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약사회, 제3차 상대가치 개편 방안 연구 등 수가 논의
2019 보험위원회 심포지엄 개최… 오는 17일 대약 4층
입력 2019.10.16 16:53 수정 2019.10.16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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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은숙, 이하 병원약사회)는 오는 10월 17일 오후 대한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2019년도 보험위원회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보험위원회(부회장 김정미, 위원장 조윤희)가 준비한 이번 심포지엄은 의료기관 약제업무 수가 관련 지식과 정보를 넓히고 수가 개선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2017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3년째이다. 

기존에는 본회 임원 및 상임위원회 위원을 대상으로 진행되어 왔으나 올해부터는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확대하여 실시한다.

심포지엄 첫 번째 순서로 대한의사협회 보험연구팀 김선우 팀장이 ‘상대가치에 대한 이해 및 의과 상대가치 개편 연구’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김수진 박사가 '제3차 상대가치 개편을 위한 회계조사연구-병원약국 분석 방법을 중심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현행 건강보험수가는 상대가치점수제로 2001년 도입 후 두 차례 개정하였고 현재 제3차 상대가치 개편을 위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한국병원약사회도 본 연구와 관련하여 병원약국에서 근무하는 약사 및 보조인력의 활동량 조사를 실시하였고 50개 병원의 회신 자료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제출한 바 있다. 

마지막으로 이정화 보험부위원장이 ‘병원약사 수가 현황 및 개선’ 주제를 발표함으로써 심포지엄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은숙 회장은 “지난해에는 환자안전수가의 일환으로 신생아 및 소아 중환자 주사제 무균조제료 가산, 마약류관리료 신설, 가루약 조제 수가 가산의 성과를 얻었으며, 올해는 약물동력학적 해석 및 보고(Therapeutic Drug Monitoring ; TDM) 수가가 급여화되었다. 앞으로 퇴원환자 복약지도료 신설, 항생제 스튜어드십 프로그램(Antimicrobial stewardship program, ASP) 관련 수가, 고위험약물안전관리료와 의약품정보확인(DUR) 수가 신설 등을 위하여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상대가치제도에 대한 기본 이해 및 현재 진행 중인 상대가치 개편 연구에 대한 내용을 이해하고, 제3차 상대가치 개편 연구 중 병원약사 활동량 조사 연구 결과에 대한 내용과, 병원약사 수가 현황 및 개선 방안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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