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3월 11일 공적판매처를 통해 780만 2천개의 마스크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공급처로는 약국이 566만 3천개, 의료기관 130만 7천개, 특별공급 50만 1천개, 하나로마트 19만개, 우체국 14만 1천개이다.
오늘(11일)부터 우체국도 '중복구매확인시스템'이 구축돼 출생연도에 따른 5부제가 시행된다.
우체국과 약국에서 수요일인 오늘은 출생연도 끝자리가 3이나 8인 사람이 '1인당 2개씩' 구입할 수 있다.
농협하나로마트는 중복구매확인시스템이 구축되기 전까지 '1인당 1개씩'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