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향성발톱, 무좀·비만도 원인…다양한 치료법 제안
입력 2019.11.0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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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산이 단풍으로 곱게 물들어 자태를 맘껏 뽐내고 있는 계절이다. 이 아름다운 단풍을 직접 산에 올라 감상하면 좋겠지만 발의 질환으로 그럴 수 없는 사람들도 있다. 바로 내향성발톱으로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내향성발톱은 발톱이 살 속으로 파고 들어 염증을 유발하는 질환을 말한다. 증상이 심한 경우 보행이 어려울 정도의 극심한 통증을 느끼게 된다. 

내향성발톱을 유발하는 원인은 제외하고는 평소 하이힐, 등산화 등의 꽉 끼는 신발을 자주 신거나 목욕 후 발톱의 양쪽 끝을 파내서 자르는 행위 등 잘못된 생활 습관이 내향성발톱을 유발하게 된다. 잘못된 생활습관을 이외에도 비만과 발 무좀이나 발톱 무좀을 방치하여 발톱의 변형이 발생해 내향성 발톱이 생겨나는 경우도 있다. 

잘못된 생활습관에 의한 내향성발톱은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 만으로도 개선 효과를 볼 수 있지만 무좀에 의한 내향성발톱은 치료를 하지 않으면 더 악화된다. 무좀은 나를 위해서만이 아닌 나의 가족과 주변 사람들의 위해서라도 빨리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무좀은 피부과를 방문하여 KOH도말검사를 한 후 전문의 처방에 따라 완치될 때까지 치료를 받으면 된다. 발톱 무좀을 치료해야 하지만 특이한 상황으로 처방약을 먹지 못하는 경우 과거와 달리 핀포인트 손발톱 치료 레이저로 치료가 가능하므로 미루지 말고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핀포인트 손발톱 레이저는 마이크로 펄스 방식으로 조갑 아래 층에 열을 전달하여 무좀균을 사멸시키는 방법으로 손발톱 무좀을 치료할 수 있다. 1달 간격으로 여러 번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내향성발톱의 치료 방법은 경미한 내향성발톱의 경우 조갑거터술 같은 가벼운 치료로 가능하지만 심각한 내향성발톱의 경우는 수술을 통해 발톱의 일부나 전체를 제거를 하거나, 변형된 발톱을 교정해 주는 치료 방법인 부목요법으로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발톱을 제거해 주는 방법 보다는 금속물질을 변형된 발톱에 부착하여 교정하는 방식으로 치료를 할 수 있어 발톱을 제거하는 치료보다 간편하게 치료를 할 수 있는 방법이다.
   
부목 치료는 변형된 발톱에 특별히 제작된 금속을 고리 형태로 부착하여 변형된 발톱이 정상적인 모양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교정해 주는 치료 방법이다. 듀오피부과 홍남수 원장은 “ 내향성발톱 부목 치료는 일상생활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정상적인 일상으로 복귀가 가능한 치료 방법이다.”고 말하며 발톱을 뽑는 치료 방법 보다는 부목치료로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최소하는 치료 방법이 더 효과적이라고 전했다.

내향성발톱 치료 후에는 내향성발톱이 재발하지 않도록 잘못된 생활습관은 개선하고 발에 꽉 끼이는 신발 보다는 여유롭고 발이 편한 신발을 신는 것이 중요하다. 무좀은 완치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치료해야 하며 비만에 의한 내향성발톱의 경우라면 체중조절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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