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큐라클(대표 김명화, 박광락)은 2019년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wet 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치료제 ‘CU03-1001정’의 임상 2a상 시험계획 승인을 받은 이후, 2020년 3월 첫 시험대상자 투약을 시작해 내약성 평가를 위한 대상자 15명 모집을 4개월만인 6월 완료했다.
시험약 ‘CU03-1001정’의 내약용량을 확인하기 위하여 15명의 대상자에게 CU03-1001정을 1일 2회 4주간 반복투여한 후 내약성 평가를 위한 중간분석을 실시했다.
큐라클 측은 “이번 내약성 평가 결과에 의하면 모든 용량군에서 내약성이 양호했고, 임상적으로 유의한 이상소견도 관찰되지 않았다. 이로써, 큐라클은 기존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5개의 기관에 3개의 기관을 추가해 9월부터 총 8개 임상시험실시기관에서 추가 60명의 시험대상자 모집에 박차를 가해 내년 3분기에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시판 중인 습성황반변성 치료 약물은 주로 VEGF 저해제이며, 유리체내 주사로 한정되어 있는 반면 큐라클의 생약제제인 ’CU03-1001정’은 다양한 병인에 의하여 발병되는 난치성 질환인 습성황반변성의 경구용 치료제로서 환자의 심리적 부담과 거부감을 경감시키며, 기존 황반변성 치료제의 부작용은 완화하고 병의 진행을 지연시킬 수 있는 새로운 치료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 전문기업인 큐라클은 지난 9~12일간 개최한 IVBM 2020(국제혈관생물학총회)에 후원사로 참여한 바 있다.
회사에 따르면 ‘CU06-1004’는 큐라클의 난치성 질환의 범용성 치료제 개발에 효과적인 'SOLVADYS’(Solve of Vascular Dysfunction) 플랫폼 기술을 통하여 도출되었으며, 내년 상반기 한국에서 코로나 19 치료제를 위한 임상 1상을, 미국에서는 당뇨황반부종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 1상이 시작될 수 있도록 현재 IND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
주식회사 큐라클(대표 김명화, 박광락)은 2019년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wet 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치료제 ‘CU03-1001정’의 임상 2a상 시험계획 승인을 받은 이후, 2020년 3월 첫 시험대상자 투약을 시작해 내약성 평가를 위한 대상자 15명 모집을 4개월만인 6월 완료했다.
시험약 ‘CU03-1001정’의 내약용량을 확인하기 위하여 15명의 대상자에게 CU03-1001정을 1일 2회 4주간 반복투여한 후 내약성 평가를 위한 중간분석을 실시했다.
큐라클 측은 “이번 내약성 평가 결과에 의하면 모든 용량군에서 내약성이 양호했고, 임상적으로 유의한 이상소견도 관찰되지 않았다. 이로써, 큐라클은 기존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5개의 기관에 3개의 기관을 추가해 9월부터 총 8개 임상시험실시기관에서 추가 60명의 시험대상자 모집에 박차를 가해 내년 3분기에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시판 중인 습성황반변성 치료 약물은 주로 VEGF 저해제이며, 유리체내 주사로 한정되어 있는 반면 큐라클의 생약제제인 ’CU03-1001정’은 다양한 병인에 의하여 발병되는 난치성 질환인 습성황반변성의 경구용 치료제로서 환자의 심리적 부담과 거부감을 경감시키며, 기존 황반변성 치료제의 부작용은 완화하고 병의 진행을 지연시킬 수 있는 새로운 치료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 전문기업인 큐라클은 지난 9~12일간 개최한 IVBM 2020(국제혈관생물학총회)에 후원사로 참여한 바 있다.
회사에 따르면 ‘CU06-1004’는 큐라클의 난치성 질환의 범용성 치료제 개발에 효과적인 'SOLVADYS’(Solve of Vascular Dysfunction) 플랫폼 기술을 통하여 도출되었으며, 내년 상반기 한국에서 코로나 19 치료제를 위한 임상 1상을, 미국에서는 당뇨황반부종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 1상이 시작될 수 있도록 현재 IND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