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헬스케어 기업 MSD의 한국 지사인 한국MSD(대표이사 케빈 피터스)가 국내 유일한 5가 로타바이러스 백신인 로타텍® 홈페이지 내에 영유아 백신 상식을 확인해 볼 수 있는 ‘백신잘알 테스트’ 웹페이지를 9일 오픈했다.
‘백신잘알 테스트’는 ‘백신을 잘 안다’의 줄임말로, 영유아 백신 및 로타바이러스 백신에 대한 문항들로 구성되어 있다.
아기에게 위장관염으로 인한 설사나 구토를 일으키는 로타바이러스는 다양한 유형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 연구에 따르면 국내에서 유행한 로타바이러스 유형은 2008년부터 2010년까지 17가지에 달했다. 로타바이러스는 특히 아시아 지역에서 유형이 다양하고 지속적으로 변하는 등 매년 어떤 로타바이러스 유형이 유행할지 예측이 어렵다.
국내 유일한 5가 로타바이러스 백신인 로타텍(2021년 1월 기준) 은 7년간 지속적으로 로타바이러스 위장관염 예방효과를 보인 백신이다. 또한, 5가지 항원을 직접 포함한 로타텍은 국내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유행했던 17가지 로타바이러스 유형 중 약 99%의 로타바이러스 유형에 예방범위를 갖고 있다.
‘백신잘알 테스트’는 부모들이 육아 중 휴식 시간이나 병원 대기시간에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페이지를 구성했으며, 로타텍 홈페이지(http://rotateq.co.kr/rotavirus_04.html)나 소아과 원내에 게시된 포스터의 QR코드 촬영을 통해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