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약사회, 산업약사의 역량 강화… '사단법인' 추진
임의단체로 활동 시작, 직무 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네트워크 제공
입력 2019.12.10 06:22 수정 2019.12.10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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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숙 회장
한국산업약사회(회장 유태숙)가 지난 7월 비영리 단체 등록 후, '사단법인' 단체로 거듭나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9일 대한약사회 출입기자단을 대상으로 한국산업약사회 유태숙 회장은 창립 브리핑을 실시, 산업약사회 설립과 앞으로의 활동 내용을 설명했다. 

유태숙 회장은 "의약품 등 유통까지 전체를 포괄하는 회원 대상으로 생각하고 있다. 구심점이 없는 산업약사들을 집결시킬 수 있는 단체를 만들어 보겠다는 것이 설립취지"라고 밝혔다. 

유 회장은 "산업계 근무했을 때 무엇이 장점이고 개국도 좋지만 시대가 변하고 있고 약사들의 직능이 산업계에 강조되고 있고 필요한 영역이 많아짐에도 불구하고, 다른 전공을 하는 사람들에게 대체되고 뺏기는 안타까움이 있다"며 " 산업약사의 직능을 복원시키고, 확대해 전문성을 높이자는 것이 앞으로의 비전"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한국산업약사회는 임의단체 신고 후, 의약품유통업체인 지오영에 사무실을 개설하고, 유태숙 회장을 비롯, 10명의 부회장단과 고문 및 자문위원회를 두고 정책개발이나 활동을 위한 9개 분과위원회를 설치했다. 

산업약사회 회원 모집은 온라인 회원등록 설문지 시스템(https//forms.gle/R1HYy8YUMPNZFHw7A)을 통해 실시, 대상 회원은 전체 산업계 약사이다. 

유 회장은 "전국 4,500여 명의 산업약사가 활동 중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2,200명 정도가 약사회 신상신고를 한 상황"이라며 "산업약사회는 나머지 2천여명도 흡수해 산업약사회 활동을 통해 정책 혜택을 받고, 약사회 회원 증원에도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산업약사회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일정한 재정 확충과 운영자금 확보 방법이 필요하다. 장기적으로는 약사회와 공조를 통해 연수교육이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제약사 교육으로 자금을 공유할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며 약사회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강조했다. 

이어 "회비 유형 및 방법에 대해서는 산업약사회와 대한약사회 간의 조율이 더 필요한 사안으로 앞으로의 활동을 통해 합리적인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지난 2017년 '바이오/의약품 제조사 자격증' 신설 저지를 계기로 산업약사회의 필요성이 대두, 산업약사의 미래 발전 방안으로 경쟁력 있는 산업약사 배출을 위한 약학 교육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유태숙 회장은 "한국산업약사회는 산-학-업을 잇는 협력공조체제 구축으로 산업약사의 직역 기반을 공공히 하고,  회사 안에서 습득할수 있는 범위를 벗어나 산업약사회 안에서 보다 전문성을 발전시키고 인적 네트워크 형성으로 더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감을 모았다. 

사무실 주소 : 서울시 서대문구 성산로 11길 8 2층(지오영 내)
연락처 : 02-322-9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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