(1,158억), JW중외제약(702억), 한독(635억), 일동제약(593억), 보령제약(547억) 등이다. (업계평균 370억)
회사별 세부내역은 유한양행 전년대비 251억 증가(글리벡 141억 신규 노바티스), 종근당 전년비 134억 증가(케이켑
107억 증가, 자누비아 55억 증가), 대웅제약 전년비 152억 증가( 제미글로 신규매출), 보령제약 전년비 77억 증가(항암제 등) 등이다.
전년동기대비 증감률의 경우 삼성제약(66.0%)을 비롯해 팜젠사이언스(30.1%), 삼일제약(29.4%), 유유제약(24.8%), 보령제약(16.3%)이 탑5에 포함됐다. (업계평균 -0.1%)
회사별 세부내역은 삼성제약 전년비 13억 증가(세부내역 미공시), 팜젠사이언스 전년비 3억 증가(세부내역 미공시), 삼일제약 전년비 30억 증가(레스타시스<앨러간> ETC신규매출 등), 유유제약 전년비 8.6억 증가(본듀오 에비스타<알보젠> 신규매출 등) 등이다.
매출액대비 상품매출비중은 제일약품(80.2%)을 선두로 광동제약(68.3%), 유한양행(56.6%), 한독(53.3%), JW중외제약(49.4%)이 '탑5'에 들었다. (평균 33.4%)
전년동기대비 증감률의 경우 영진약품(10.9%P)을 선두로 삼일제약(9.5%P) 삼성제약(9.3%P) 현대약품(6.5%P) 동아에스티(6.3%P) '톱5'에 합류했다. (평균 -1.7%P)
회사별 세부내역은 영진약품 전년비 14억 증가(하모닐란<비브라운>로도핀 등), 현대약품 전년비 14억 증가(산도스 항우울제 3개품목 등), 동아에스티 전년비 85억 감소(당기매출감소에 따른 비중 증가) 등이다.
◇ 코스닥제약사
1분기 금액기준 상품매출 상위 10위권 코스닥업체는 경동제약(195억)을 필두로 휴온스,테라젠이텍스, 동국제약, 대한뉴팜, 화일약품, JW신약, 파마리서치프로덕트, 대화제약, 한국유니온제약 등이다 (평균 50억원)
회사별 세부내역은 테라젠이텍스 전년비 18억 증가(ETC 유통산업부문 12억 증가, 건기식 5억 증가), 동국제약 전년비 36억 증가(조영제 의료기기 등), 대한뉴팜 전년비47억 증가( 비만치료제 등), JW신약 전년비 10억 증가(스카이조스터
등), 대화제약 전년비 6억 증가(쎌퓨전씨<씨엠에스랩> 안면미용필러 등), 한국유니온제약 전년비 8억 증가(순환기계 6억 증가, 소화기계 3억 증가) 등이다.
전년대비 증감률의 경우 이수앱지스(16550,0%)를 선두로 한국파마, 휴메딕스, 대한뉴팜, 동국제약이 '탑5'에 들었다.(평균 -2.0%)
매출액대비 상품매출비중은 테라젠이텍스(51.6%)을 선두로 한국유니온제약, 경동제약, 화일약품, JW신약이 뒤를 이었다(평균 16.5%)
전년동기(3개월)대비 증감률의 경우 한국유니온제약(12.9%P)을 선두로 대한뉴팜, 이수앱지스,경동제약,한국파마가 '탑5'에 합류했다. (평균 -1.2%P)
회사별 세부내역은 이수앱지스 전년비 3억증가(페부레인 3억증가), 한국파마 전년비 11억 증가(정신신경계 13억 증가), 휴메딕스 전년비 21억증가(리즈톡스<휴온스글로벌> 셀엑소좀<프로스테믹스> 등), 경동제약 전년비 14억 증가(제약부문 6억증가, 스포츠용품 6억증가)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